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발생한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총 24명으로 집계됐다. 발생한 온열질환으로는 열탈진 13명, 열사병 5명, 열경련 4명, 열실신 2명으로 파악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고,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일 때 발효된다. 이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예방 요령을 문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작업 중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또한 야외 작업장에서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막이나 차양막을 설치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19일 여주시 가족센터는 산북면에 위치한 루덴시아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한여름 유럽여행’을 진행했다. 자조 모임 참여자와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체 모임은 박기영 루덴시아 대표가 후원의 뜻을 밝히면서 추진됐으며, 여주성결교회의 버스를 지원받아 편하게 참가자들이 루덴시아까지 이동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진촬영 및 스탬프 투어 체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경치 및 다양한 전시품에 감탄했다. 한 참여자는 “풍경 좋은 곳에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박기영 대표님과 여주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가족센터는 2006년 개관 이래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시민의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한다. 비대면-디지털조사(7.22.~8.26.) 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8.27.~10.15.)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조사는 주민등록지에 거주하는 것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참여해야 하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이 가능하다. 방문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 미참여자 및 중점조사 대상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①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 발굴대상자)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교육기관 통보대상자) 포함 세대, ④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⑤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이다. 이·통장 및 공무원의 조사 결과, 실 거주지와 주민등록이 불일치한 대상자에게는 최고·공고 후 직권조치(거주불명등록)하고, 거주불명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제12회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농림식품부에서는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지역과 관광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천시 도농교류센터((사)이천나드리)에 표창을 수여했다. 2016년 이천시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사)이천나드리를 도농교류센터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교류와 체험관광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천나드리는 2012년부터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도농교류협력 공모사업에 매년 응모하여 관내 체험농가와 체험마을에서 이천체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천시도농교류센터(이천나드리)가 보유한 높은 지역 이해도와 체험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시티투어코스 운영을 통해 이천관광자원 홍보에 힘써 왔다. 이천시티투어는 이천테르메덴과 라드라비, 시몬스테라스, 서경저수지가 포함된 모가권관광코스와 산수유마을. 서경들마을, 이천농업테마공원, 돼지박물관, 부레미마을, 우무실마을 등이 포함된 이천북부/중부/남부코스, 승마체험코스 등으로 운영중이며, 25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폭염 T/F 부서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일일 감시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집중홍보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추진 ▲옥외건설현장 작업자제 권고(오후2시~오후5시) ▲폭염 저감시설 작동상태 점검 ▲그늘막 얼음생수 보급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폭염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7월 1일 부터 폭염특보시 그늘막 32개소에 얼음생수를 보급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 선풍기를 413개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장마 직후 높은 습도에 폭염까지 더해져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진 만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국민행동요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읍면동의 가까이배움터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김포시가 운영하는 가까이배움터에서는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는 시기에도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이번 3기 강좌도 시민들의 많은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3기 정규강좌는 ▲‘스마트폰 유튜버’ 등 직업능력 분야 27개, ▲‘정리수납을 통한 홈스타일링’ 등 인문교양 분야 51개, ▲‘엄지피아노 칼림바’ 등 문화예술 분야 107개,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시민참여 2개, ▲‘한글·영어교실, 디지털 스마트폰 기초교실’ 등 기초문해 분야 1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9개(대면 186개, 비대면 13개) 강좌 등으로 3,64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서 읍·면·동별 3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024년 8월부터 2개월 동안 절수설비 설치 및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은 업종(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및 공중화장실에 절수설비 설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절수설비란 별도의 부속이나 기기를 추가로 장착하지 아니하고도 일반 제품에 비하여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생산된 수도꼭지나 변기를 말하며 절수기기는 물사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수도꼭지나 변기에 추가로 장착하는 부속이나 기기, 절수형 샤워헤드를 포함한다.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수도법 제87조에 의거 1차 위반 시 300만원, 2차 위반 시 3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당 시설 관리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절수등급 표시제도가 정착되면 절수설비의 성능 및 향상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물 절약을 유도해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 김포시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점에서 아동과 양육자 약 11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는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감정의 세계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영화라 판단하여 선정했다.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여름방학을 보다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고령 인력이 증가하는 시대의 경제활동 수요에 맞춰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및 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신중년의 가치를 높이는 자기 이해 △멋진 100세 인생을 위한 재무설계 △중장년 맞춤형 정부지원제도와 직업 훈련교육 △성공적인 재취업능력 갖추기 △나의 진로 설계하기 등으로 23년 기초과정과 동일하지만, 신임사장의 사례를 담은 CEO 토크콘서트와 공사 출신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원예힐링 강의가 신설되어 교육 대상자의 필요에 보다 부응했다. 조동칠 사장은 “앞으로도 재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근로자의 요구를 파악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정례화”하고, “근로자의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며, 적극적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양주시문화예술회관과 양주시에코스포츠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된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 협약에 따라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생명나눔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헌혈 전 문진과 함께 철저한 건강 상태 확인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으며, 총 53명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이 가능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진행하여 혈액 수급의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흥규 사장은“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행위로, 우리의 작은 실천이지만 필요한 이들에게는 큰 희망과 생명을 선사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흔쾌히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복 단장, 오경옥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고,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문고자체사업인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에서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비관람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윤복 단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딸기스무디 원액 20BOX를 후원하여 작은도서관 순회지도 시 각 도서관에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 봉사에 힘쓰는 문고지도자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기도 했다. 오경옥 회장은 “이윤복 단장님께서 항상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동도 추진해나가는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복 단장은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도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과 문고사업에 필요한 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현판식’을 추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하며 물티슈, 장바구니, 생활용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복지사업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강화를 위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대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주변에 있을지 모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황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지원,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5일 취임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교육지원청 ▲동고양세무서 5개의 기관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을 공유했다. 한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덕양구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 방안을 논의하며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관계 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단체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덕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원신동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LH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주축이 되어 먹거리를 통해 마을 주민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이 요리 강사로 나서며, 10여 명 내외의 참여자와 월 1회 반찬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이웃의 추천, 이웃더하기 추진단을 통한 발굴 또는 찾아가는 복지팀의 욕구조사를 통해서 사업 참여를 희망한 주민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 간에 서로 소통하고, 본인이 만든 반찬을 이웃과 나누기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돕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회적인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좋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전도 부쳐먹고, 이런 기회가 매일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사업 참여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7월 25일, 육군 1750부대에서 원활한 항공작전태세 유지를 위해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화전동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음 피해 지역인 덕은동(새마을) 경로당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환경개선을 돕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 “군과 함께해 주시는 지역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1750부대는 22년 4월부터 매월 화전동·대덕동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한 부대개방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