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사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이날 회야댐이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선정됨에 따라 회야댐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울산시는 회야댐이 유역 면적 대비 용량 부족으로 연평균 5~6회(최대 10회) 월류가 발생하고 있어 폭우, 태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댐 안정성 보강 및 홍수 통제를 위한 수문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환경부에 적극 설명해 왔다. 또한, 홍수예방 및 댐 안정성 확보, 사연댐 수위조절 및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생활·공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회야댐 수문설치를 통한 리모델링 사업’을 작년 5월 환경부에 신청했다. 환경부는 8월부터 지역 설명회,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한 점과 우려사항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소통해 나가는 한편, 관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7월 30일 김동근 시장이 제일시장 상인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보건소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26개소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는 워크온(Walkon)앱 ‘나를 찾아줘’ 챌린지를 통하여 김포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훼손이 심각한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찾았고 이중 13곳을 선정하여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공원 중 민원 다발생 공원 및 신규공원 등 안내 표지판이 미설치 된 공원 13곳을 대상으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총 26개소의 도시공원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시공원 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로 시민들이 도시공원이 금연구역임을 인식하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서로가 배려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하수처리에 따른 손실액 증가로 인해, 불가피하게 하수도 사용료를 9월 납기분부터 2027년까지 연차별로 인상한다. 하수도 사용료 인상은 당초 2023년 하반기로 계획됐으나, 시에서는 최대한 시민 편의를 감안하여 올 하반기로 인상 시기를 연기한 바 있다. 2023년 기준 톤당 하수처리원가(1,414원)에 비해 요금현실화율은 53.2%에 불과하다. 해마다 하수처리에 따른 손실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요금 수준으로는 하수처리시설 운영도 어려운 데다가,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하수처리장 증설, 노후화 시설의 정비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재정적자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정용 1단계 요금은 585원에서 650원으로, 일반용 1단계 요금은 910원에서 1,010원으로, 대중목욕탕용 요금은 1,066원에서 1,18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월평균 17톤의 물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하수도 사용료가 현행 9,940원에서 9월 납기분부터는 11,050원으로, 1,110원을 더 납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요금 현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월 26일 K-청소년리더 『YOUTH포츠』를 운영했다. K-청소년리더 『YOUTH포츠』은 ‘스포츠 명사특강’과 ‘뉴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됐다. 스포츠 명사특강에서는 레슬링 전국가대표였던 ‘정지현 코치’를 스포츠 명사로 초빙했다. 스포츠 명사 ‘정지현 코치’는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로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담은 인상깊은 강의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특강이 끝난 후 사인회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명사와 일대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뉴스포츠 활동은 농구와 비슷한 ‘넷볼’ 종목으로 팀별 경기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팀 내 함께 전략을 세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나의 꿈이나 미래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봉청소년수련관 최 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이 향후 K-청소년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습득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이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교통과 경제 혁신을 이룬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교육으로 김포 발전의 큰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결과,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교육부 3년 연속 지원을 받는 ‘선도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도 내 시‧군 중 첫 도전으로 ‘선도 지역’으로 지정된 사례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이번 교육발전 특구 지정으로 교육부로부터 특구 운영을 위한 국비를 최대 100억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각종 규제 해소 등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김포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교육도시로 변모해 도시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교통과 경제 이후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으며, 임기 3년차에 교육 변화를 완수해 나가고 있다. 이번 특구 지정에는 김포시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김병수 시장의 적극적 어필이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6월 27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응모했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3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복날을 맞아 ‘추어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어탕 나눔 봉사는 복날을 맞아 불볕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손질하고 준비한 추어탕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대접하는 것은 물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수영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폭우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추어탕을 드시고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30일 오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양주 로타리클럽’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00kg(환가액 14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순철 회장 및 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발전과 취약계층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양주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임산부 및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초보 부모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성장단계별 이유식 제공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조리강사의 요리 시연 후 시연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습 교육은 초기 사과단호박 묽은죽, 중기 닭가슴살 버섯죽, 후기 쇠고기 야채진밥의 3단계로 구성됐으며,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자는 3~4명씩 1조를 이루어 요리했고, 직접 조리한 요리를 먹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교육이 마무리됐다. 박강용 보건소장은 “예비·초보 부모들이 올바른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여 영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요가교실 등 좋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0일 2024년 대안교육기관 자기계발 프로그램 합동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64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하여 쌓아온 활동과 성과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하남시 꿈드림은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꽃피는 학교, 동성고등공민학교, 써니힐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3개 대안교육기관에서 '단·소·진(단순, 소박, 진실/ 선장구)', '동성필하모니(기악)', '슬기로운 농부(친환경 스마트팜)', 'Joyful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지구촌 마을(ESL 영어회화)'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드림의 조재영 센터장은 “합동 수료식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하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30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폭염예방 물품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명지회의 주관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연균 의장은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생수와 같은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사랑과 문화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점 상인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혁신교육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예정인 하반기 혁신교육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학생들이 혁신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욱 성장하여 창의적인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구는 더욱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동구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월 30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김원배 지점장, 이승연 NH농협은행 동구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총 380포(10kg)로,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동구지역 저소득층 170 세대에 지원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창의차고’가 청년창업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삼호동 공영주차장(정광로 8)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공간으로 청년창업가들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각자의 특화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울산 남구와 동반성장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사회로 진출해 울산 남구의 경제적 다양성과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 울산 남구, 청년창업가들의 꿈에 투자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입주공간 5개실(37㎡~70㎡)과 공유공간 1개실(25㎡)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청년(19~39세이하)이 예비창업을 하거나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면 입주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창업 아이템을 장기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영업 컨설팅과 멘토링, 특허출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시․구의원, 삼산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고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의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94년에 지어진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주차구역이 협소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남구는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산 배수장 내 지상 5층, 연면적 1,994.62제곱미터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프로그램실, 헬스장, 주민 휴게실 등 주민들의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갖췄으며, 주차구역 20면을 조성했으며, 인접 대지에 21면을 추가 조성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는 등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삼산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삼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드디어 공사를 완료하고 개청식을 갖게 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행복한 삼산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