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중앙로 교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화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7일 개통 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 7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 운정3지구 광여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올해 3월부터 대화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달에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중앙로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백병원까지만 설치되어 대화역 앞은 직행·광역·간선·마을버스 등 42개 노선버스가 가로변 정류장을 사용함에 따라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고질적 문제인 소성변형 등에 따른 파손,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 정차 구간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시범 적용했다. 또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대형 보도블록 등 도로·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했다. 특히 배수시설, 물고임 발생 현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7일 우천 중 현장점검을 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실험·체험 중심의 ‘2024년 3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한다.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하는 수업으로, 수업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 1회씩 총 9회 차로 진행된다. 이번 3기는 매 회차 50분 동안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27개 반)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토끼가 용궁에 갔다고? ▲공기의 발걸음 ▲전기를 전달하는 물 ▲나를 바꿔주는 너 ▲힘이여~ 솟아라! ▲자연의 공기청정기 ▲켜졌다~ 꺼졌다~ 숫자 만들기 ▲같은 크기 다른 무게 ▲하늘을 날다! 로 구성됐다. 3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접수 시작일은 7월 29일 오후 2시부터이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 ‘여름방학 독서밤(Bomb)’을 8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함께 책 속 이야기를 탐험하고 다양한 만들기 독후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총 2개의 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강좌는 ▲갈림길: 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카드 ▲도마뱀 구름의 꼬리가 사라질 때: 친구랑 함께 들어갈 게임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3~4학년 대상의 강좌는 ▲말랑말랑 기억젤리: 나만의 특별한 젤리 레시피 ▲지유와 비밀의 숲: 숲속 상상 친구를 초대합니다의 내용으로, 총 2회 진행된다. 강좌는 8월 6일, 8일에 진행되며 5~6학년은 10시부터, 3~4학년은 13시부터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밤(Bomb)의 진행은 이향지 강사가 맡았다. 이향지 강사는 고양시 도서관에서 다수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했으며, 2019년 계간지 ‘어린이와 문학’ 동화 부문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7월 23일 제5기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정신질환의 이해, 약물치료, 위기개입, 가족역할의 이해, 상담기법 기초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이 다른 당사자 가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심리지원, 자원 연계 등 가족의 회복을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또는 미등록한 회원의 가족 중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은 2020년도부터 매년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17명의 가족지원활동가가 양성됐으며, 매주 2회 별무리 가족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전화, 내소, 방문상담 및 정보 안내를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에게 정신질환의 치료 과정에 있어서 정신질환의 이해를 돕고,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당사자와의 의사소통, 가족의 소진 등을 서로 공유하며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뿐만 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로 진료를 볼 수 있는 무료이동진료 사업을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무료이동진료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센인만을 대상으로 한정하지 않고 타 시군에 거주하는 한센인 또한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있다. 무료이동진료는 매년 2달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센인 피부질환 치료 및 후유증 예방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일산서구에 직접 방문해 피부질환,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증상에 맞는 약·진통제·비타민 등을 현장에서 처방할 계획이다.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 “대상자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인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자격을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각종 바이러스와 미생물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전파되기 쉬운 감염병 중 하나인 유행성각결막염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눈곱, 이물감, 눈꺼풀 부종, 안구 출혈, 동통, 눈물, 눈부심 등의 증상이 3~4주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고열, 인후통, 설사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환자의 손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거나 감염자가 손을 씻지 않은 채 물건의 표면을 오염시키는 등 직간접적인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또한 수영장 등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휴가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각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고 특히 전화기, 마우스, 문고리 등을 만진 경우 즉시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아야 하고 수건, 베개, 안약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북부 전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며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지는 와중 양주시에서도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가 곳곳에서 접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비구름대가 수도권으로 확대되며 이날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침수 피해,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오전 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에 나선 강수현 시장을 대신해 김정민 부시장의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 재난협업부서장들과 함께 피해 및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가장 많은 비가 온 남면을 비롯해 도로 침수, 개발지 등 토사 유출 등 양주시 지역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주요 협업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피해 지역 주민 대피 및 교통 통제, 응급 복구 등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11일간 의정부시 온기나눔 이벤트 ‘무더위에도 안녕하세요?’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폭염의 우려가 있는 여름철에 자원봉사자 및 이웃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전하며, 일상 속 안녕을 묻는 작은 온기나눔을 통해 사회의 관심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하고자 실시되는 캠페인이다. 온기나눔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주변 자원봉사자 및 이웃에게 ‘온기나눔 캠페인’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일상 속 안녕을 묻는 안부 인사를 전달 후 개인정보(전화번호)가 나오지 않게 캡처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50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주변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는 온기나눔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안녕을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기 나눔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민간과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로 함께 활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7일 고산동주민센터 임시청사의 개청식을 개최했다. 시는 고산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행정서비스 대응을 위해 고산동을 신설, 지난 7월 1일자로 업무를 시작했다. 임시 청사는 의정부시 바대논길 21, 해인프라자 2층(전체 임대)에 위치해 있다. 전용 면적은 약 710㎡로 민원실 등 사무공간, 다목적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및 소회의실, 복지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앞으로 고산동 공공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고산동의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주민자치 활동 지원 등 동 주민센터의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동 신설 및 임시청사 개청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직접 만든 빵 1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가재울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수제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단팥빵 및 밤식빵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혁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만든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만드신 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눈높이러닝센터 녹양학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 완료했다. 이에 따라 녹양동은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을 비롯한 총 26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눈높이러닝센터 녹양학원은 학습관 대면 수업을 비롯해 가정방문 및 온라인 학습 등 다양한 형태로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에 동참하여, 수강료 감면 혜택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심경남 교육국장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저소득층 가구에 수강료 감면 혜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동·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이씅며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거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해 이번 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밴드 공연으로 1일 2~4회,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 3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메인 콘서트가 전회, 전석 매진된 가운데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중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미국) 등 10개 팀은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아쉽게 메인 콘서트를 놓친 관람객들에게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8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및 다문화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시설단체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영 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고추장 담그기를 비롯해 매주 사랑의 빨간밥차 반찬 봉사, 계절김치 담그기 등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