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 환경정비 ‘구슬땀’

새마을동산 및 나들길(11코스) 제초·환경정화활동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일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나들길 11코스에서 도로변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단체와 상생하며 더욱 발전하는 삼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