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1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 유형ㆍ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와 통제단 각 부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각 대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개정된 긴급구조지휘대(지원반) 및 긴급구조통제단 조직도 편성에 따른 3개부 및 임무별 현황 전달 ▲PPT 도상훈련을 통한 임무 숙지 훈련 ▲개인별 반복·숙달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을 이해하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가을 성어기 사고 예방 및 불법 근절을 위해 10월 31일까지'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낚시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명‘포인트’*에서 낚시를 위해 영업구역을 이탈하거나, 낚시어선 종사자가 낚시행위를 하는 등 위험을 무릅쓴 위법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8일에도 낚시어선 A호가 교통안전특정해역에서 낚시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등 올해 46척이‘낚시 관리 및 육성법’위반으로 적발됐다. 연간 주요 위반유형은 ▲낚시금지구역위반(29건,63%) ▲고시 사항 미게시(7건,15.2%)가 대부분이었으며, 그 외 ▲미등록 낚시어선 ▲선내 음주 ▲구명조끼 미착용 사례도 있다. 이에, 중부해경청은 낚시어선 종사자들과 안전간담회를 진행하거나 낚시 승객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낚싯배 사고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한 긴장을 놓을 수 없다.”며, “국민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3분기(1월 부터 9월)에 1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업에 있어 겪는 걸림돌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 취업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위한 필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평새일센터는 수료자 200명을 목표로, 매월 2~3회씩 진로설정 여부에 따라 5일간 운영하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과 3일간 운영하는 심화과정(새일플러스)으로 구분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직업가치도 검사를 통해 개인의 흥미와 직업 가치를 탐색하고, 고용 동향을 살펴보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직 설계를 지원하여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월 ㈜한솔해운과 체결했던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사업 업무협약”이 무산되면서, 해당항로에 조속히 대형여객선이 운항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우선적으로 함께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방안에 대하여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하는 동시에 선박 직접건조에 수반되는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인천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선박 직접건조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선박 직접건조에 행정절차, 재원확보, 건조기간 등 행정절차의 필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접건조 절차 진행과 별도로 선사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후속 공모를 통한 운영선사를 모집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쾌속카페리여객선이 해당 항로에 운항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은 ‘2024년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6일 ‘신포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진된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기탁금이 신포동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하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신포동 관내 어르신들이 이번 잔치를 통해 추억에 남을 만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 의식 증진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은 소야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및 현장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야지구는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이후 토지 현황에 대한 조사 및 측량이 완료됐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임시경계점표지가 설치된다. 현장 입회 기간 동안,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임시경계점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현장 입회 기간 동안에는 군 담당자가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며, 옹진군은 소야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경계를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시키는 중요한 과정으로 이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명확한 경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은 2012년 소연평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30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토대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조손 가족 등 50가구를 선정, 매월 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가구의 안부를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은 국제적으로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특히 지난 4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를 기탁하고 이번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0월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시락 50개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박명녀 부총재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증가로 서로에 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때에 우리 단체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민관이 하나 돼 지역사회 복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30일 체육센터 이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소속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이론 강의, 실습, 응급처치 상식 OX 퀴즈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습은 실제 위급 상황을 가정,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훈련에 중점을 뒀다. 공단 관계자는 “회원들의 교육 참여율이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기존 어린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승강기 갇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위해 ‘승강기 갇힘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과 국민체육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승강기 갇힘 사고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승강기 갇힘 사고에 대한 구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비상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습득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비상 버튼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승강기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3일(일) 신포시장 내 개항누리길 광장에서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주민이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토록 유도하고, 자원봉사 인프라를 구축해 자원봉사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행사와 연계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센터 홍보, 환경캠페인, 중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이 운영하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정리수납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 소년소녀가장 장학기금 마련 플리마켓 등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부스 체험 후 스탬프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반려식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마련, 관광객이나 나들이를 나온 지역 시민들에게 여러모로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가족센터가 지난 7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구세군의 지원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센터 회원 70가구에 20kg 쌀 70포를 전달하며, 많은 가정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결속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정들이 참여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 다문화 가정은 “강화군가족센터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는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도움을 주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 오는 12일 영종국제도시 영마루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 중구야 복지해’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고양·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올해는 중구 관내 36개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등을 마련, 화합과 나눔이 있는 ‘축제와 참여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에스플라바의 국악비보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복지선언문 낭독 등의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어 12시부터 노인 일자리, 치매 예방, 긴급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마음 건강, 여성복지, 기부, 봉사활동, 자활, 생활체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43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테니스 바운스, 도끼 다트, 빙고 축구 피에로 공연, 버블 체험 공간 등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관내 우제류 28 농가 512두에 대해 10월 10일과 11일, 2일간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항체 양성률을 소 80%, 염소 60%로 기준치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반기별 단위로 실시하는 일제 접종으로 실시되며, 상반기에는 지난 4월 28 농가 464두에 대해 백신 접종과 배부를 완료한 바 있다. 계양구는, 누락 없이 철저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수의사 공무원과 공수의로 구성된 예방접종반을 구성해 대상 농장을 모두 방문하여 접종 관련 교육과 백신 배부를 추진하며, 농장주가 요청할 경우 무상으로 예방접종 시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방접종 이행 확인을 위해 도축장 출하 가축 등에 대해 농장별 항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항체 기준치 미만 축산농가는 백신 재접종 및 재검사 조치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제역 일제 백신 접종을 통한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계양구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지난 4일 저녁 계양경기장 일대에서 소속 반려견순찰대인 ‘계양킁킁순찰대’가 야간 합동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계양킁킁순찰대의 12개 팀과 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반려견 가족과 구민들이 자주 찾는 계양경기장 일대 약 2km 구간을 순찰하며 ▲동물보호 문화 확산 및 올바른 반려견 산책문화 정착 ▲제30회 구민의 날’ 맞이 시설물 파손 등 생활불편 및 위해요소 제거 활동 ▲범죄예방 및 범죄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활동했다. 이날 ‘계양킁킁순찰대’의 순찰활동을 지켜본 구민들은 순찰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강아지가 형광조끼를 입고 순찰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계양킁킁순찰대’는 반려견과 주인이 산책하며 순찰하며 지난 4월 인천시 최초로 출범했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 비틀거리다 쓰러진 주취자를 발견해 112신고 후 경찰에 인계한 사례를 비롯해, 인도의 보행자 난간 파손, 중앙 분리대 충격 흡수대 파손 등 190건을 안전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아침 별빛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별빛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수칙을 알렸다. 또, 일반 시민들에게는 안전속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 정지 등 안전 운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학교 정문에서 일대 아파트 단지까지 이어지는 통학로를 빠짐없이 살피며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구청 관련 부서를 통해 이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