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8월 7일, 8일 이틀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사례관리 아동 22명과 함께 화재 및 실생활 안전수칙과 피난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일에는 저학년 12명이 소방시설, 소화기 작동 방법을 체험하고 학원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8일에는 고학년 10명이 지진, 태풍, 호우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버스, 지하철, 자동차에서 탈출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실제 체험을 통해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아이들이 몰랐던 안전수칙을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으며 이번 안전체험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4D 체험관 등 실감나는 체험활동에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워했으며, 더 많은 안전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운영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 사고로부터 소외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안전체험프로그램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15세 부터 64세)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하고 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지원은 지난 명절 경로당 순회방문 시 건강보조기구 설치 요청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등 수요조사를 거쳤다. 구는 어르신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적합한 사양을 채택하여 3년간 총 1억 2천여만원 규모의 안마의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하고, 안마의자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임차계약에 3년간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 안마의자 사용 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구 차원에서도 본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및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안마의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만석·화수·송현동 방면 거주 주민들의 센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4년 8월~2024년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 10분부터(센터 출발) 오후 6시 50분까지(센터도착)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출발하여 ▲솔빛2차 1단지 CU편의점(앞) ▲화도진 공원 ▲만석비치A 정문에서 회차하는 순환 노선으로 운영되며, 센터 방면 정차 위치는 ▲동인천 신협(화도진 공원 맞은편) ▲솔빛1차 송현 플라자 상가 앞이다. 이번 셔틀버스 시범 운영은 만석·화수·송현동 지역 주민들이 동구문화체육센터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센터 이용객들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셔틀버스 운영의 실효성을 검토하여 내년도 정식 사업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대표 김장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를 위한 서큘레이터 200대(1,5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받은 서큘레이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구 대표는 “무더위가 연이어 이어지는 날씨에 더욱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참 판매 중인 냉방기기를 지역 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김장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폭염에 힘들어 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는 남동구에 위치한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자동 손세정기, 서큘레이터, 히터, 탁상용 선풍기 등을 꾸준한 기부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집중되어 있는 논현광장을 생기 있고 특색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논현광장 포토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논현광장에서 놀자! 알록달록 논현버스킹’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9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악기연주, 노래, 마술 등 퍼포먼스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어, 재능을 선보이고자 하는 공연팀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은 오는 9월 11일 12:30, 9월 25일 18:30 두 차례에 걸쳐 인천논현역 부근의 논현광장(논현동 632-3번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논현광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뜻깊은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고, 환경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 논현광장을 우리동의 대표 명소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덧셈이야기’는 최근 지역 경로당 13개소에 여름 제철 간식 옥수수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덧셈이야기’는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중의 하나로,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직접 손질하고 삶은 옥수수를 경로당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순옥 팀장은 “전달해 드린 옥수수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직접 옥수수를 삶고 포장하느라 고생하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거주지와 가까운 학습 공간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학습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2024년 지원사업에 학습충전소 5개소가 선정되어, 21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휴 시간대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4년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충전소는 ▲인천논현풀잎 평생교육원(논현2동/홈패션, 한지공예), ▲담쟁이 숲(논현2동/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아미고엠센터 평생교육시설(논현고잔동/내 고장 남동, 책 읽기와 논리적 사고), ▲꿈나무도서관(만수3동/그림책 매직큐브, 아트 인문학), ▲나눔작은도서관(구월4동/시 쓰기, 독서원예) 등이 있다. 교육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평가 항목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기준에 적합한 사업장에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올해 5월 2일 정식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은 경영진 합동 사업장 순회점검, 제안함 설치 및 근로자 청취 조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꾸준한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을 확대하여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위치한 ‘어마어마해(대표 한돈희), 서가네정육점(대표 서연호), 마장동고기집(대표 정현수)’을 방문해 ‘착한가게(14·15·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현판 전달식은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돈희, 서연호, 정현수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하현주 회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에서 시작된 나눔의 물결이 서창2동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 및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7일 아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신축 청사 운영 방안에 대한 비교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계양구의회 신축청사 건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증축 사업 관련 간단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신축 청사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실, 의회사무국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계양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사 견학을 통해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및 활용 방안 구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시설 현황과 공간 활용, 전자회의시스템 운영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일부터 농촌융복합산업 다목적 체험관을 개관해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인천 6차 산업 인증제품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0년 5월에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내 업무동 1층(138.2㎡ 규모)에 조성됐으며, 매년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인천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강화 쌀을 이용한 수제 쿠키 만들기, 강화 화문석 왕골 방석 만들기, 강화 순무를 이용한 순무 김치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막걸리 만들기, 수제 한과 만들기 등 6차 산업 인증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점수가 80점 미만인 경우 다음 연도 체험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인천광역시 또는 인천 6차 산업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이음텃밭)’에서 재배한 상추, 고추, 가지 등 농산물 500kg을 8차례에 걸쳐 관내 무료급식소에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음텃밭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14,750㎡ 규모)하며, 공동체 중심의 텃밭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현재 330개의 시민텃밭과 25개의 공동체텃밭이 운영되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와 자원봉사들은 이음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채소를 관내 무료급식소인 ‘꽃동네회관’에 2021년부터 매년 4톤가량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꽃동네회관 신난용(요한) 수녀는 “이 곳의 상추를 사람들이 기다린다. 귀한 야채가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매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자원봉사자 한 분은“덥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라 가치가 크다. 다음에는 아들을 꼭 데리고 오겠다”며 활동의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음텃밭은 농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농기구를 수리하거나 배수로를 정비하고, 방치된 땅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스마트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접목한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2024 인천 스마트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스마트시티(주)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환경디자인, 공공시설물, 안전디자인, 시각매체(미디어파사드, 멀티미디어 등), 영상매체(vlog, 3d 모델링, 모션그래픽 등), 생활환경 아이디어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가 대상이다. 공모전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공모 내용을 참고해 공모신청서, 동의서, 작품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구글폼과 이메일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된 응모작은 1차 온라인 심사에서 상위 47점을 선정한 후, 2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인천 섬의 가치와 매력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하며, 주제는 ‘우리 섬, 좋다!’로, 섬의 다양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기쁨, 행복,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 섬, 과거와 현재로 나들이하기 좋다’, ‘옹진 섬, 다시 오기 좋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를 모티브로 하여 강화군과 옹진군과 함께 인천 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의 섬들은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 체험 등의 장소로,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인천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정주 환경 개선 및 섬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백령⦁대청⦁소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