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에 참여할 지역작가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는 장기도서관이 지역작가를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모집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할 김포시 지역작가를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9월부터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 지역작가와 출판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를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현재 김포시에 거주 중인 작가이며, 참여 조건은 현재 문단에 등단했거나 저서 2권 이상 출판한 작가이다. 단, 출판 도서가 맞춤형 소량 출판(POD, Publish On Demand)인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 거주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지역작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이해, ▲나만의 캐릭터 및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 동안(토, 일요일 오후 14 ~ 17시) 3시간씩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관내 14 ~ 19세 청소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시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반영했으며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이 균형을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2024년 7월 29일 10시부터 7월 30일 17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또는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가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독립생활 지원 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6개월이나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진단서·소견서, 추천서)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상 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24일 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단합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홍보를 위한 SNS 콘텐츠 실습 교육’과 소상공인의 단합과 힐링을 위한 ‘양주시 온릉 트레킹’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2024년 소상공인 경영역량강화교육’을 함께 진행해 동아리 활동의 내실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송경덕 회장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연합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과 사례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 활동 및 서비스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옥정1동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자원 연계를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미래의 꿈나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정선 관장은“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건강한 지역사회 및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그동안 쌓은 기술과 자원을 바탕으로 옥정1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4일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남구종합사회복지관,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대상자 발굴 및 연계, 교육 커리큘럼 공유 및 강사 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해당 기관들과 협업해 임신부 건강식생활교육을 비롯한 방학 기간 중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요리교실, 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기술직 실무 담당자 108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직무교육에 대한 연장선으로 원가계산의 개념, 산출내역서 검토 방법 등 건설공사 직무 숙지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 제고 및 건설공사 품질향상, 불필요한 설계변경 예방을 위해 교육했다. 이날 강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공공조달역량개발원의 윤경수 주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 원가계산 개념 및 용어 △ 설계내역서 구성 △ 비목의 검토 △ 표준품셈‧일위대가‧단가산출서 검토 방법 △ 적정공사비 산정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체계적인 원가계산으로 불필요한 설계변경 예방과 건설공사의 견실 시공 및 품질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기술직 직무교육을 확대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확보와 예산 절감 등의 효과로 주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의 플리마켓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20~25팀으로 울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증 또는 단체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의 경우 참여 가능하다. 공모로 모집된 플리마켓 운영자는 고래축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가죽공예,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의 수공예품과 해양생물, 바다 등 고래축제와 어울리는 물품을 판매하며,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색 장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1일 1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독창성과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텐트, 테이블, 전기 등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16일(금) 재단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남구 안전보안관은 24일 달동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대비 집중 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관내의 안전 위험 요소를 구석구석 조기 발견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남구 안전을 위한 ‘보안관’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6월부터 실시 중인 남구 ‘여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특별안전 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해서 호우․태풍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 함께, 거리를 오가는 구민들에게‘생활 속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홍보했다. 김애림 남구 안전보안관 대표는 “안전은 예방과 선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시면 꼭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청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간판개선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7월 24일(수) 15시부터 남목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구간 내 업소주, 건물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신청 추진계획 설명과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교육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는 옥류로 일대로 옥류천 사거리 ~ 한국무브넥스까지 길이 215m 구간이며, 사업비 350백만원을 투자하여 건물 25동, 업소 약 70개소의 간판을 개선 할 예정이다. 간판개선사업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낡은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업소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화된 간판을 설치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울산 동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대상지 업소주, 건물주들의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추진 일정은 오는 8월까지 행안부에 공모 신청하여 9월에 심사 및 대상지 선정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 중부경찰서 및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의료급여수급자 과다이용자 및 신규수급자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권역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물 중복 투약, 의료급여 과다이용 등과 같은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지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의료기관 이용 절차와 본인부담금, 급여일수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걸친 주요사항, 올바른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한 실천방안 등이다. 또한 재가 의료사업, 건강생활유지비, 장애인보조기기,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 등 수급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과 함께 지난 5일과 8일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정신 건강 자가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교육도 병행했다. ㈜한국시니어교육센터 사무국장인 정충기 웃음치료사를 초빙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청량읍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청량읍 신규 착한가게는 △경남계기사(대표 김광일) △다온이공테크(대표 유광렬) △대한주유소(대표 우경숙) △두티골(대표 이기찬) △디자인아토(대표 최형국) △바른눈안경 울산대점(대표 이영은) △시골밥집(대표 신해숙) △신오빌딩(대표 이황직) △신오주유소(대표 이학규) △신천쭈꾸미 문수점(대표 강상묵) △옥동식육식당·식육점(대표 맹진우) △㈜온브랜딩(대표 정창명) △㈜다온티에스(대표 유광렬) △주식회사 엘시티테크(대표 이채태) △㈜엘엔피에너지앤스틸(대표 김재규) △㈜한솔푸드시스템(대표 이창용) 등 16개 업소다. 이번 신규 착한가게 가입으로 청량읍 착한가게는 총 34곳으로 늘었다. 이종남 민간위원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천 청량읍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번영로센트리지 3단지’ 아파트를 지역 내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7월 24일 오후 4시 번영로센트리지 3단지 아파트(복산1길 1) 주 출입구 앞에서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과 입주민 대표, 금연지도원,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번영로센트리지 3단지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하고, 금연 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했다. 한편, 금연아파트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번영로센트리지 3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의 50.5%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중구보건소는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24일부터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입주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금연아파트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