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자생한방병원 한방 재활의학과 전세환 원장을 초빙해 ‘무릎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생활의 질을 저하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인 무릎 통증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움직임과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무릎의 구조와 기능, 통증의 원인과 치료, 효과적인 무릎 건강관리 및 운동 방법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전세환 원장은 “효과적인 무릎 건강관리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올바른 자세 유지, 정기적인 검진, 적절한 신발 착용 등이 있다”라며 “무릎에 통증이나 불편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건강강좌가 무릎 건강관리에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회 남동구 아동 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8일 전했다. 공모전은 미취학아동과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6월 8주간 접수를 진행해 총 177점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2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자 현황은 남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상작은 아동 권리에 대한 각종 홍보물 제작과 행사 전시 등에 활용되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참신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동의 권리에 관한 생각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라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동 권리 교육 및 정책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알리(대표 김기진)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부식(참치) 4,700개를 (97상자, 500만 원 상당) 후원받았다고 8일 전했다. 주식회사 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정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쌀과 부식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김기진 대표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게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래산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화장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전했다. 개선 공사는 친환경 거품형 포세식 대변기를 설치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목표로 삼았다. 새롭게 교체된 대변기는 거품 발생기를 이용해 변기 내 거품을 발생시켜 악취와 해충 발생을 감소시켜 주는 방식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화장실 내부 타일 교체 등 내관 개선으로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소래산 공영주차장 화장실 개선으로 이용객들의 편리한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영주차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으뜸에듀센터 어린이집이 ‘사랑 나눔 시장 놀이’ 행사 수익금 708,500원을 기탁 했다고 8일 전했다. 으뜸에듀센터 어린이집은 학부모·원아와 함께하는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도 원생들과 함께 수익금 697,500원을 기탁 한 바 있다. 김미로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시장 놀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사랑 실천할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시장 놀이 수익금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해 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어린이,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구월3동의 취약 계층을 돕는데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도우미 등 동 상근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복지도우미 및 장애인일자리 근로자 등 6명이 사회 복지 창구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활동 지원 ▲신규 복지사업 신청 안내 ▲복지대상자 증명서 발급 등 동 복지 담당 공무원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만 동장은 “동의 주민등록 민원 업무와 같이 최전선 민원대에서 다양한 복지 민원을 상대하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 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옥련중앙교회로부터 지난 6일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325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옥련1동 옥련중앙교회는 2013년부터 식료품 꾸러미, 라면, 전기매트 등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꾸준하게 기부해 왔고 이날 기부한 물품은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 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이 행복한 옥련1동을 만드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2동 자생 단체 회원 50여 명과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미관광장 4호 쉼터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관광장 4호 쉼터는 연수동 598-3번지 일대의 상가 밀집 지역 쉼터로 길거리에서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역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수2동 통장 자율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구청 공원녹지과 직원 및 구민 정원사 등 약 6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근 보행자전용도로 내 무단 방치된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쉼터 화단에 목수국, 휴케라, 메리골드 등 10여 종의 화초를 심어 청결한 쉼터를 조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직접 청소하고 꽃을 심어 지역 내 쉼터가 한결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쉼터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5 부터 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으며, 자연나라 청소년수련원(경기도 이천)에 청소년 25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짚라인, 물놀이 썰매, 양궁 등 체험활동을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학업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동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1 부터 중2(14 부터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전)는 지난 6일 다문화가족봉사단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네일아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다문화구성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어르신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경로당어르신은 “오래간만에 피부 미용을 받아서 기분도 좋고 젊어지는 거 같다”며 “이런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미애 동장은 “이 무더위에 밝게 웃고 있는 어르신을 보니 더위가 날아간 거 같다”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전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송현3동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14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용자 어르신에게 식사 및 내·외부 환경개선 활동을 운영하는 ‘실버시터’ 사업단 200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단순히 노인에게 무료함을 덜기 위한 공간이 아닌 식사 해결, 여가 활동, 사회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복지공간으로 실버시터를 통해 식사도우미와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자 이○○(여,78세)는 “실버시터로 활동하면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복지관에 감사하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애심 사회복지사는 “노인일자리사업인 실버시터를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길 기원하며,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소득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선학동 선학경로당에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선학동 동 거점(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업사이클링 캔다육 화분만들기,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어르신 말벗, 안마 등이 진행되었다. 1·3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권희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정서적 취약계층에 동 상담가와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온기나눔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연수구 12개 동 경로당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월까지 연수구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이달부터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인천형 i+돌봄’ 맞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맞벌이 부모의 출근 준비나 늦은 퇴근으로 인한 틈새 돌봄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돌봄서비스가 낮 시간대와 특히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른 아침(06 부터 08시)과 늦은 저녁(20 부터 22시) 시간대에 근무하는 아이돌보미를 지정하고, 시간당 1천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해당 시간대의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5월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아이 돌봄 대기 가구는 총 668가구이며, 이 중 0 부터 2세 영아 돌봄 대기 가구는 333가구로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이는 영아 돌봄 수요에 비해 아이돌보미 공급이 부족함을 나타낸다. 영아 돌봄은 식사, 기저귀 교체, 수면 등 빈번한 관리가 필요해 기피되기 쉬운 활동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월 60시간 이상 3 부터 36개월 이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월 5만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센트럴파크 도시숲(연수구),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중구), 세계평화의 숲(중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남동구), 인천대공원 도시숲(남동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서구) 등 총 6곳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시민과 지자체 등 3천여 명이 추천한 도시숲 916곳 중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인천은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6곳이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숲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경관 개선형인 센트럴파크 도시숲(연수구)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활용한 공원이다.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감과 시각적 풍요로움을 제공한다.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남동구)과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중구)은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무궁화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하고 가꾼 무궁화 대형화분 49점, 무궁화 분재 20점을 포함한 무궁화 분화 4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아트센터 인천 야외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구선모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나라꽃 무궁화의 숭고함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