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11일 교하중앙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실버경찰대와 주민 60여 명이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공원 주변과 책향기로, 교하중심상가 등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운정5동은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 음용수대를 설치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정명섭 실버경찰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실버경찰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운정5동의 발전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앞으로도 활기찬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소리천, 야당역 주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담배꽁초가 많아 거리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정3동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해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건강공원 인근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해 추석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힘썼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명절 연휴에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부터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2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구 통합돌봄센터 위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에서 올 하반기에 개소할 돌봄센터 3개소(아픈아이돌봄센터, 서부다함께 돌봄센터, 거점형 돌봄센터) 통합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 수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 김영식)이 2024년 10월부터 2029년 9월까지 수탁을 맡아 울산 동구의 공백 없는 아동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위탁대상인 통합돌봄센터는 동구가 울산 최초로 돌봄 취약 가정을 위한 병원 동행 및 병상 돌봄 제공을 위해 개소 예정인 아픈아이돌봄센터와, 돌봄시설 종사자 및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 상담 및 역량 강화를 통한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소 예정인 거점형 돌봄 센터가 포함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돌봄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고 돌봄 환경 또한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돌봄 기관의 역할 또한 다변화되어야 하고 기능도 강화되어야 한다는 요구에 맞추어 이번 수탁을 계기로 차별성 있는 운영으로 지역사회 연계 모델 창출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를 개최했다. 울산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애)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구의원, 기관 단체장, 여성 지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울산동구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숟가락난타(난장), 진도북놀이(동서맥이예술단) 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 평등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는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MC리더스 방우정 대표의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에 성평등을 확립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주변 생태숲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하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2018년~19년생의 유아와 보호자 총 13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교시로 운영되며, 1교시에는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옥현근린공원에서 직접 야외 활동으로 진행되며, 숲과 열매에 대해 알아보고 숲놀이를 해보는 ‘숲에서 놀아요’를, 2교시에는 토피어리 원예 체험을 하며 만들기의 즐거움을 알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살펴보는 ‘동물 가족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도서관 강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옥현어린이도서관은 특색 있는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며,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도서관을 방문해서 생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을 하며,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태화강동굴피아, 무지개놀이터, 철새홍보관, 문수힐링피크닉장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 고래문화특구에서는 ▲ 한복 착용자 대상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고래바다여행선 제외) 무료 입장 ▲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추석맞이 장생포불꽃쇼(14일), 공연(14일,15일,18일), 전통놀이 체험 ▲ 고래박물관에서는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고래 프로타주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 ▲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선상마술공연(14일~18일, 15:00~15:30), 어린이 댄스대회 및 불꽃쇼 관람(14일, 18:40~20:10)을 준비했다. 웰리키즈랜드에서는 ▲ 고래 솜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 2층 체험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추석을 맞아 손수 경험할 수 있는 수제 천연비누 만들기 및 즉석 인화 영수증 사진기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개최하는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래축제 기간에 맞춰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다양한 아트페인팅 체험, 예술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상주단체의 도자기 컵, 유리 접시 꾸미기 및 예술 놀이터 등 특색있는 체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상주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물레 체험, 팝아트 초상화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추석 명절과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여러 가지 이색 체험들이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식 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관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기관 · 공공기관 ·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지식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식대상 심사 기준은 ▲ 지식 활동 창출 성과 ▲ 지식 활용 노력 ▲ 지식축적· 관리 노력 등 지식 활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류심사를 비롯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빅데이터 공간정보를 융합해 ‘무결점! 100점! 고래x수국 K-축제도시 울산 남구!’로 남구만의 앞서나가는 데이터 선도 지식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식 활동 분야에서 ▲ 지식의 활용도를 높이는 지역관광 스팟(Spot) 활성화, 미래축제 트렌드 분석․고도화 전략 수립 ▲ 행정 신뢰도를 더할 축제 이해(Insight), 지능형 정책 수립 축제 분석 통계 반영 ▲ 행정기관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문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성시설 3개소,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 등 26개소 방문해 한우세트, 참기름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을 이용 중인 여성․청소년․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즐거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10기까지 6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11기는 농식품학과, 치유농업과를 3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과정별 19회 8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50명의 영광스러운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졸업식은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와 성적 우수, 개근 등 졸업생에게 표창장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동영상 상영,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사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연천군 관내 돼지풀, 가시박 등 유해식물 서식지에서 이를 퇴치하는 뽑잡풀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 전기관이 함께하는 유해식물 집중제거기간(1차~3차)에 맞춰 자원봉사단체 모집을 통해 진행했으며, 연천군 관내 공원 및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 6개소에서 진행됐다. 유해식물로 알려진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특히 단풍잎돼지풀 꽃가루는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비염, 천식, 결막염으로 인체에 유해한 증상을 끼친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뽑잡풀 활동을 추진했으며, 해당 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청산봉사회, 연천군상록자원봉사단 4개 단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연인공원 화단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연천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을 심어, 공원의 화단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식재 작업을 통해 연천역 인근을 더욱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꽃 식재 외에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 및 정돈 작업을 실시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역 일대가 한층 밝고 환하게 변모했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읍새마을부녀회는 10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수레울사랑방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전 부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ᄄᆞ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읍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참여해 정성껏 전을 부치고 이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전을 부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금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연천읍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전 부치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이고, 이러한 활동이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사랑의 빨간밥차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과 남종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30여 명이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조리실에서 동태전, 호박전과 잡채 등 11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송편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이 풍성한 추석 음식을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신원영 지회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만들었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온정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12일 가정위탁 아동에 대한 민‧관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남부가정위탁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아동보육과장,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 등 가정위탁 아동보호 전문가가 참석해 아동 양육 상황 점검 결과 및 개인별 특이 사항을 공유하는 등 민‧관 협업 사례관리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과의 간담회는 매 분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그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특히, 시는 요보호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 분야 전문가 자문을 적극 반영해 특수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위탁 보호아동과 원가정 보호아동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