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신포국제시장을 방문, ‘추석 명절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손영식 이사장, 노사협의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청년이사회와 함께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약과, 배, 모듬전 등의 다양한 제수·생활용품을 구매했다. 더불어 공단은 지역 주민, 시장 이용객, 상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윷놀이 오엑스(OX) 퀴즈를 실시했다. 윷을 던져 지정된 분야(환경, 명절 등)의 퀴즈 풀고 친환경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하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하는 친환경 물품(다회용 장바구니, 천연 수세미 등)을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명절맞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연극 ‘파피루스 인형극장 돈키호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연극은 올해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 ‘파피루스돌’ 인형극단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의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공연문화를 즐길 기회가 적었던 돌봄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고전문학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청소년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인형극이다. 극 관람과 더불어, 롤모델 인형 만들기 체험, 숏폼 촬영 등 몰입감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한 청소년은 고전문학을 숏폼 콘텐츠로 창출해보는 과정을 통해 고전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한 참가 청소년은 “공연 내내 재미와 웃음,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온기 나눔·확산을 위해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추석맞이 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관내 7개 동 자원봉사센터의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여 명이 함께 해 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불고기 세트. 누룽지를 더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서 소외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원해 더욱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센터는 명절에도 외롭게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결식을 예방하고자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연안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민정연 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개항박물관은 하반기 프로그램 '아말리아 숄 분실사건', '근대건축물로 보는 개항장 이야기' 교육을 운영, 참여 학급 단체를 모집한다. '아말리아 숄 분실사건'은 학생들이 탐정이 돼 맞춤 교구(추리 카드)로 사건을 해결하며 개항장 풍경을 심도 있게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무료로 운영된다. '근대건축물로 보는 개항장 이야기'는 맞춤 교구(3D 입체 퍼즐)를 만들며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물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무료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등학교 3~6학년 학급 단체·동아리가 참가 대상이며,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인천 개항장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9월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권경영 문화 및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보다 객관적인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풍부한 학식과 충분한 경륜이 있는 외부위원으로 인권 전문가인 사회단체, 변리사, 변호사, 노무사 등 4명을 위촉했고,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7명을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인권경영 계획 수립 및 인권영향평가 조언, 인권경영정책과 실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중심의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인권중심 연수구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2024년 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여 개최했다”며 “인권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공단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가 12일 추석연휴를 대비해 응급의료와 비상진료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백령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령병원은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의료진 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백령, 대청, 소청도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응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도 최일선의 의료현장에서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애쓰는 의료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응급상황이 우려되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주민들이 가족들과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응급체계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추석 연휴기간 병원이용 관련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후인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하여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고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5일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인천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인천 서구지역 여성 취업지원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 올해부터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취업 희망여성·청년실업여성·장기구직 여성 등 총 20명을 모집해 물류사무원으로 양성하기 위한 물류기업 경영의 이해, 엑셀 실무, 물류관리 이론 및 실습 등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IPA는 본 협약을 통해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 인프라 환경 개선 지원금 1천만 원을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IPA는 인천지역 운수·창고기업에 신규 취업 시 취업지원금 또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추진 중인 ‘인천 항만·항공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추석 연휴 기간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소속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일선 현장 구조세력인 경비함정의 구조ㆍ구급장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 성어기를 맞아 불법 외국어선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함정 특수기동대원을 격려하고, 단속장비와 고속단정도 함께 점검하여 연휴기간 해양주권 수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으며 특히, 불법 외국어선에는 강력하게 법을 집행해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6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IPA는 10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여객집중에 대비하여 ▴대합실 및 승선로 안내요원 배치 ▴대조기 조수 재난대비 수방 장비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앞서, IPA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조성을 위하여 ▴해상안전 체험교육 실시(9.13.~9.14.) ▴승선로 안내표지판 교체(12개소)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하며,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 신설(30면)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특별수송을 대비해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을 신설, 이작도 및 덕적도로 향하는 차도선 선적을 기다리는 차량들이 도로 위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시설개선과 함께 현장안내 직원을 추가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계양 구간에 양방향 직결 가능한 ‘이화IC(가칭 풍무IC)’ 설치가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신정리를 잇는 총 29.8km(4~6차로)의 노선이다. 총사업비로 2조 9,152억 원이 투입되며,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2021년 6월 타당성평가 노선(안)에서는 이화IC를 통해 장제로에서 계양, 강화 방면 양방향으로 진출입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었으나, 2022년 1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노선(안)에서는 이화IC가 배제됐다. 이로 인해 계양(계양동), 서구(검단신도시), 김포(풍무동) 지역 33만여 명의 주민들이 강화 방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제로를 통해 (가칭)고촌JCT까지 6km 가량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됐으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등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계양구는 양방향 직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9월 12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을 방문한 클레베르 아후르 노르망디 캉기념관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지난 2017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캉기념관 간 체결된 우호 협력 협약(MOU)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양 도시 간 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캉기념관은 지난 2017년 우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2년 유럽 방문 당시 캉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노르망디 기념행사와 견줄 수 있는 국가급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한 바 있어, 양 기관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양 도시 상륙작전 기념식 공식 초청, 두 기념관 간 교류 협력 방안, 그리고 내년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에 프랑스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용수 인천광역시 행정국장은 “인천과 캉은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1950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현수막 게시대 상단 이용 고객과의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첨 방식’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추첨 방식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 상단 접수 기간은 매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16일 11시에 발표된다. 다만, 9월의 경우 추석 연휴로 접수 기간이 오는 19일까지 연장되며, 당첨자는 20일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추첨 방식 도입을 통해 공정한 기회 부여와 불필요한 경쟁을 완화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운영에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11일 구청에서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정책 포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50여 명이 참석해 부평두레놀이에 대한 지속적인 가치와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부평두레놀이’는 삼산동에 전승되는 두레농악으로 과거 농사일을 할 때 두레를 짜서 농사일의 흥을 돋우던 두레패 농악을 계승한 것이다. 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회는 ▲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의 ‘농악 전승의 현실적 문제와 부평두레놀이의 향방’ ▲이윤정 서울시 문화유산 전문위원의 ‘부평 두레놀이 논농사 소리의 음악적 양상’에 대한 주제발표 후, 지역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자인 김혜정 교수는 부평두레놀이가 기량을 갖춘 공연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공동체성을 띈 두레놀이로서 생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윤정 전문위원은 부평두레놀이 논농사 소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부평만의 소리를 찾아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토론에 참여한 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도시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도시계획 규제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주요 내용은 ▲김포공항 주변 공항중요시설물보호지구 전면 폐지 ▲청량산 주변 고도지구 및 자연경관지구 중복규제 해소 ▲계양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일부 폐지 ▲용도지역 미지정 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 ▲ 고도지구 및 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 산정방법 개선 등이다. ▲ 우선, 김포공항 주변 공항중요시설물보호지구는 공항시설 보호와 항공기의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 30여 년간 지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변화로 인한 현실과의 괴리, 다른 법률과의 중첩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오히려 산업단지 유치 등에 제약이 됐다. 항공기의 안전운항 및 이착륙을 위한 규제는 이미 '공항시설법'에 따라 ‘장애물제한표면’으로 관리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보호지구 내에서 입지를 제한하는 내용도 공장, 묘지, 발전소 등으로 실제로는 항공기 운항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어서 지정 목적과 맞지 않고 있다. 또한, 시가 보호지구를 폐지하려는 이유는 더 있다. 보호지구지정 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은 2025년부터 실시되는 교육부 초·중등 코딩 교육 의무화에 따라 지역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코딩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서 ‘방과 후 코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유아 6, 7세 부터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시에 총 16회차로 운영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이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