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단호박 직거래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판매행사는 지난 30일 옹진군청에서 진행한 직거래 판매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소비자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동구청(구청장 박종효)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옹진자연 단호박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옹진자연 단호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아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밤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의 간식이나 선물용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옹진군은 지난 2009년 북도면에 0.3ha(3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우량종자 및 시설 지원 등을 통해 단호박의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으며 현재는 단호박 재배면적이 8.8ha(63농가)로 확대되어 옹진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정욱 단호박 연구회장은“무더위와 호우가 반복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백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명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방학특강‘우주탐험’프로그램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우주탐험’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 및 멘토링을 통한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하대학교 학생봉사단 인하랑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복지관강당과 백령도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우주의 탄생과 역사, 놀이로 배우는 천문관측, 항공우주의 역사와 활동, 우주정거장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별자리 퀴즈를 통한 방탈출 게임,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별자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에어로켓을 만들어 직접 발사해 보며 로켓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개의 부스(우주 쓰레기 청소부, 우주 대원증 만들기, 우주비행사 식생활 체험, 텐세그리티 만들기, 우주비행사 훈련, 슬라임 만들기)를 통해 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비행사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방학을 맞아 외갓집에 와서 우주탐험을 이틀 동안 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8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절기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올바른 기침 예절 ▲물, 음식은 끓이고 익혀 먹기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에 활동 자제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다에 들어가지 않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더운 시간 활동 자제하기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질때 설사나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질병, 식품 매개 감염병 및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의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결핵 및 에이즈 바로알기,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등을 퀴즈, 리플렛,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했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옹진군에서는 각종 질병의 예방 캠페인 실시를 통해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화도면은 지난 7일 이장단을 대상으로 ‘공원 테마 경관 조성 사업’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에 조성된 남산근린공원과 관청근린공원은 각 공원에 어울리는 테마경관을 조성 중이다. 남산근린공원은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청근린공원은 2025년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또한, 길상공원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는바, 화도면은 이에 대한 정보를 이장단과 공유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공원에서 잠시나마 여가생활을 누리며 건강과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소유자 및 등록동물의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엔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의 등록 및 변경 신고를 마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소유자가 반려동물과 같이 중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고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형 3천원이며, 등록칩 가격과 시술비용은 동물병원마다 상이하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8일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이 제858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5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신청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에 대해 지난 6월 13일부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8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했다.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시대 미쓰비시 제강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합숙 생활을 했던 곳으로 연립주택과 같이 여러 호의 집들이 줄이어 있어 줄사택으로 불려 왔다. 광복 후에도 부평구 노동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과정에서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등 역사 및 주거사적 측면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서의 등록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미쓰비시 제강 동원의 흔적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은 근대 역사교육 현장으로서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픈 역사를 담은 미쓰비시 줄사택이 부평구의 첫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며 “부평구의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정비계획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및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하여 이날 교육의 강사로 교통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되었으며, 고령자 주요 교통사고 유형과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르신 맞춤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에 2회의 추가교육과, 부평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어르신 맞춤 교통교육(총 6회 교육, 1천500여 명 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모다아울렛 등 부평역 주변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부원공영주차장’ 주차면수가 50여면 가까이 늘어나면서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는 부원공영주차장(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평행주차 구획을 대각주차 구획으로 재배치하여 주차면 25면을 추가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구는 부원공영주차장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고자, 게이트 구조물 2개소를 철거하며 주차면 22면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37면의 주차면을 보유하고 있던 부원공영주차장은 47면이 추가 조성돼 총 184면으로 주차면이 크게 늘어났다. 이번 공영주차장 주차시설 정비는 굴포천 복원사업에 따른 공사구간 내 주차면 감소 및 부평문화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에 따른 대책으로, 대체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주차면 확장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여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9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부평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우리동네 문화예술 교육 실험실’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문화재단 2024 기초단위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주체와 예술교육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부평구 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1권역(십정 1·2동, 부평3동) 프로그램 ‘싱싱하고 생생한 하하골’은 하하골마을협의체와 함께 일상에서 친숙한 노래 및 미술·연극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4회차로 구성돼 마을살이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다. 2권역(부평1·2·6동, 부개1·2동, 일신동) 프로그램 ‘수궁가 인형놀이’는 빛짜루공방에서 진행하며 60대에서 80대 여성이 참여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국악동요, 판소리를 감상하고 노랫말과 연관된 주제의 동물을 손바느질을 통해 나만의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권역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재생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15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자원재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주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정의 및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고 쌀포대 종이가죽 파우치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다시 만들어 쓰는 환경재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재생이 각광받고 있는 현재, 오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일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의 귀국길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와 40-37로 앞서던 우리나라는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올하 하를란에게 리드를 넘겨주며 역전패 하며 은메달을 가져왔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이 사상 처음이고 인천중구청 소속의 전은혜 선수가 속해 있어 더욱 자랑스러운 메달이다.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은 “우리나라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것이 자랑스럽고 너무나 축하할 성적인데다가 인천중구청 소속 전은혜 선수가 기량을 펼쳐주어 인천중구의 위상을 높여주어 이보다 대견스러울 수가 없다”고 했으며 “이번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단 모두 당분간은 마음껏 휴식하고 다음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고 2년 후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국가대표 펜싱팀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장기철 인천중구청 펜싱팀 감독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2024년 8월 7일에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 장관훈 회장과 아인병원 전미영 대외협력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병원과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역사회의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교류 협력과 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 직계가족 내원 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에 등록된 회원 및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외래진료 시 비급여 부분 감면 혜택 ▲입원 시 비급여 부분 감면 혜택 ▲건강검진 시 비급여 부분 감면 혜택 등을 담고 있다. 장관훈 회장은 “구민의 건강지킴이 인천중구체육회와 사회적 공헌과 복지에 앞서고 있는 아인 병원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앞으로 이 관계가 지속되어 서로 협력, 교류하며 지역사회 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제5회 섬의 날'행사에 참가해 강화 섬의 아름다움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섬이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기념식 및 특별 콘서트, 갯벌머드 체험,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걷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활동 등이 준비돼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 기념식 ▲홍보전시관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특히, 군 홍보전시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등 8개 강화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어필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행사인 ‘보령머드축제’와 같이 진행돼, 외국인들에게도 군을 홍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어서오시겨 강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최근 들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재유행 원인이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하계휴가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 조성에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군은,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침예절 실천(코와 입을 가리고 하기, 기침 후 올바른 손 씻기 등)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실내 자주 환기(2시간마다 10분씩, 공공시설은 출입문과 창문 동시에 열기 등) 등이다. 특히,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있을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초까지 코로나19 감염자는 1만 400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6일 여름방학을 맞아 중 · 고등학교 또래 상담자를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여고에서 활동하는 또래 상담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 관계와 정서 공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또래 상담자들은 나눔 활동과 게임을 통해 정서 공감을 배우고 친구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공동체감을 경험했다. 특히, 또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음 카드 활용법’ 진행으로 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또래 상담자는 “다른 학교 또래 상담자들과 소통하는 활동들이 재미있었고, 나의 친구 관계를 돌아보고 감정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화군 또래 상담 연합회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교, 70여 명의 또래 상담자가 활동 중이다. 한편,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또래 상담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연합회 워크숍, 지도교사 간담회 등 또래 상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