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파리올림픽 유도 종목에 출전하는 김원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등 체육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응원에 앞서 양평군댄스스포츠연맹과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무료 공연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달궜으며, 하나된 마음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김원진은 남자 60kg 체급에 출전해, 32강과 16강을 모두 반칙승으로 이겨 8강전에 진출했지만, 루카 므케제(프랑스/세계 3위)에게 누우면서 던지기 절반 패를 당해 아쉽게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됐다. 패자부활전에서 김원진은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세계 2위)에게 모두걸기 절반, 누르기 절반으로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 양평군 대표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선수를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경기 결과는 아쉽게됐지만 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K-드론배송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드론배송에 필수적인 비가시권 드론비행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특별비행승인을 진행했으며, 지자체가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과 드론배달점, 드론상황실 설치와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배송업체가 항공안전체계에 기반한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표준매뉴얼을 제공했으며, 드론비행로를 따라 안전한 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관리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14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 지역은 32개 섬지역과 17개 공원지역, 1개 항만지역이다. 제주는 7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8월부터는 공주, 김천, 포천, 여수, 성남, 양주, 창원, 울주, 통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 7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산업 전 분야로 확산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정부도 인공지능-반도체를 미래 국가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인식하고 지난 4월 AI G3 도약을 위한 담대한 전략인 'AI –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지난 5월에는 글로벌 리더십을 토대로 'AI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세계 주요국은 승자독식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구도 하에서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패권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이번 대통령령은 이러한 인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국가 전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0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혁신도전형(APRO) 연구개발 사업군 관계 부처 과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전형(APRO) 연구개발 사업군은 선도형 연구개발 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 중 혁신도전성이 높은 사업을 별도 분류하고 차별화된 체계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대상이 되는 사업은 지난 6월 5일 혁신도전추진특별위원회를 통해 신규 지정된 사업군을 포함한 34개 사업으로, ’25년 투자 규모는 1조 127억원이다.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APRO 사업군 소관 부처인 8개 부처가 모두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크게 혁신도전형 연구성과 사례와 전문적 연구개발 관리방식 도입 등 제도적 성과에 대한 두 가지 분과로 구성됐다. 첫번째 분과는 2019년도부터 시작된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 사업의 대표 성과에 대하여 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발표했고, 향후 범부처 APRO 신규 사업을 선정하는 기준과 방식에 대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구축기획 중인 온라인 체제기반(플랫폼, CIA'Cra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울주 하이리더(Hi-Leader)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2017년부터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별 프로젝트 활동(울주 하이리더 캠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창고, 범서고, 언양고, 온산고, 울산경의고, 천상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100명을 학교에서 추천받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캠퍼스를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공계 관련 실험 주제를 선정해 학과 주제별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또 UNIST 교수와 재학생 멘토 특강, 명랑운동회, 조별 실험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하이리더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 진로 탐색, 유니스트 재학생 멘토와의 교류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건축인허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를 시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는 간단한 건축계획을 토대로 건축허가,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 건축인허가과 관련 사항을 사전에 검토해 허가 여부를 안내하는 제도다. 허가가 불가능한 경우 신속한 안내로 민원인의 시간과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고, 허가 시에는 사전 검토된 사항이기에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울주군은 지난 4월부터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를 통해 사전 인허가 여부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방문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소통란에서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 화면으로 접속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방문상담은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각 담당자는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해 매주 월요일 오전 시간을 정해 신청인과 상담을 실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건축인허가는 복합민원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등억임도 구간에 대해 임도 구조개량 및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등억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레포츠 활동이 왕성하고 농산촌의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이용객 안전한 임도 이용을 위해 추진된다. 등억임도의 사면 붕괴 우려지와 급경사지 등을 보완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임도를 조성한다. 울주군은 다음달 착공해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등억임도 총 5.78㎞ 구간 내 노면 포장 260m, 큰돌찰쌓기 24m 등을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울주군 내 임도 피해를 최소화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황토건설(주)이 30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0대(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황토건설(주)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선풍기는 범서읍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춘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남부권 방문 재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방문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연중 서비스 제공에 동의한 남부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 1회에서 8회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 군별 특성과 요구도에 따라 △통증 경감을 위한 물리치료 △일상생활 동작, 보행 및 이동 동작 지도 등 일상생활 훈련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 등 자가 운동 안내를 통한 3차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백일해 예방 5대 수칙 등 생활 속 건강 정보도 안내한다. 아울러 재활의료기관 의뢰 또는 행복e음을 활용해 장애인 등록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신규대상자를 발굴·등록해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방문 재활서비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30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중심 소통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했다. 공단은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공단 내 시설을 순회하면서 소통경영 실천을 위해 이동 이사장실을 연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최이사장이 이용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다회용 에코백을 전달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재봉반에서 교육 받은 수강생들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시장용 장바구니를 만들어 관내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장바구니 무료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은 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으로 참여해 공단 ESG 경영실천에 복지관과 지역주민이 손을 잡았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은 이사장이 직접 시설로 찾아가 내·외부 고객(지역주민, 시설이용자, 직원)을 만나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 현장에 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준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 최우선의 전국 NO.1 공기업을 목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당정근린공원에 반려인과 반려견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인 ‘미사아일랜드 펫존’을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9일 이현재 시장과 반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아일랜드 펫존’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인 ‘미사아일랜드 펫존’ 개장은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하남지역 최초로 조성된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로 미사동로40번길 310번지 일원에 자리한 당정근린공원 내 2,3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대형견 놀이터(체고 40㎝초과 반려견 이용)와 중·소형견 놀이터(체고 40㎝이하 반려견 이용), 보호자 그늘 벤치, 어질리티(보호자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하남시는 설계·공사단계에서 반려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자연을 닮은 지형·공간을 구성하여, 반려견의 재미와 흥미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시에 휴게시설 설치를 통한 반려인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2023년 10월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 제정 후 지난 4월 ‘양주시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이어가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위 조례들은 동물들의 적정한 보호 및 관리와 생명 존중, 반려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하며 ▲동물 학대 방지 및 동물복지, 반려 문화 조성에 관한 시장의 책무, ▲동물복지계획 수립,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지정, ▲유기 동물의 보호 및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옥정 및 회천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자연스레 증가하며 관련 복지 사업에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반려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ESG경영 일환으로 사회적역할 제고를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인증사업은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별 치매안심센터가 주관이 되어 다양한 사회주체를 대상으로 치매안심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하여 치매극복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재단은 군내 문화진흥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내 사회적 역할을 함께 해나가는 선도적 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5일 재단은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다. 해당 교육을 통해 재단 임직원은 치매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얻었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숙지하였다. 치매파트너란 치매 관련 정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거나,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경찰서로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이들을 말한다. 위 교육을 이수하고 참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로 등록 후 치매안심센터의 적법한 심사를 거치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인증 취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삼복더위와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8월 한달 내내 날씨 걱정 없이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8.9부터 8.31까지 매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첫 번째로 선보이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은 서울오페라앙상블이‘2023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을 받은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로 8월9일 19시30분과 8월10일 15시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첨단영상과 대형 구조물을 이용한 새로운 감각의 연출로 관객과의 눈높이를 맞춘 현대판 오페라이다.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과 모차르트 음악의 고유성은 간직하되 빠른 템포의 무대 전개와 유머 넘치는 선율의 세밀한 표현 그리고 시대적 상황 변화를 묘사한 작품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선정된 순수예술을 통한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사업비 2억6천4백만원이 확보된 총 4개 작품 중 첫 작품이기도 하다. 두 번째, 8월16일 19시30분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은 젊은 연주자들이 음악을 즐기며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암검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2024년도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남녀, 2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2년 주기) ▲폐암(54세~74세 중 고위험군, 2년 주기)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여름 휴가철 시기를 맞아 검진받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암검진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