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4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상설공연장(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부도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낙조와 해변에서 모티브를 얻은 4가지 공연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3일 열리는 첫 무대 ‘선셋 어게인’은 일몰 아래 감성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팝밴드, 어쿠스틱, 퍼포먼스 보컬 등이 참여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8월 17일 ‘선셋 쇼’ ▲8월 31일 ‘선셋 하우스’ ▲9월 28일 ‘선셋 파티’를 통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 ‘선셋 파티’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부 포도 축제와 연계, 힙합과 비보이 크루 공연, 케이팝(K-POP) 댄스, DJ파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공연 외에도 ▲인생두컷 ▲캐리커처 ▲디퓨저 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8월 말까지 ‘모두의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안산시민들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최용신기념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두의 여름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 역사교육 ‘태극기 바로 알기’ ▲초등 3~6학년 대상 미래기술교육 ‘코딩으로 떠나는 안산 여행’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최용신 숲 탐험대’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 프로그램은 최용신기념관 체험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 소속 ‘유니버설스타즈’ 여성 배구팀이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전국 외국인 노동자 배구대회’에서 여자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는 유니버설스타즈 남·여배구단 4개 팀(남 3개팀, 여 1개팀) 총 40명이 출전, 여성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여성 팀은 지난해 출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니버설스타즈 배구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외국인 거주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지구촌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필리핀 등 7개국 40여 명의 선수들이 등록, 매주 일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울산광역시 방폭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폭안전관리위원회는 방폭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이행에 관한 안전관리계획의 수립·변경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방폭안전관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울산연구원의 울산광역시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착수하는 방폭안전관리계획은 울산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것이며, 울산연구원이 2025년 2월 완료 목표로 용역을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한 산업현장과 시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산업현장에서의 폭발사고를 방지하도록 지원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12월 28일 「울산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제2별관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위원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오는 8월 14일 개최되는 통합방위협의회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와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전쟁과 북한의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서 그 어느때 보다 지역 안보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연습 준비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해 내실있고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기관별로 전시전환절차 등을 숙달하고자 매년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앞으로 주유소 내 흡연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금지 규정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이 7월 3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제조소 등 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금지, 위반 행위자에 대해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관계인의 제조소 등 내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 설치의무 ▲시ㆍ도지사의 금연구역 표지 설치ㆍ보완 명령, 미이행 시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이다.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가연성 액체 등이 새거나 체류할 우려가 있는 제조소 등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계·기구’의 사용금지 규정을 통해 흡연행위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유소 내 흡연행위를 한 자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규정으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주유소를 비롯한 제조소 등 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한 자에게 과태료를 직접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특히 제조소 등 내 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30일 오전 10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캠페인)은 울산스마트쉼센터,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등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의존 예방 거리 팻말 홍보, 스마트폰 오남용 예방 활동, 매체(미디어) 범죄 예방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홍보의 상승(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상담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교육 신청에 관한 문의는 울산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전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 에서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로봇융합 페스티벌’은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기업 공동홍보관, 로봇 관련 체험부스, 과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새온, ㈜드론디비전 등 로봇 관련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로봇 관련 총 7개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대회 ▲드론 제작‧코딩‧조종술 경진대회가 펼쳐지며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이 운영된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텍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로봇올림피아드대회가 내일(31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벡스코에서 '제26회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전국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제1회 개최 이후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미래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개 종목, 중·고등부 29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로봇에 관심 있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3천600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종목은 ▲로봇에슬레틱스 ▲스마트파머 ▲인공지능(AI)자율주행 ▲인공지능(AI)휴봇 ▲피지컬컴퓨팅 ▲미션형창작 ▲창작부문 ▲태그아웃 ▲창작무비 ▲테리토리테이크다운 ▲인공지능(AI)스피드가 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예선전을 통틀어 최대인원이 대회 신청을 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회 우수자에게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일 영중면 소재 영평훈련장 후문 앞에서 개최된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태일)의 집회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회, 영평사격장 인접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집회에 나섰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2일 이후 미군 측에서 주민들과 협의 없이 헬기(아파치) 및 A-10 공격기 사격을 실시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현실에 맞지 않는 군소음보상법의 개정을 요청하고, 협의 전까지 현재 실시되고 있는 사격훈련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강태일 위원장은 “미8군, 미2사단, 국방부, 5군단에 관련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협의 없이 사격 훈련이 진행될 경우 전면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해 10월 민간 차량이 군소총탄에 피탄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협의 없는 대규모 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모든 피해를 감내하고 있는 포천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미국·영국·캐나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고체 물질 속에서 빛으로 관측할 수 없는 ‘암흑 전자’의 존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글로벌 리더연구)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7월 29일(현지시간 7월 29일 10시, GMT) 게재됐다. 자연에는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하지 않아 관측이 어려운 암흑 상태가 존재한다. 이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암흑 상태의 존재 규명은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여러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흑 상태의 전자는 원자나 분자에 존재했고, 수많은 연구자는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고체 물질 속의 전자는 암흑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다. 김근수 교수 연구팀은 같은 종류의 원자가 한 쌍으로 대칭을 이룰 때 발생하는 양자 간섭을 연구하던 중, 이를 두 쌍으로 확장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관측이 불가능한 암흑 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청소년 9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감일공공복합청사, 미사1동행정복지센터,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재난키트 만들기를 주제로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을 운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여 좋은 경험이 됐으며 재난키트가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온기 덕분에 재난 키트를 전달받은 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구성한 재난키트는 하남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온기 나눔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하남고등학교, 위례고등학교, 감일고등학교 재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의 세계시민학교는 [공감하는 우리, 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 슬로건 아래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HA-G(HAnam Global citizen), SDGs 기반 세계이슈를 통해 세계시민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유스 픽(Youth Pick) 등 5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HA-G에는 위례고등학교와 감일고등학교가 참여했다. 특히 2021년 개교 이래 해마다 1학년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감일고등학교는 올해도 7월 17일, 18일 양일간 2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새들의 서식지 파괴,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재활용, 물 낭비, 인권 문제, 빈곤 등 학교 안팎에서 경험했던 사회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 스마트한 분리배출을 위한 웹사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25일 중복 맞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든든한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해마다 삼복 더위를 맞아 복달임 음식을 지원하여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도 든든한 한 끼로 영양갈비탕과 밑반찬, 식혜, 떡 세트를 준비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무더위와 호우에 대비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거 어르신 한 분은 올해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음식과 함께 안부도 살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귀옥 위원장은 “이번 중복 맞이 행사를 통해 복달임 음식을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분께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25일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창우 황톳길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창우 황톳길은 신안아파트 벚꽃길 옆 470m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월 28일 개장해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창우 황톳길과 산곡천 주변 청결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과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해 힘썼다. 이번 정화활동을 주관한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가운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장2동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