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17일,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진주시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한 바 있다. 진주시는 2023년 문체부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상권과 지역 맥주를 연계한 ‘남강 별밤 피크닉’, 동네 갤러리·서점·공방 등을 활용한 야간 마을 축제 ‘배건네 골목 페스타’, 지역 해설사가 전하는 진주 음식 이야기와 함께하는 야식 투어 ‘야(夜)한 맛캉스’, 남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미식 주행(라이딩) ‘나이트 자슐랭(자전거+미슐랭) 투어’ 등이 있다. 뱃길 따라 역사여행, 자전거길 따라 미식여행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주시를 가로지르는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평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단·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태 부구청장을 주재로 지난 4월 중에 실시한 위험성평가에 따라 부서별로 발굴된 유해·위험요인 결과와 감소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전문관리기관 ㈜세이프어스에서 수행했고 구 본청 등 관리시설의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통해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여부를 꾸준히 관리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연수2동 우성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의 소통을 위해 지난 6일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 화분 만들기, 수제 비누만들기, 냉장고 자석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도와가며 작품을 만들며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날 폭염 속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서 소통하니 충전이 된 느낌을 받아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달라며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지원한 연수2동 김성희 동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연수2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말복맞이 과일 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이날 관할 통 별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과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싱싱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길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연 송도5동장은 “올해 유난히 폭염이 길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자율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연수구 보건소, 시설안전관리공단, 연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 보건소에서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패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방문해 안전진단을 통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부착하는 것으로 2년마다 재진단을 거쳐 우수시설이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다. 연수구 보건소는 연수경찰서의 현장 진단 평가에서 범죄예방 체크리스트 총점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시설 안전 점검을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에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천주교인천교구와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교인들에게 인천 섬 성지순례를 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섬은 초기 한국 선교의 중요한 장소로, 선교자들은 인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람들을 돌보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백령도는 복음화율이 70%에 이른다. 인천 섬의 성지순례 장소로는 주로 백령대청과 덕적도를 꼽는다. 백령도는 백령성당, 용기포공소, 신화동공소, 소가을리공소, 사곶공소, 가을리공소 등 한국 천주교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섬이다. 공소란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순회하는 천주교 공동체로, 한국천주교회 200년의 반 이상이 공소시대였기에 대한민국 천주교의 모태라고 할 수 있어 천주교인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백령도의 백령성당은 1959년 5월 9일 건립됐다. 어린 시절 사제 교육을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난 김대건 신부가 다시 조선에 돌아온 뒤 선교사들을 입국시키기 위해 바닷길을 개척했는데, 백령도는 선교사들의 입국 거점이 된 곳이다. 박해시기 선교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현안 사항을 공유해 새마을부녀회 활성화 방안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선옥 부의장은 최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황금덕 인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 개최에 대한 노고 격려와 함께 새마을부녀회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이 부의장이 직접 회원들을 만나 시정의 다양한 소식,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 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라며 “더 많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회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으니 수당 지급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12건의 사례를 발굴하고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행정 수요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 업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국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에 대한 평가위원단의 평가결과 대상 1건, 최우수 1건 등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대상은 화물기사 목소리를 경청해 더 빠른 인천항 물류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IPA와 컨테이너 터미널사 간 공동대응 체계 마련 및 ‘컨’ 씰(Seal) 자동지급기 설치 등 행정·예산 지원을 통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평균 화물 반·출입 시간을 10.3분(29.6분→19.3분) 단축했다. 최우수상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담당자가 수기로 변경하던 연안여객터미널 운항 일정을 실시간으로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제공한 사례이며, 기상변화에 따른 운항 통제, 결항, 운항 재개 등의 정보를 여행객이 즉시 알 수 있게 조치해 고객 편의성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지역 안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및 GPS 교란 등 국내외 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긴급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각 기관별 지휘소와 상황실을 연결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현안과 통합방위태세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작전 지원을 위해 각 부대에서 제안한 예비군 육성 사업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더불어, 위기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정부 을지연습 기간에는 작년에 시행한 ‘서해 5도 주민 출도 훈련’과 연계하여, 출도 주민에 대한 ‘수용·구호 훈련’을 계양 박촌체육문화센터 등 7개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정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력‧수도 등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모여있는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8월 16일 오전 송도 1‧3 공동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등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공동구는 도시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미관 개선 및 국가중요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하여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지하 공동구를 통해 전력, 상수도, 열배관 등을 공급받는 대기업과 집합건물 등의 주요시설이 밀집되어 사고 시 파급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시설투자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 날 현장을 찾은 윤원석 청장은 공동구를 24시간 위탁관리 하고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 금연구역을 17일부터 30m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른 조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시설 경계선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하고, 초중고교는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 3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 또한, 확대된 금연구역 내에서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흡연자 단속도 실시할 계획으로 적발 시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보건소는 이러한 내용을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이외에도 '강화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학교 절대 보호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적발 시에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을지연습 참가를 앞두고 14일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전쟁 전 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후 국가 총력전 등을 연습한다. 올해 훈련은 오는 19 부터 22일 나흘간 시행된다. 소방서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설정된 위기관리연습기간(8월 13~16일)에 맞춰 본 연습 전 신속한 응소ㆍ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기획했다. 훈련에 참여한 응소대상자 전원은 소방서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서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를 진행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지난 14일 율목동 경로당(회장 박노찬)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수무강 기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자리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날부터 고생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번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방학 특강 프로그램 ‘로봇코딩(14명)’ 및 ‘미술(14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봇코딩은 8월 6일과 8월 9일 총 2회 걸쳐서 진행됐다. 관내 원도심 지역 초등 청소년과 함께 로봇 키트를 직접 조립하고 로봇의 움직임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 코딩의 기초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미술은 8월 7일과 8월 8일 총 2회 걸쳐서 진행됐다. 초등 청소년과 함께 ‘여름’을 주제로 원목 액자와 캔버스 무드등을 만들며 기본 색채 이론을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 위주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율목동에 소재한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에게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 기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제2기 ESG 청년이사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SG 청년이사회’는 34세 이하 7급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됐다. 중요 정책 결정에 대해 건의·보완사항 등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청년이사회는 경영진 회의 참석, 타 부서 일일 근무 체험,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젊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청년이사회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대 간 장벽 없는 공감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일 부서장 체험,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으며, 해당 내용은 공단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고, 매년 우수 활동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