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11일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두겸 시장에게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에 관한 주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내황-명촌 간 인도교 설치관련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천강 내황-명촌 구간은 양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로인 동천교와 내황교를 이용해야 해 이용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서가 울산시에 제출된 만큼,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울산시의회에서도 인도교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년도 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9월 1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승대 행정부시장)를 개최했다.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 28명 모두 참여한 전체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심사・의결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은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82세,남), 효행·선행부문은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70세,여)이며, 안전·환경부문은 신만균 울산대학교 교수(62세,남), 산업・경제부문은 김철 ㈜성전사 대표이사(78세,남)이고, 문화・관광부문은 김원 전(前)울산향토사 연구회장(72세,남), 체육부문은 김화영 대동종합건설 대표이사(62세,남)가 결정됐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이수만 씨는 1997년 신정장학회를 설립하여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추석을 맞아 울산동헌 및 내아, 외솔기념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 전통놀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는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널뛰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외솔기념관에서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별히 9월 14일에는 '외솔토요배곧'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전통 병풍·연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추가로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복을 입고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헌, 외솔기념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가 9월 11일 오후 4시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제15회 울산사랑 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새마을단체장, 초등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울산사랑 백일장은 산문과 운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글솜씨를 뽐냈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심사를 거쳐 우수작 18점과 최다 참가 학교를 선정해, 오는 10월 29일 열리는 새마을문고 독서 경진대회에서 시상할 방침이다. 손경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장은 “이번 백일장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알리기 및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11일 온산읍 덕신리 회야강 일대에서 ‘1사1하천살리기 운동’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주군은 하천 수질 개선과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53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16개 하천, 44개 구간을 대상으로 1사1하천살리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주군 주관 하에 울주군 기업체, 주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온산교부터 덕신교 구간 하천 양방향의 생활 쓰레기와 생태계교란 식물 2.5t가량을 수거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하천 보호를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회야강 산책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대관 시설은 2층에 위치한 함월홀과 1층에 위치한 별빛마루다. 공연장인 함월홀은 총 499석의 객석을 갖춘 전문 음악당으로, 각종 조명과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인 별빛마루는 645㎡ 규모로 층고가 높아 각종 설치 작품을 전시하기 용이하다. 대관을 원하는 경우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운영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초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관 가능 일자 및 시설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단체와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 안전공동체추진단과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 ‘IT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서비스 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 안전공동체추진단장, 우정사업본부 과장 등의 내방을 받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울주군은 간담회에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의 중간보고와 IT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행안부 관계자들에게 사업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울주군은 IT기술을 활용한 복지 사업으로 △1인가구 AI안부콜 서비스 △AI 스피커 스마트케어 △스마트 돌봄플러그 사업 △어르신 스마트 돌봄인형 지원사업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주형 고독사예방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추세에 맞춰 IT 관련 기술을 접목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이 11일 울주군 아동·청소년복지시설 23개소에 NH농협생명에서 기탁받은 백미 10㎏ 500포를 전달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7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울산지역대회’를 개최해 기관 간의 민관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울주군 아동·청소년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민관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성안마을지킴이가 9월 11일 오후 2시 30분 성안동 독수리공원 일대에서 ‘2024년 성안 달빛누리길 따라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안동, 참 따뜻하구마!’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안마을지킴이 관계자와 지역 주민, 성안중학교 학생 등 50여 명은 독수리공원에서 출발해 성안중학교와 한샘빌딩, 스타벅스 성안점을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2㎞ 구간을 따라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했다. 한편, ‘줍깅’이란 한국어 ‘줍(다)’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 강운기 성안마을지킴이 대표는 “동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들의 건강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4년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울주군의 인구 통계자료와 기존 정책사업을 분석해 주민·공무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사업 구상을 구체화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용역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기본계획에서는 △결혼·임신·출산분야 △보육·돌봄·교육분야 △청년분야 △중·장년분야 △노년분야 △공통분야 등 생애주기별 총 6개 분야의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추진 전략으로는 중간보고회 수렴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용역사에서 제안한 장기사업 등 울주군 인구정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울주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아동청소년과 소속 직원들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청렴실천리스트(I.A.L.)’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실천리스트(I.A.L.)은 Integrity(청렴), Action(실천), List(리스트) 의 약자로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이니셜이다. 이날 직원들은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실천 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실행할 수 있는‘청렴 실천 리스트’를 작성했으며 다음 분기 ‘청렴, 플렉스의 날’에 각자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출장 여비 적정 청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정시출근 정시 퇴근,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말하기 등이 나왔으며 가장 많은 직원이 뽑은 청렴 덕목으로는 출장 여비 적정 청구였다. 시 관계자는 “청렴 실천 리스트(I.A.L.)를 작성함으로써 청렴에 대해서 실천할 수 있는 덕목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공고하여 앞으로 양주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복지문화국 소속 사회복지과에서 지난달부터 한 달간 일상 속 청렴 시책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해 부서원들과 다양한 청렴 실천 다짐을 공유했으며 부서원 개인별로 가장 공감되는 청렴 문구 한 가지를 선정해 각자의 PC 모니터에 부착했다. 자발적인 청렴 의지 표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으로 내부 청렴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나눔 주간(2024.9.9.~9.13.) 지정, ▲전 부서원 자체 청렴 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청년회의소(JCI) 특우회 회장(이종록)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문화육성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가평청년회의소 임원들은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문화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인구위기소멸지역인 가평에서 청년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청년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와 도의회에 실효적인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1951년 12월24일 ‘전쟁으로 황폐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취지로 설립돼 복지사회 건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의원 4명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92회 임시회 안건을 심사해 온 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송바우나 의원의 시정질문과 김진숙 박은경 최진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나선 송바우나 의원은 ‘2023년 10월 발생한 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추행 사건 및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의 부작위’를 주제로 안산시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송바우나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18일 안산시체육회에서 직장 내 성추행 사건 및 공연음란 사건이 발생했으나 안산시체육회장에 대한 보고는 이로부터 3일이 지나서야 이뤄졌고, 분리 조치도 5일 후에야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한지 9개월이 지난 올해 7월 당사자가 고용노동부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의무교육으로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진숙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4시간 동안 이루어진 강의에서는 문제인식과 대처방안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4대 폭력 개념을 확실히 하는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딥페이크 범죄 등 사이버 범죄 예방에 대해 다루면서 트렌드 이슈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배려.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파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 '파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