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선옥 제1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임춘원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김명주 의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기타큐슈시를 방문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하는 등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의회와 기타큐슈시의회는 지난 2012년 4월 1일 상호왕래합의서를 작성하고 격년으로 상호 초대해 우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홀수년에는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 시민의 날’에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짝수년에는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인천시의회 의장을 초청한다. 인천시의회 방문 대표단은 이번 기타큐슈시 방문에서 타나카 츠네오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타큐슈시 오오바 치카코 부시장, 에쿠치 테츠로 부시장을 차례로 만나 양 도시 교류 방안 등을 의논했다. 또한 모지항, 에코타운 등 기타큐슈시 내 주요 기관 및 시설 방문은 물론 기타큐슈시의 대표 축제인 왓쇼이 백만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지역대와 대청도 수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특단 대청특수진압대는 대청119지역대를 찾아 관내 이용장비 현황과 인력 정보 등을 공유하고, 선박화재 대응 및 환자 이송 등의 활동 상황을 교류했다. 이와 함께 내륙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 특성상 긴급상황 발생 시 자체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운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상황 발생 시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협의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해경과 소방은 구분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공통된 사명을 갖고 있다.”며 “대청 지역을 수호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기관을 넘어 협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는 성인지 관점에서 지역의 박물관 정책을 살피고,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를 모집하여,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 사업은 민·관·학 연계를 통한 젠더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정책의제 발굴 및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재단에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2024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 교육 과정은 총 3회(9시간)로 진행되며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젠더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박물관과 연관된 정책적 제언을 성인지 관점에서 도출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활동가의 성인지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성인지 아카데미 기본 교육 △시민참여단 성인지 아카데미 본 교육 △모니터링 활동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양성평등 확산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활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제3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안전총괄과 직원과 안전 보안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이외에도 선원면 직원과 이장단, 강화군 체육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이용수칙 및 여름철 폭염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군의 대표 물놀이장답게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이용객이 많았으며, 군에서는 캠페인 외에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모자, 팔 토시 등의 착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나홀로 농작업 자제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칠하며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하는 속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비롯하여 단기특강·기획행사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심 관장은 “경로당을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2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둔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및 안전 수칙, 상황별 응급조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화도면은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현업 근로자분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숙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금융·아동학대 예방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오는 8일(원도심)과 13일(영종)에서 진행될 ‘금융 교육’에서는 KSD나눔재단의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용돈 관리 방법, 합리적인 소비 습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오는 9일(원도심)과 14일(영종)에 진행된다.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다룰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KSD나눔재단과 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사하다”라며 “아동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형성과 아동 권리 증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4일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년부터 2026년)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상반기 이행 사항을 살피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활동으로,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 지역주민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하는 과정이 추가된 만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면밀하게 살피고 다각적인 시각을 통해 더 나은 추진전략·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통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더불어 이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단 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올 여름, 책 한 권 읽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환경분과는 중구 구민의 힐링과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2024년 도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웃과 친구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상 깊은 책 문구, 추천 사연을 적어 보내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책을 좋아하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향후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작은 2024년도 사회복지박람회 체험 부스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환경분과 관계자는 “책으로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이웃과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구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지난 2일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로 가입한 ‘마담티’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김숙자 마담티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동인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인천동 협의체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동인천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관리 현장직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직원 소통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관리 근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소통, 사기진작을 위하여 시원한 음료 및 수박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고충 청취와 격려에 앞장섰다. 나아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게공간 및 안전보호구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며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상호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행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하여 무더위 속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근로자에게 늘 감사드리며, 안전보건 분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최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도원동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구센터 사업이다. 포장이사를 위한 1톤 차량과 사다리차를 지원하고, 그 외 이삿짐 포장 및 상하차, 쓰레기 배출, 짐 정리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구센터 소속 단체 ‘사나래봉사단’,‘정리수납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과 인천항보안공사의 기업봉사단‘나누미봉사단’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무거운 가전·가구를 옮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서기원 봉사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보람차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방충망 설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원도심 7개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리특공대 봉사단, 사나래봉사단, 마을주택관리소,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나누미 봉사단 등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돌며 방충망을 설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방충망 설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이번 활동을 계획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장마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방충망 설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센터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환경취약지구 벽화그리기, 기아체험,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해충 발생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민관합동 특별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은 장마 직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해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씩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공한지, 빗물받이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상습 해충 피해 발생지를 사전 조사·답사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운서동 민관합동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살기 좋은 동네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등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힘쓸 것”이라며 “주민들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76명을 대상으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 2차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온천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웅진플레이도시 종일 이용권과 과일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이번 소풍에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물놀이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