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유관기관 합동 홍보활동 실시

30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30일 오전 10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캠페인)은 울산스마트쉼센터,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등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의존 예방 거리 팻말 홍보, 스마트폰 오남용 예방 활동, 매체(미디어) 범죄 예방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홍보의 상승(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상담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교육 신청에 관한 문의는 울산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