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모자보건 교실을 7월 31일부터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모자보건교실은 ▲부모교육 ▲산후운동(SNPE)교실 ▲태교교실 ▲영유아 오감발달교실 등 4개반으로 구성된다. ‘부모교육’은 영유아의 육아에 관련된 교육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성격유형검사(에니어그램)를 통해 양육자의 성격특성을 알고, 강점을 찾을 수 있는 수업으로, 참여 대상은 관내 임산부와 가족이다. ‘여성 운동교실(SNPE)’은 출산 후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출산 후 임산부 등 가임기 여성이다. ‘태교교실’은 아기 애착 인형을 만들며 태아와 교감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관내 임산부다. ‘영유아 오감발달교실’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참여 대상은 9~15개월, 16~48개월 각 한 반씩 개설된다. 김영미 문산보건과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18일 실버경찰대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증진 및 봉사자 역량 강화와 더불어 자원봉사 관심 제고를 통한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교육 봉사단’ 소속인 임우영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개념과 의미 ▲ 자원봉사 인정·보상 기준 ▲자원봉사 예절 ▲1365 자원봉사포털 활용 및 상해보험 청구 방법 안내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기본소양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형우 실버경찰대장은 “자원봉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학습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6동 실버경찰대·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거리 환경정화 및 버스정류장 청소,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등 마을 청결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1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고양 경제자유구역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방안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주요 과제’라는 주제로 경제자유구역의 기본구상, 글로벌 자족도시 성장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다뤘다. 첫 번째 발제는 표대영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이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을 주제로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개발방안, 산업 유치, 단계적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는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네트워크형 경제자유구역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투자유치, 산학연 네트워크의 구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배병복 청원건설 회장, 김성욱 다원문화재연구원장, 김광범 한국교육방송공사 수석PD, 장태석 경북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총 15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9개 종목팀이 활동 중이며, 이번 시즌에 국내 대회에서 금메달 7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2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역도선수 박혜정과 박주효는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박혜정은 3관왕을 차지했으며, 박주효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IWF 역도 월드컵 대회에서 박혜정이 은메달, 박주효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수영팀의 활약도 눈부시다.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유연이 역영을 펼쳐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유연은 이번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한다. 육상팀도 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시청 의회영상회의실에서 도시주택정책실장,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고양 스마트도시계획의 필요성 및 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제8조에 의거 체계적인 고양특례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2025 ~ 2029년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고양시 스마트도시 비전제시 ▲지역적 특성 및 현황 분석 ▲스마트도시 조성의 기본방향과 계획의 목표 추진전략 수립 ▲지속가능한 고양시 특화형 스마트도시 전략사업 발굴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지능화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직원대상 마인드 교육 및 공무원 면담을 통해 부서별 관련 주요 정책 현안 및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리빙랩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7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북서부 기업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 54명(오프라인 35명, 온라인 19명)이 신청했으며,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빠르게 선착순 마감이 되어 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고양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ESG 경영실무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하여 강의실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현장까지 이어지는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7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교육장 운영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울산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남구 달동 소재 공동주택 내 163.54㎡ 규모의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울산시는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공간에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제2교육장을 오는 8월 말까지 설치하고 9월 중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울산지역의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기계발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가 2024년 상반기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나선다.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내용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하는 빅데이터는 ▲울산시민 대외 소비패턴 분석 ▲신복교차로 개편 전‧후 주변 상권 매출 분석 ▲태화강국가정원 방문객 추이 분석 ▲지역 환경보건 평가 고도화 분석(10월 예정) ▲(중구)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동구) 3년간 사고유형 및 중증환자 발생 분포도 분석 ▲(동구) 국적별 외국인 근로자 유입 현황 분석 ▲(동구) 3년간 화재/구조/구급 발생 분포도 분석 등 8건이다. 울산연구원이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분석했다. 이 가운데 ▲울산시민 대외 소비패턴 분석은 울산시민이 소비한 신용카드 자료 등을 분석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보호의 기반 마련을 위해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미혼모의 집 물푸레’를 지정하고 7월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조치다. 미혼모의 집 물푸레(중구 성안 10길 16)는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에게 원가정 양육 상담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불가피하게 보호 출산을 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 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기임산부는 상담전화 1308을 이용하면 24시간 비밀상담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위기임산부 지원 및 보호출산제 시행을 앞두고 시행착오 없는 제도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꼼꼼히 준비해 왔다”라며 “위기임산부가 용기내어 지역상담기관에서 상담받고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출산으로 출생한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역상담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2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홍보 운동은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한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 설명 △여름철 재난·안전위험 요소 집중신고 안내 홍보물(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재난 및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시관 2층에서 여름방학 가족 체험프로그램 ‘약사동 도시농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사동 도시농부’는 8월 6일, 8일, 13일, 14일 나흘간 일 2회(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총 8회로 운영된다. 교육은 사적으로 지정된 ‘약사동 제방’에 대해 알아보고 텃밭 상자에 상추 모종을 심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40가족(회차별 5가족)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담당자는 “더운 여름 시원한 전시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가정에서 수확의 기쁨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7월 24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2회 학술대회 ‘500년 간의 기록, 울산 하삼정 고분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하삼정 고분군은 대곡댐 건설을 위해 이루어진 발굴조사 결과, 삼정리의 하삼정 마을에서 기원후 2세기부터 7세기까지 약 500년 동안 조성된 원삼국 부터 삼국시대 무덤군이 1,000여 기 이상 확인된 유적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곡댐 편입부지 내 유적의 발굴조사 완료 20주년을 기념하고, 울산 서부지역의 삼국시대 중심 고분군인 하삼정 고분군을 집중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대곡박물관과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이날 학술대회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차순철 조사단장의 ‘하삼정 고분군 축조집단의 성격’ ▲국립경주박물관 김대환 학예연구사의 ‘하삼정 분묘군의 묘제’ ▲세종문화재연구원 김은경 대중고고학센터장의 ‘장송의례의 구성과 특징’ ▲세종문화재연구원 남익희 연구부장의 ‘하삼정 고분군 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8일 신정1동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를 남구의 제2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의거해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매년 3개소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수암동의 롯데캐슬골드 2단지 아파트를 지난 6월 기지정한 바 있으며, 신정1동의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올해의 두 번째 금연아파트에 해당한다. 남산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전체 입주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세대주가 금연아파트에 동의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는 남산포스코샵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과 표지판을 비롯한 현수막을 지원했으며, 공동주택 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광역시본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이번 협약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 △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적극 전개 △ 고향사랑기부제도 적극 홍보 등이다. 김충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본부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기금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널리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본부와 뜻깊은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고, 뜻을 모아 모금된 기부금은 울산 남구의 출산장려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18일 장생포 문화창고 6층 소극장 W에서 ‘단편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영화 상영과 울산고래축제 공식 페스티벌 송을 제작한 길기판 밴드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이어 김형기 감독이 제작한 ‘아무도 모른다’와 ‘안녕! 첫사랑!’, ‘코로나 시대의 사랑’ 등 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됐다. 제작된 단편영화는 장생포문화창고와 수국정원 등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울산 남구 장생포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오는 9월 26일 열리는 울산고래축제의 페스티벌 송 ‘웨일리’가 영화에 삽입돼 울산 남구 지역은 물론 울산 고래축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영화 아카데미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수강생 30여 명과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연기 아카데미의 신인배우들이 촬영 스태프와 배우로 참여해 미래 영화인 양성에 기회가 됐다. 고래문화재단의 영화 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 ‘천만 관객 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과 김성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