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청년스테이지ON은 7월 24일 오후 13시 청년스테이지ON에서 (사)울산 민예총 춤위원회와 지역 내 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댄스공연 및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운영 지원, 지역 댄스활동가 연계 및 발굴에 관련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사)울산민예총 춤위원회는 울산광역시의 2024 문화체육관광 육성사업 선정되어 ‘아트온오션’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스테이지ON이 주관하는 D.D.F(동구댄스페스티벌)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로컬 거리 춤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울산민예총 춤위원회 박광호 위원장은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거리 춤 활성화를 위해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으며, 청년스테이지ON 박승준 기획자는 “지역 내 전문예술가뿐 아니라 생활예술가 및 동아리들의 무대를 열어 줌으로써 다양한 활동가들이 네트워크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댄스 활성화의 의지를 불태웠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지역의 댄스활성화로 지역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장생포 수국정원이 전국적 관광지로 떠오르며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장생포 마을 전체에 수국을 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울산 유일 수국 축제인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모두 58만 4,800여 명이 방문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음장생포동 주민들과 자연보호협의회는 장생포를 전국 최고의 수국마을로 만들기 위해 남구 행복정원사와 함께 24일 장생포 수국 포토존 일원에서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수국꽃을 딴 후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해 1,200여 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2022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장생포 수국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매년 7~8월에 꽃따기 부산물을 활용해 장생포 주민들이 직접 심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년 동안 관리하면서 기른 수국을 장생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심으면서 장생포 전역을 수국으로 물들여 전국 최고의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3일 오금동 소재 삼송우미라피아노에 경로당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복 삼송1동장을 비롯해 홍성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수석부지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며 경로당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삼송우미라피아노 경로당은 86.40㎡ 규모로 거실, 주방, 할아버지방 및 할머니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우미라피아노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3일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어르신 가구를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활동에는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고 훼손된 실내 문, 엘이디(LED) 등의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박찬도 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는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 외에도 2017년부터 장애인 여행 테마사업인 꿈의 버스 후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난 23일 동행정복센터 2층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통장을 포함해 법 또는 시행규칙에서 정한 사람이라면 매년 1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긴급지원 대상자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이 담긴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제도를 알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대상을 발굴하는 것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지원 대상은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했을 때 긴급복지 신고의무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 방법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관할 지자체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행복한 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찬’ 나눔 사업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에서 경제적 또는 신체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과 국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 3가지의 밑반찬 등을 10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맛있는 반찬을 배달해 주시고 안부를 살펴주는 이웃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권순용 의원은 7월 24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울산RISE 지․산․학․연 미래포럼'의 2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Plug and Play VC 기업 초청 신산업과 스타트업 육성 방안'으로, 인공지능과 산업단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4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년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사업(우주항공청)’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우주경제 시대를 맞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신속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3년 8월에 국가연구개발사업(R&D)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계획 및 총사업비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수행해왔다. 향후, 동 사업을 통해 ’30년까지 전남(발사체), 경남(위성), 대전(인력양성) 등 3개 지역에 분야별 우주 기반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민간의 우주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25년 국가 R&D 예산 배분·조정안의 우주 분야 예산이 역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정부는 우주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관부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24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제 140차 국제행사 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박람회 개최 총사업비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박람회 준비에 탄력이 기대된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월 2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4년도 국제행사 심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그 이후 4월부터 기획재정부 지정한 전문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정책성 등급조사에 이어 오늘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국내 승인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9월 4일 폴란드 바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승인을 받게 되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모든 유치 절차가 끝나게 된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울산 개최가 결정되면 오는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수변형 생태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속 버려진 쓰레기매립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24일 오후 시의회에서 울주군 청량읍 화창마을 주민들과 시 종합건설본부 및 울주군 도로과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덕하시장에서 석유화학단지를 잇는 도로개설 공사현황과 향후일정에 대해 설명 듣고 마을 농로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도로는 산업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도14호선과 석유화학단지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에 석유화학단지와 국도31호선 1단계 구간공사(400m)를 준공한 후 남아있는 나머지 400m 구간이다. 1단계 구간공사 준공 이후 그 동안 재원부족, 코로나19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설계용역이 처음 시작된 2007년 이후 16년 만인 작년 7월, 공사에 착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이 공사와 관련한 사업개요 및 추진상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화창마을 주민들은 공사 준공 시기와 개통 예정 일정에 대해 질문하고 도로 개설에 따른 침수를 우려하면서 우수관로개설 등 배수로 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언양, 삼남읍, 두동, 두서, 상북, 삼동면)은 24일 버스업체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울주군 언양읍 알프스시장 인근 남천교 버스정류소 이전 설치 요구가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남천교 정류소(30240)는 기존 왕복 2차선이었던 남천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남천교로 좌회전하는 노선(총 12개 중 6개 노선)의 차선 변경시 사고발생 우려가 높아 충분한 거리 확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5일 현재 위치로 이전되어 운영 중이다. 남부리 주민은 “평소 이용하던 2개의 버스정류소를 1개로 통합 이전한 이후, 기존의 버스정류소보다 멀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로 확장에 따른 버스승무원과 이용객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 남천교 정류소를 남천교사거리 방면으로 이전 설치해달라”고 건의했다. 시 관계부서는 “남천교 정류소는 남천로 도로 확장에 따른 사고위험을 줄이고 시민 안전과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전했다”며, “버스정류소 이전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검토하여 이용객과 승무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8일 성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일일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성사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자유학기 진로 탐색 시간에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일장터’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수익금 약 80만 원 전액을 기탁 했다. 이번 기부는 올 초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이번에도 성사1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됐다. 성사중학교는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역량을 기르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일일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스릴러 카페, 보드게임, 즉석사진, 추억의 과자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물품 판매·전시·체험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행사를 준비하며 경제시장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송기철 교장은 “학생들은 행사를 준비하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트뮤지엄 려'에서 매주 수, 목요일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 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 이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와 소장품 연계 미술 체험도 함께한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여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여주시 내 5~7세 유아 단체로(회당 15명 내), 7월 26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지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미술관을 인지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주 지역작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여름철 인기 보양식과 다소비 유통 농산물,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농약 사용이 많아짐을 고려해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상추, 깻잎, 열무 등 다빈도 부적합 농산물과 쉽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도 함께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속적인 무더위와 함께 몸보신으로 백숙이나 삼계탕 등 닭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는데 닭을 잘못 보관하거나 조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캠필로박터제주니는 닭, 소, 돼지 등의 내장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완전히 조리되지 않거나 세척·준비 단계에서 식재료나 조리 기구에 교차오염이 되면서 발생한다. 예방법으로는 ▲ 생닭과 식재료가 서로 닿지 않게 주의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하단에 보관 ▲ 세척 시 물에 튀지 않게 주의 ▲ 완전히 가열·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조리기구는 세척·소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및 제도권 밖 사각지대 독거노인에게 전화 안내와 방문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 가구를 방문하여 경제적 위기 여부 및 사회적 고립도, 기타 복지 욕구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후에는 대상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우유천사 사랑배달’ 사업과 매월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등을 통해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