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고령 인력이 증가하는 시대의 경제활동 수요에 맞춰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및 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신중년의 가치를 높이는 자기 이해 △멋진 100세 인생을 위한 재무설계 △중장년 맞춤형 정부지원제도와 직업 훈련교육 △성공적인 재취업능력 갖추기 △나의 진로 설계하기 등으로 23년 기초과정과 동일하지만, 신임사장의 사례를 담은 CEO 토크콘서트와 공사 출신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원예힐링 강의가 신설되어 교육 대상자의 필요에 보다 부응했다. 조동칠 사장은 “앞으로도 재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근로자의 요구를 파악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정례화”하고, “근로자의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며, 적극적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양주시문화예술회관과 양주시에코스포츠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된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 협약에 따라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생명나눔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헌혈 전 문진과 함께 철저한 건강 상태 확인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으며, 총 53명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이 가능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진행하여 혈액 수급의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흥규 사장은“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행위로, 우리의 작은 실천이지만 필요한 이들에게는 큰 희망과 생명을 선사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흔쾌히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복 단장, 오경옥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고,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문고자체사업인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에서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비관람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윤복 단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딸기스무디 원액 20BOX를 후원하여 작은도서관 순회지도 시 각 도서관에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 봉사에 힘쓰는 문고지도자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기도 했다. 오경옥 회장은 “이윤복 단장님께서 항상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동도 추진해나가는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복 단장은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도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과 문고사업에 필요한 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현판식’을 추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하며 물티슈, 장바구니, 생활용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복지사업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강화를 위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대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주변에 있을지 모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황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지원,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5일 취임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교육지원청 ▲동고양세무서 5개의 기관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을 공유했다. 한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덕양구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 방안을 논의하며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관계 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단체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덕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원신동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LH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주축이 되어 먹거리를 통해 마을 주민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이 요리 강사로 나서며, 10여 명 내외의 참여자와 월 1회 반찬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이웃의 추천, 이웃더하기 추진단을 통한 발굴 또는 찾아가는 복지팀의 욕구조사를 통해서 사업 참여를 희망한 주민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 간에 서로 소통하고, 본인이 만든 반찬을 이웃과 나누기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돕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회적인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좋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전도 부쳐먹고, 이런 기회가 매일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사업 참여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7월 25일, 육군 1750부대에서 원활한 항공작전태세 유지를 위해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화전동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음 피해 지역인 덕은동(새마을) 경로당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환경개선을 돕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 “군과 함께해 주시는 지역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1750부대는 22년 4월부터 매월 화전동·대덕동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한 부대개방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4일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일산동구청 3층 복도에 청렴 테이블을 마련했다. 청렴 테이블이란 기존 상담을 진행하던 테이블에 청렴과 친절에 대한 내용을 비치했다. 청렴 테이블은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민원인이 공무원을 믿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올해 초부터 청렴 교육 참석, 게시판에 청렴 문구 게시, 청렴 머그컵 제작 등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서경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장체험, 영농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먹거리체험은 전통주 만들기, 청국장 음식체험, 잣두부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다식 만들기, 환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떡메치기), 사계절 김치 담그기, 묵체험, 김장체험 등이 있고, 문화체험은 계절별 나무심기, 그린테라피, 염색, 허브스머지 스틱 만들기, 숲,생태체험활동 도자기 만들기, 족욕, 꽃차 체험활동 등이 있다. 그 밖에 장만들기 체험은 청국장 만들기, 꼬마메주 만들기, 된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이 있고, 계절 영농 프로그램으로 봄(3월~5월)에는 딸기수확체험, 토마토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6월~9월)에는 미꾸라지 잡기, 감자수확체험, 옥수수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가을(10월,11월)에는 고구마 수확체험, 벼타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서경들 마을 관계자는 “서경들 마을은 품질 좋은 명품쌀과 메주콩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2007년 슬로푸드 사업에 지정되어, 숲마을, 장마을, 농어촌 인성학교로 인성 함양과 오감만족을 위한 체험을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 관내 주거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고쳐Dream봉사단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3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집수리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총 17가구에 대해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9월까지 주기적인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폭넓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기사랑愛집고치기 및 G-하우징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지붕 수리, 배관 교체 등 전문적인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쳐Dream봉사단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원봉사자 및 일반 시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깊은 인간애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연극, 극단 물결의 '의자 고치는 여인'(연출:송현옥)이 오는 8월 30일과 31 하남문화재단 무대에 오른다. 기 드 모파상 원작의 의자 고치는 여인은 한적한 마을에서 의자 수리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의 일상을 통해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만남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인은 고장 난 의자를 고치며 사람들의 삶에 작지만 큰 변화를 일으킨다. 그렇게 여인의 작업장은 단순히 의자를 수리하는 공간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상처가 모이고 치유되는 장소가 된다. 이 연극은 여인의 삶을 통해 노동의 가치, 인간관계, 자아 정체성 등의 주제를 탐구한 작품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의 공연단체인 극단 물결은 공연 예술계의 파동을 일으키고자 2008년에 설립되어, 막심 고르키 원작의 연극 '밑바닥에서' 등 창립 초기부터 실험적이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인간 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철을 맞아 물썰매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물놀이 시설 운영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여름 물썰매장으로 탈바꿈하는 안산썰매장은 이달 19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썰매장은 1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3레인과 키 130㎝ 미만 어린이를 위한 5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2레인이 갖춰져 있으며, 종합물놀이장, 유아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이용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시간 50분 운영, 10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또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수질관리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군인 5천원, 어린이 4천원 등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예약은 평일만 가능하며 이용일 7일 전 이메일로 사전예약 후 방문일에 공사에서 발급받은 단체 허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이와 함께 여름 방학철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수영장을 창말체육관 농구장에 설치해 이달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중회의실에서 “울산항 선박운용 관계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해양사고 대응 관련 울산해경-울산항 선박운용 관계단체 간 협조체계 필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에는 울산해경 경비구조과장 주관으로 울산항 선박운용 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먼저 실시하여 해양사고 대책마련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울산항선사대리점 협의회, 울산항선사협회, 울산항업협회, 울산화주물류협의회 등 총 5개 단체 대표자가 참여해 해양사고 예방 및 원활한 대응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다가오는 8월에는 간담회 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해양사고 예방 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추진 예정이다. 안철준 서장은 “이번 울산해경-울산항 선박운용 관계단체 간담회를 통해 사고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향후 사고발생시 신속한 협조요청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안흥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등 위험요소 집중신고 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보건소,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관리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주변 위험요소에서는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24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이 행복한동행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7월 3일 이천시 진리동 본점종합청사 준공식때 들어온 백미 560kg와 축협 자사에서 440kg를 구입했다. 이천축협은 도농 복합형의 조합으로, 이천시 축산인의 경제, 문화,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축협은 행복한동행 기부 이외에도 축사화재 피해 농가에 물품 지원,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천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영묵 조합장은 “경제가 불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기업의 경제적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