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별하람마을 3, 4단지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077번’을 기존 3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근 지역에서 지티엑스(GTX) 운정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시는 마을버스 077번 운행 대수를 3대에서 6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45회에서 5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해솔마을까지 운행하는 노선도 산내마을까지 연장해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면, ‘마을버스 077번’의 노선을 지티엑스(GTX) 운정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지티엑스(GTX) 운정역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라며 “파주시 교통환경 혁신을 위해 지티엑스(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권 10분 배차, 15분 도착 ▲금촌권 15분 배차, 30분 도착 ▲그 외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보고회를 29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도시발전국장, 정무비서실장, 정책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과 추진 전략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전환과 이를 기반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해 기본구상(안)을 수립 중에 있으며, 경기도 추가지정 공모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포럼을 하반기 중 개최하고 기업의 입주수요 확보를 위한 학술회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관내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정산할 수 있는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는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차 요금 정산을 위해 무인 정산기를 찾아다니거나 주차 차단기 앞에서 정차할 필요 없이 빠르게 출차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제작해 공영주차장 내에 부착했다. 시민들이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자신의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요금을 정산할 수 있다.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이 도입되면 자동 요금 감면도 이뤄진다. 시민들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친환경차의 요금을 50% 감면해 준다. 또한, ‘파주시 통합주차포털’에 가입한 후,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하이패스처럼 정차 없이 출차가 가능하며, 출차와 동시에 자동으로 정산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건축물 규모에 따라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7월 29일부터 시행했다. 건축사 현장확인 업무 대행은 원활한 건축물 사용승인을 위해 건축물의 시공 상태 등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하는 제도로, 대행 건축사는 준공 시 건축물이 설계도서대로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일을 맡는다. 대규모 건축물의 준공검사 경우, 현장 확인·검사가 지연됨에 따라 준공 인허가 처리 기간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파주시는 그간 건축물의 규모와 상관없이 1명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왔으나,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건축물 연면적 규모에 따라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기로 했다.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은 1만㎡을 기준으로 1만㎡ 미만 건축물은 기존과 같이 적용하며,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은 준공 사용검사 시 업무대행자를 2명 지정한다. 해당 내용은 3개월 운영 후, 운영 기간 중 세부사항을 조정해 ‘다중이용 건축물’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민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재정운용 방향 ▲지방재정 확충 방안 ▲분야·부문별 투자 우선순위 ▲재정운영 관련 개선 의견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다. 설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5년도 파주시 예산편성 방향 설정과 예산안을 검토하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화학물질 유출 사고 시 주민의 대응 요령을 담은 안내 책자를 시청 재난안전부서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30곳에 비치했다. 안내 책자는 ▲화학사고 발견 및 신고 방법 ▲대피 방법 ▲개인보호장비 안내 및 착용법 ▲화학물질별 주의 사항 ▲대피장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 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파주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7곳에 대한 위치와 수용인원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안전한 대피요령과 대피장소를 안내해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학물질로 인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24~28년 화학물질 안전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해 화학물질 사고에 대응하고 화학물질 배출 저감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비상연락 체계, 사고대응 담당자, 유관기관 비상대응협력체계 등의 정보를 현행화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가 8월 1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으로, 270대의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받고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대상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기폐차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환경지도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올해 초 시행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신청자가 많아 조기마감 됐다”라며 “추가 신청 역시 조기 종료가 예상되므로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 특강은 장애인들이 최근 채용시장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입사지원서, 이력서 등의 작성 요령을 익혀 취업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에 거주하며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를 소지한 구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2024년 채용 경향 ▲이력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력서 작성, 면접 등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부분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년 제4회 파주읍 주민총회’가 지난 26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식전공연, 파주읍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자치계획형 사업 설명 및 의결 순서로 진행됐다. 파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의결 정족수 91명(만 15세 이상 인구의 0.7%) 이상인 545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은 ▲2025 우리 마을 함께 만들어 가요 ▲건강 힐링 산책길 ▲깨끗한 파주읍 만들기 캠페인 ▲반려 돌 키우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생활소품 봉제(향기 주머니) ▲갈곡천 이팝나무 가로수길 ▲스마트 도우미(디지털 파주) ▲다문화 화합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해당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31일부터 '아름다운 정취가 담긴 파주의 미(美)'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인물과 유적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해솔도서관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강연 6회, 탐방 2회, 후속모임 2회)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파주지역문화연구소 이윤희 강사와 상명대학교 계당교양 교육원 강혜승 박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 영남학파의 대표적 인물 미수 허목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 전서체 등 예술작품세계를 고찰하고 이어 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회화작품 ‘농원’ 시리즈 작가로 파주 문산 출신 고(故) 이대원 화백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것으로 기획됐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파주의 인물과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한편,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며 삶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43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2025년 자치 계획 및 주민 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올해 주민총회가 각 25개 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환경 등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논의하며 결정하는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안산시 25개 동 주민들은 정책의 기획 단계부터 실행단계까지 참여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원곡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거쳐 2022년 1월 1일부터 25개 모든 동으로 ‘안산형 주민자치회’를 전면 확대해 주민자치 실현은 물론, 주민참여예산제와의 연계로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 제안 참여의 권한을 강화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안산형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내 필요한 사업을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위기에 놓인 산모와 아동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 시행에 발맞춰 홍보는 물론, 촘촘한 지원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공적 체계 내에서 아동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법적 절차가 마련됐다. 보호출산제 정책 시행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사유 등으로 임신, 출산, 양육을 고민 중인 임산부는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미혼모, 청소년모, 가정폭력 피해자 등도 ‘임산부 확인서’를 발급받아 가명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위기 임산부는 비밀이 보장되는 ‘1308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를 이용,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현장 방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시적인 주거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지역 기관과도 연계돼 임산부 상황에 따른 여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호출산제를 통해 출산한 아동을 위한 양육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위기의 산모와 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학습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여 학습이나 사회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 학습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2개 기관(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지능검사 지수가 71~84로 판명되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안산지역교육사업협의회에서는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적응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아트 테라피(Heart in Art)’ 프로그램이,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연극·진로체험·생활체육 등의 활동을 실시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푸름학교’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이억배 평생학습관장은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4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상설공연장(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부도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낙조와 해변에서 모티브를 얻은 4가지 공연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3일 열리는 첫 무대 ‘선셋 어게인’은 일몰 아래 감성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팝밴드, 어쿠스틱, 퍼포먼스 보컬 등이 참여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8월 17일 ‘선셋 쇼’ ▲8월 31일 ‘선셋 하우스’ ▲9월 28일 ‘선셋 파티’를 통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 ‘선셋 파티’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부 포도 축제와 연계, 힙합과 비보이 크루 공연, 케이팝(K-POP) 댄스, DJ파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공연 외에도 ▲인생두컷 ▲캐리커처 ▲디퓨저 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8월 말까지 ‘모두의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안산시민들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최용신기념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두의 여름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 역사교육 ‘태극기 바로 알기’ ▲초등 3~6학년 대상 미래기술교육 ‘코딩으로 떠나는 안산 여행’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최용신 숲 탐험대’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 프로그램은 최용신기념관 체험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