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서구의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6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및 인천환경공단과 합동 단속한 결과 9개 사업장을 적발(위반율 13.2%)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좌하수처리구역의 폐수수탁처리업이나 도금업 등 고농도 총질소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6개소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1개소 ▲배출허용기준 초과 1개소 ▲운영일지 미작성 1개소 등이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과태료 및 배출 부과금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특히, 위반행위가 엄중한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6개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처분했으며, 검찰에 사법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에서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7일 연평도 인근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를 방류하며, 우리나라 3대 조기 파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연평도는 1950년대까지 전국의 배들이 몰려들 만큼 참조기가 풍부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파시가 형성됐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해양 변화와 근해어업의 현대화 등으로 참조기 자원이 감소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8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사라져 가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참조기는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에서 양질의 수정란을 분양받아 약 96일 동안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판정받은 9cm 내외의 우량한 종자들이다. 또한, 인천시가 운영 중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내 어패류양식장에서 화력발전에 사용된 냉각수의 폐열을 활용해 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비를 절감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성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방류를 비롯해 앞으로도 우량한 참조기 종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시네마 어드벤처’가 열린다. 시원한 극장에 앉아 영화 또는 뮤지컬을 즐기고 싶은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준비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슈퍼맨” OST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고속도로 씬의 ‘Another Day of Sun’, 첫 소절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마블 영화 시리즈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 음악들을 연주한다. 또한 어린이 합창단인 YYC부평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OST를 부르며 특유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어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알라딘”,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요 곡들을 합창과 독창으로 편곡하여 들려주며, 관객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끈다. 이외에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요 넘버와 한국 애니메이션 “영혼 기병 라젠카” 주제가 등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인천서구청과 함께 8월 7일 청라해변공원캠핑장에서 청라 아파트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대피소는 카라반 14대에 입주민 14세대 약 60명 이상을 수용할 예정이며 8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은 숙박정가의 90% 할인, 레이저 그라운드 배틀체험과 주말 소고기·목살 BBQ 상품, 인덕션·냉장고·식기류 등 약 4,500만원 상당(캠핑장측 추산)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공단은 이 기간 캠핑장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과 청소용품 지원, 부대시설 정비 등을 통해 이재민의 편의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서구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화재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희 ㈜제이유레저 대표(청라해변공원캠핑장)는 “이재민들께서 캠핑장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경영평가에서, 공단을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인'가'등급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인천시설공단은‘직원 행복이 곧 시민행복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김종필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내부직원만족도 향상을 기반으로 행안부 주관 “고객만족도 특·광역시 시설공단 1위(90.1점) 달성”, “안전사고 15% 감축”, 시설이용 활성화 및 신규수입 증가 노력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설물 관리 스마트화 △씨사이드파크 염전 활성화 △재난 안전체계 강화 △I-ESG 경영 모델 정립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정보공개 종합평가‘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 밖에도 △전국 시설공단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전국 특·광역시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 씨지브이(CGV) 주안역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신적 소진 예방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동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으로,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하던 스타 조종사가 하루아침에 이미지 추락 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개봉 전부터 기다렸던 영화를 보며 더위와 활동 중 받는 어려움을 잠시나마 해소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 오토밸리 조성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국·비례) 의원이 7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고차 수출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가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한국 중고차유통연구소 신현도 소장, 인천시 산업정책과 이한남 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발제를 맡은 김필수 교수는 “중고차 수출 물량의 80% 이상이 인천항을 통해 선적되고 있을 만큼 중고차 수출산업이 중요하지만 정작 시와 정부는 중고차 수출에 대한 지원이나 육성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에 위치한 5~6곳의 중고차 수출단지는 대부분 무허가 단지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며 “환경오염, 화재, 안전 문제 등이 산적해 있는 실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인천의 중고차 수출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계획형 복합 중고차 수출단지(스마트 오토밸리) 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7일 계양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과(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번 간담회가 김희곤 서장이 취임한 이후 첫 부서별 회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는 기존 부서별 추진사항을 알리는 회의 방식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및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의하여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전했다. 토의 방법은 ▲부서별 당면 현안 공유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자유로운 토의 방식의 업무사항 의견 조정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부서별 회의를 간담회 형식으로 바꿨다”며 “부서별로 업무 공유·협조 및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에서 실속있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대 후반기 인천시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7일 소관 기관인 인천시설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등 3곳에 대한 현장 방문 및 의견수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활동 중에는 유경희(민·부평2)을 비롯해 신충식(국·서구4)·장성숙(민·비례) 부위원장, 이선옥(국·남동2)·임관만(국·중구1)·조성환(민·계양1) 위원 등 문복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에 대해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인천시설공단을 찾아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와 현안 사항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복위 위원들은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신충식 부위원장은 가족공원 봉안시설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조성환 의원은 공단 운영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해 언급하며 향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 방문지인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임관만 의원이 문화예술사업의 균형발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을 획득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부문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인천관광공사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자산 ‘상상플랫폼’ 출자 확보,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 등 혁신을 통한 경영체질개선 성과와 더불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지속가능한 스마트관광도시 환경조성 성공모델 발굴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선정, ‘펜타포트 음악축제’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3대 축제 선정 등 주요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우리 공사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들과 공사를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시민 덕분입니다”며 “앞으로도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공기업, 시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최근 서구 청라지역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정해권 의장과 김상섭 의회 사무처장이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과 복구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들은 후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을 들러보며 화재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피해 현장을 살폈다. 정해권 의장은 “언론을 통해 본 사고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심각하고, 이로 인해 어려움과 상처를 받은 주민들에게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모든 의원들과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파악해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에서 지원방안(지원금 및 재해구호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롯데시티 호텔에서 전국 30여개의 행정 및 공공기관과 함께‘개인정보보호 관계기관 담당자 공동 협의회’를 개최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협의회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업무시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개선 체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협의회 참석기관 인사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소개, 개인정보보호 최신기술 및 트렌드 차세대 AI 시스템 접근제어, 유출 고객 침해 대응사례, 신기술 반영 출력물 보호방안, 가명정보처리 및 결합 사례 등 개인정보보호 최신 정보보안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설명회 및 개인정보 기술 논의를 진행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들과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공단의 개인정보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은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번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른다. 이에 군은, 9월까지 군청 축산과 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적정 사육 두수 지도 및 선풍기, 안개분무시설 등의 냉방 설비의 작동 여부와 축사의 정기적인 소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 보수,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퇴비, 분뇨 등의 유출 방지를 위한 방지턱 설치 등 시설물 관리를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등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 냉방설비 설치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등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피해 발생 시 축산과로 신속히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지난 6일 해안가와 나들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해 나들길 제10코스인 죽산포에서 메르메까지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기장 회장은 “아름다운 교동면 해안가가 버려진 쓰레기로 오염되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해안가 및 나들길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일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나들길 11코스에서 도로변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단체와 상생하며 더욱 발전하는 삼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