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2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남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가 ‘인간의 서사(내러티브)와 기계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조각‧설치 작품을 통해 미술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고있는 양정욱 작가의 예술세계를 면밀하게 살펴본다. 동시대 움직이는 조각 중에 유독 양정욱의 작품이 대중의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를 인간 삶에 대한 서사로 보고, 이를 한국 동시대 미술과 비교하며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자 김남시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 문화학과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학과 문화이론, 매체(미디어) 이론 관련 논문과 글들을 다수 발표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강생은 60명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아이는 아이를 안고, 인간의 내러티브와 기계의 몸짓, 신청자 성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항목이다. 세부적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1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별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7월 26일 오후 4시 중부소방서 다목적 훈련장에서 맨홀추락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인별 임무 분담과 결속력(팀워크) 중심의 반복 숙달을 통해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삼각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대의 역량과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내용은 △맨홀 인명구조기구(삼각 지지대) 조작법 △복합가스탐지기 조작법 △요구조자 인양 훈련 △유독가스 등 구조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추정민 구조대장은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 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7월 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 장관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 관련 국무위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결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제안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한 보고에 이어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액 자체재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자체심사를 확대하는 등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효과적‧효율적인 저출생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조의 상호보완적 역할에 대해 보고했다.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의왕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5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택시 차령 연장 요건에 충족할 경우, 기본 차령을 1회에 1년씩,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높아진 자동차의 내구성과 품질을 반영해 기존 사용 연한에 도달하더라도 지역 특성에 맞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차령을 최대 2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배기량이 2천400cc 미만의 경우 일반(법인)택시는 주행거리 40만km를 초과하지 않는 조건에서 기본차령을 4년에서 최대 6년으로, 개인택시는 주행거리 56만km를 초과하지 않는 조건으로 7년에서 최대 9년으로 연장할 수 있게 됐다. 한 의원에 따르면 택시 차령 연장 시에는 반드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하며, 안정 배기량 등 차량 유형에 따라 설정된 주행거리를 초과하지 않으면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이내로 확대되고, 학교(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기존에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절대보호구역)로 설정된 금연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구역 확대로 인한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해 전광판,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학교 주변 음식점과 거리를 중점으로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유치원 21개소, 초·중·고등학교 34개소에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학문로를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를 방문해 시의 기준 인력 증원과 기준 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 요인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기준 인력 동결 방침과 낮게 책정된 기준 인건비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는 인구수가 유사한 도내 지자체인 광명시보다 인구수가 약 2천 명 많고 면적이 더 넓지만 기준 인건비가 약 220억 이상 적다. 또한, 인구수가 두 배가량 차이가 나는 포천시와 기준 인건비가 비슷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질 저하 등 역차별이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기준 인건비 초과 집행에 대한 보통교부세 페널티 제도가 시작되면 양주시는 기준 인건비 초과로 인해 보통교부세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세수 감소로 보통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까지 부여되면 시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오후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보통교부세 제도개선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날 지방자지단체 복지지출 급증에 따른 부담 경감 정책 차원에서 보통교부세 산정 시 사회복지 수요(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보정수요 가중치를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세 체납액 축소’ 항목의 자체 노력 반영액 비율을 지방세 규모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양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사업, ▲경기꿈틀 생활SOC복합화 사업, ▲읍면지역 한파 대피시설 설치, ▲송추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설치 사업 등 8개 사업 69억 원 규모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재정 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필요한 실정으로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시민단체 의정부시민공감과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지난 7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과 의정부 시민공감 고재은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상호협력 ▲의정부시 정문부 장군배 청소년 3X3 농구대회 운영 ▲청소년 사업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등 각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의정부시민공감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이어져 온‘의정부시 청소년 3×3 농구대회'를‘의정부시 정문부 장군배 청소년 3×3 농구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하여 금년에도 개최함으로써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겠으며, 아울러 청소년수련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2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를 방문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도의원, 몽골 기업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의회 박대성, 이정은, 목진혁 의원을 비롯한 몽골 세체노프 툴가 도의원(셀렝게 아이막 지역) 및 몽골 기업인 대표 호롤수렌 바트, 그리고 파주시사회적기업협회(회장 박명준) 임원진, 파주시 관계부서 등 총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 및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대한 파주시의 노력 등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몽골의 사회적경제기업 도입과 몽골 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파주시와의 교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정은 의원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몽골과 파주시의 상호 교류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회적기업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대성 의장은“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이 만남을 시작으로 더 잦은 왕래를 통해 상생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현재는 시민들의 자발적 ∙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증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 마일리지(인센티브)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마일리지 사업은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한 시민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급 대상자는 직전년도(2023) 1년간 봉사시간이 50시간 이상 (5만원) 444명, 75시간 이상(7만원) 200명, 100시간 이상 (9만원) 472명, 총 1,116명의 자원봉사자다. 1365자원봉사포털 하남시 소속 회원으로 지역화폐(하머니)를 소지한 대상자 별도로 안내를 통해 7월 ~ 8월까지 지역화폐(하머니)를 통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문자, 팩스, 이메일, 센터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자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는 하남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 등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 등록된 곳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피해 상황을 다각도로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지며 양주시도 한꺼번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가 관내 곳곳에서 접수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비가 온 남면을 비롯해 관내 지역 재난 피해가 발생했지만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강 시장의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빠른 판단과 누구보다 시민의 안전을 우선한 선제 대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지난 18일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24시간 돌발 상황에 전력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호우 특보 해제 시까지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 피해 및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아울러, 양주시 재난협업부서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여 피해 및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7월 23일, 김포문화재단을 비롯한 경기남부 7개 문화재단과 홍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역홍보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 홍보협력 및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방향 토의 ▲기관 주요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남부권역의 문화재단들이 한층 더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으로 표출될 전망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문화재단이 서로 협력하여 더욱 향상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공동 노력이 경기도 남부권역의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장비 탐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실내 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사업장 직원들이 2인 1조를 이뤄 공사 체육시설 및 숙박시설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및 샤워장,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카메라 의심 구역을 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하여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야외 활동과 관련된 장비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무선 불법촬영장비의 신호를 전파탐지기로 점검하여 야외 공공시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여름철 이용 시설의 안전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안전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안산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태훈 교육장 등과 함께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이 참여, 경기형 과학고 유치 추진 사안 등 안산에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 “우수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에 힘 모아달라” 안산시는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다문화 도시의 현안사항 해결 및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화시설 공모에 선정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와 주차장 건립을 골자로 국비 128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