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관내 여성․청소년․아동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성시설 3개소,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 등 26개소 방문해 한우세트, 참기름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을 이용 중인 여성․청소년․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즐거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