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조례 정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의정부시의 각종 조례를 현행 법령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연구원은 조례정비의 필요성과 의정부시 조례정비 방안 예시 등을 발표하고, 의원들과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연균 의장은“이번 정비용역은 현행 조례를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조례에 대해 개정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실 있는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정비용역은 심도 있는 분석과 조례 정비 대안 구축을 위해 전문가 및 유관 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은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김치 150박스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통해 작년, 밑반찬을 시작으로 올해도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에 걸쳐 50박스씩 총 150박스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난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부족하게 되는 여름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자 전달했었다.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는 미사강변봉사단, 초록하남만들기(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김장행사, 연탄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로식당 배식 봉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매월 진행하며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운범 회장은“복지관에서 여름철 김장김치 행사를 보고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부족해지는 여름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나누게 됐다.”라며“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귀한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신곡‧송산권역 통합 이후 처음으로 7월 24일 ‘신곡권역 시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조직개편 전부터 흥선‧호원‧신곡‧송산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던 시장 티타임은 조직개편 후에도 권역 주민과의 시정 공유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4개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장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날 티타임에는 김동근 시장과 신곡권역 자생단체장, 신곡‧송산 권역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현안 공유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참여 자생단체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회의 시작 전 김동근 시장은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동별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언급하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장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관내 호우피해 현황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티타임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시 관문 디자인사업 시설물 정비 개선, 효자역 인근 가로등 조도 개선, 새말역 하부공간 시민휴식공간 조성, 신곡새빛정원 진출입로 다양화 요구 등 건의사항 6건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마장면 소재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Self-Leadership 주제로2025년도 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문강사와 함께 분과별 토론 등 퍼실리티 과정을 진행하며 분과별 의제 도출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안과 마을 의제 등을 분과별로 발표했다. 조완동 자치회장은 “의제를 평면적 사고에서 구조적 사고로 또는 입체적 사고로 트랜드를 바꿔보며 생각을 확장하고 유연하게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마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자신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함께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은 모든 것이 유익한 훌륭한 워크숍이었다며 만족감을 통해 관고동을 생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업무역량이 강화되어 지역발전의 기반을 탄탄하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7월 25일부터 청년들의 사회 참여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2기에 참여할 청년 29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 중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여 은둔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두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과정으로 8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과정에 21명을 모집하고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170만 원 지급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하지 못하더라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여 구직활동과 취업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최근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청년 15명이 관내 우수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 탐방에서는 제네시스 BBQ그룹의 치킨대학을 방문하여 프랜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마을기록인단 8기의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7월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기존 ‘양성’ 아카데미에서 ‘인증’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민은 누구나 이미 기록인이므로 양성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기록인을 인증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월)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기록연구사가 교육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록관리와 일상아카이브 ▲기록하는 사람들 ▲나를 스토리텔링 하기 ▲사진, 영상 기록하기 ▲나의 기록관 구성하기(블로그) ▲기록화 전략 수립 및 기록물 정리기술을 교육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A씨는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다시 듣고 싶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B씨는 “이 과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마을기록인단)활동이 끝나더라도 기록해나가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하는 등 수료생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첨단의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여 보급하고 있는 중견 기업인 ㈜광양종합건설로 부터 1,000인분의 닭곰탕을 후원받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록수역광장과 선부역광장에서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나기’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평소 자원봉사의 매력에 관심이 많으신 광양종합건설 최석배 회장은 자원봉사야 말로 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는 초석이 아니겠느냐며, 관내 어르신을 모신 이러한 좋은 행사에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현장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행사에 때를 맞춰 서울우유안산공장에서는 음료 1,200개, ㈜우복당식품에서 서리태 콩물, 제일두채에서 콩나물을 그리고 FUN&FUN 즐겁고즐거운봉사단(회장 김복연)에서 치킨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여 먹거리를 풍성하게 했으며, 많은 봉사자들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안산시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나인스토리의 월메이드 뮤지컬 '아가사 AGATHA'를 7월 27일~28일 양일간 4회, 고양아람누리에서 선보인다. 2023년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아가사'는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2024년 고양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전국 4곳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갑작스런 실종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는 그녀의 첫 소설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으로 이름을 알린 이래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유명세와 더불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녀는 1926년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발표 후 돌연 행방불명됐으며, 실종된 지 11일 만에 요크셔의 하이드로패틱 호텔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됐다. 언론은 그녀의 실종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아가사 크리스티’는 이 사건에 대해서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7월~8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청년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워토당’이 토당청소년수련관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비치백 만들기, 물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릴레이 댄스, 물총놀이 등 청소년들이 즐겁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8월까지 수련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창작 프로그램‘내가 그린 그림책’을 운영한다. 11세~15세 청소년들이 작가가 되어 총 8회기 활동을 통해 스토리 구성부터 스케치, 채색의 과정을 통해 그림책을 직접 완성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그림책은 종이책과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황세연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며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진 후 기록적인 무더위로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주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폭염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재해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감염병관리과 이동보건팀 소속 직원들과 함께 관내 은현면 및 남면에 거주하는 각종 재난과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주거상태와 냉방기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여름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강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약가구가 편안한 주거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첨단의료장비인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DR)와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을 도입·설치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사선(X-선)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장비를 철거하고 새로 도입하는 장비 설치에 따라 내부공사가 이루어져 부득이하게 방사선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결핵검사(X-ray 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방사선 업무가 일시 중단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의료장비 설치기간 중 방사선 업무와 관련 있는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을 받아야 하는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 보건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방사선 장비 설치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잠시 불편을 드리게 됐으나 앞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홀몸 어르신 등 나눔이 필요한 50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했다. 이날 능평동 지보체 위원 15명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각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따른 안전 행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능평동을 만들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반지하, 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준비한 여름 이불, 서큘레이터, 인견 잠옷, 제습 용품 등을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물건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와 습기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여름 이불과 잠옷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중식당 다래성 박종윤 대표는 24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다래성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난 23일 동행정복센터 2층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통장을 포함해 법 또는 시행규칙에서 정한 사람이라면 매년 1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긴급지원 대상자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이 담긴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제도를 알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대상을 발굴하는 것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지원 대상은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했을 때 긴급복지 신고의무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 방법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관할 지자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