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직권취소 행정처분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 직권취소가 부적정한 것으로 통보됨에 따라 향후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 회신받은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직권취소 법률 자문 결과, 주민 피해에 대한 객관적 사실 확인 없이 주관적 판단만으로 건축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재량권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될 여지가 크며,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장래 피해의 우려만으로 적법한 건축허가 직권 취소는 부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권 취소는 공익의 필요 등이 상대방 불이익을 정당화할 만큼 강한 경우에 한해 허용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산서구 덕이동 309-58 일대에 건립 예정인 덕이동 데이터센터는 GS건설 계열사인 마그나피에프브이(주)가 일산서구 연면적 1만6천945㎡에 지하 2층~지상5층, 높이 49.84m 규모로 공사를 추진 중이었다.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이었지만 전자파와 소음, 열섬현상, 일조권 침해 등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진행과정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박물관은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방학엔 울산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엔 울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울산의 역사를 탐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달콤한 울산박물관, 냠냠’, ‘선사시대 보물 상자’, ‘조물조물 포니 열쇠고리(키링)’ 등 3개로 구성됐다. ‘달콤한 울산박물관, 냠냠’은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울산의 오랜 역사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이 선택한 울산의 대표 유물을 쿠키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동안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한다. 1회당 참가인원은 25명이다. ‘선사시대 보물 상자’는 문자 기록이 있기 이전의 시대인 선사시대의 보물이 가진 가치를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보물 상자를 꾸며서, 보물의 가치를 표현해 보는 체험이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8월 3일, 4일 2일 동안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복산 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은 여름 휴가철과 무더위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은 현장에서 안전요원 및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안전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을 위하여 노력 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천지역대는 7월 25일 관내 화재취약계층 15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시설로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초기 화재를 인지하지 못해 대피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초기에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화와 대피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월 25일 오전 10시 삼남읍 소재 독거노인 세대(1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삼남읍 관내 취약․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그 밖의 목욕 봉사활동 및 돌봄서비스 등 소외되지 않는 울산 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폐가전 등 생활비품 수거 ▲곰팡이, 해충 박멸 ▲집안 청소 및 가재도구 재배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도 전달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취약 및 소외 계층이 많아지며 홀로 생활하면서 생기는 불편한 일들이 늘어나는 상황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돌봄서비스 등을 통하여 소외되지 않는 울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2기 출범을 계기로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도 및 치안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방어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 소개,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관내 경찰서 4개소를 방문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내 주요 물놀이 시설 64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개소, 해수욕장·해변 및 수상놀이(레저)시설 8개소, 야외 물놀이장 8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5개소, 분수시설 8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요원 배치 및 복무 상태 ▲안내표지판, 현수막,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상태 ▲보험가입 여부 ▲개장시간 외 사고를 대비한 안전장비 및 통제선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빠른 시일 내에 시정·보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과 함께 울산시는 구군 등 관계기관간 신속한 상황공유 및 연락체계를 확보하고,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현장을 방문해 수상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와 주민 계도에도 나선다. 또한, 물놀이 안전 취약시간대, 사고 발생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휴가철 세균성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음식물을 준비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핑이나 피서, 휴가 등 야외 활동을 위해 장을 볼 땐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운반해야 한다. 음식 조리 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가열 조리할 때에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빠르게 식혀 5℃ 이하에 보관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휴가지 주변이나 대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조리종사자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습하고 더운 여름 휴가 기간에도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박물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울산시민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각각 2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영화가 상영된다. 먼저 오후 2시에는 영화 ‘사도’가 상영된다.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등이 출연했다.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영조와 아버지(영조)의 뜻에 벗어나 다른 길로 가는 세자(사도)와의 갈등에서 결국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인 조선왕실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야간개장으로 영화 신상옥 감독의 ‘벙어리 삼룡’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1964년에 개봉해 당시 서울에서만 25만명 이상 관람했으며 미국의 티브이(TV)에서 방영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토요 가족 영화’는 27일 오후 2시에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은 24일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 방안 마련과 의회 운영 발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이상복(대표), 조미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에 대한 진척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중간보고는 제윤의정 박형규 박사의 진행으로 오산시의회 적정 의원 정수 도출을 위한 기본 현황 조사, 유사 규모의 지방의회 사례 조사 및 분석, 의회의 기능 강화 및 발전 방안 등을 보고했다. 연구단체 대표 이상복 의원은 “최종보고까지 연구수행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최종연구결과를 토대로 의원 정수 확대에 대해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오산시의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연구단체는 이상복, 성길용, 조미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에 참여할 지역작가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는 장기도서관이 지역작가를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모집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할 김포시 지역작가를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9월부터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 지역작가와 출판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를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현재 김포시에 거주 중인 작가이며, 참여 조건은 현재 문단에 등단했거나 저서 2권 이상 출판한 작가이다. 단, 출판 도서가 맞춤형 소량 출판(POD, Publish On Demand)인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 거주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지역작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이해, ▲나만의 캐릭터 및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 동안(토, 일요일 오후 14 ~ 17시) 3시간씩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관내 14 ~ 19세 청소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시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반영했으며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이 균형을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2024년 7월 29일 10시부터 7월 30일 17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또는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가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독립생활 지원 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6개월이나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진단서·소견서, 추천서)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상 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24일 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단합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홍보를 위한 SNS 콘텐츠 실습 교육’과 소상공인의 단합과 힐링을 위한 ‘양주시 온릉 트레킹’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2024년 소상공인 경영역량강화교육’을 함께 진행해 동아리 활동의 내실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송경덕 회장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연합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