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0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정성으로 키운 농작물로 이웃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첫 봉사활동은 4월 감자와 옥수수 재배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씨감자와 옥수수를 심고, 잡초제거와 옥수수 겹 가지제거, 감자밭 잡초제거를 통해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6월에 수확한 감자 150박스(10kg)는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통하여 이천시재가노인복지센터,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이천/여주외국인종합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신선한 감자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7월에는 옥수수를 수확하여 조손 가정 1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다시 한 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천의 많은 청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의 박대규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하는 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8월 1일부터 212번(대관리~부발역~이천역), 281번(백사면~신둔역)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부발읍소재지와 백사면소재지의 전철역 접근 부재로 다소 아쉬움이 있어 노선 신설을 통해 전철 생활권을 연계하여 교통 편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212번 시내버스는 대관리에서 출발하여 신원리, 부발역, 효양중고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5회 운행한다. 281번 시내버스는 백사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경사리, 지석리, 신둔역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5회 운행한다. 연두순시, 남부시장실에서 부발읍내와 백사면내의 전철권 연계를 건의했던 시민은 “역세권을 경유하는 버스의 운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전철 생활권 진입 및 광역교통 이용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 뿐 아니라 12번 시내버스의 단일화를 통한 아울렛 경유 등 노선 개편을 통해 이천시의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12번, 281번 노선 신설과 더불어 향후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알찬미'가 미국에서 밥맛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쌀 해외 수출 9회 차 기념식을 열고 3년째 이어지는 미국시장의 이천쌀 인기를 자축했다. 7월 31일 이천농협 RPC에서 진행된 9회 차 수출 기념식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장 등 시도의원과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 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농업인 단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달 초에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삶의 질 지수 전국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 여러분 모두가 애쓰신 덕분이다.”면서 “쌀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우리 이천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에서 수출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알찬미'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개발한 ‘해들’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및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에버영피플은 인공지능(AI) 챗봇과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AI 말벗 로(老)벗 안부전화 서비스’ 및 ‘AI 스피커 대여 사업’ 등을 설명하고 만성질환 관리, 정신 건강 지원, 재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AI 돌봄 로봇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AI 돌봄 로봇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AI 돌봄 로봇의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돌봄 로봇은 ▲식사 및 복약 관리 ▲위급상황시 119 관제센터 연결 ▲챗 GPT 기능을 통한 음성대화 지원 등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오는 8월부터 복지관 생활지원사와 간호사가 지역 어르신에게 로봇을 배부하고 설치 및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돌봄 로봇 사업은 디지털 건강관리(웰니스) 구축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며 "AI 돌봄 로봇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화동이 제1호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읍·면·동 단위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고양시 행정동의 30%에 해당하는 14개 동(덕양구 5개 동, 일산동구 4개 동, 일산서구 5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14개 동 중 제1호로 조성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으로 대화동 소재의 융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뇌맘속에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화중학교,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 세이브마트, 봄사랑약국, 일산라트리호텔, 대화동행정복지센터 총 9개 기관이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서약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1차 의료기관 내 고위험군 발굴-치료-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찾아가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연합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지난 30일‘함께 만드는 건강생활’한의약 건강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한의약 건강 강좌에서는 대화노인복지관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잘못된 자세에 따른 손, 팔 저림 증상 발생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노년층 내에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 등의 질환 보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교정하고 목, 손, 팔 부위의 다양한 스트레칭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 이후에는 폭염 시 행동요령 교육 및 개인별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건강상담소'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한의약 건강 강좌를 추진해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피크닉은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으로,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목적으로 예술이 필요한 모든 곳에 경기예술단 또는 경기도 공연 예술 전문단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이번에 덕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공연이라는 주제로 악기마다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OST를 클래식 악기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회이다. 출연단체는 바이올린 2,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건반, 성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용인문화시민광장(클래식 앙상블)이다. 귀멸의 칼날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OST)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작가와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베토벤 빼고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름은 들어봤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예술과 인문학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베토벤 빼고 클래식' 책을 쓴 유신애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서 도서관을 클래식의 열기에 물들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차는 에드워드 엘가, 에릭 사티, 아스토로 피아졸라 등 개성으로 유명한 작곡가들 ▲2회차는 카를 체르니, 프리드리히 쿨라우, 니콜로 파가니니 등 음악을 배울 때 들어본 작곡가들 ▲3회차는 푸치니, 들리브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성공을 이뤄낸 작곡가들로 구성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작곡가의 음악과 그 뒷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에 푹 빠져드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9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 동안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도서관과는 지난 30일 직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청렴 북토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청렴'을 주제로 한 도서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청렴 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북토크'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창진 일산동구도서관과장은 "이번 청렴 북토크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도경로당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삼송1동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복지서비스 상담과 치매선별 검사, 혈압 측정 등 각종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주위에 위기 가정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꼭 알려 줄 것을 요청했다. 상담소를 찾은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찾아와 건강관리를 해주고 복지 상담을 해주니 평소 궁금했던 것과 물어보기 어려운 것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원,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겠다. 특히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30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시민을 찾아가는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소이다. 이날 토닥토닥 버스와 협업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마두1동 주민 15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검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신규 발굴을 위해 상담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홍보문(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취약계층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대인관계 단절,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닥토닥 버스와 함께 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수칙 및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과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활동은 상습적 주차위반 구역인 공동주택 주차장과 상가 등 10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단속·계도 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면 빗금(휠체어 하차로) 부분을 침범한 경우, 이중주차로 1면의 주차를 곤란하게 한 경우 (과태료 10만 원 부과) ▲2면 이상 (이중)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과태료 50만 원 부과)이다. 또한, 구는 홍보전단지 배포, 표준규격 미달 주차구역 정비요청, 신고다발구역에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주차구역 이용 방법을 알리고 불법주차 또는 주차방해 시 부과 될 수 있는 과태료 관련 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 주차편의를 도모하며, 올바른 주차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소방서는 문산읍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를 초기 진압한 민간인 이명로(37세) 씨에게 지난 3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7월 16일 새벽 4시 57분경, 파주시 문산읍 소재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이 씨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로 큰 화재를 막은 유공으로 전수됐다. ㈜경동택배에 근무 중인 이명로 씨는 택배를 배달하던 중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주변에 소방차와 주민들이 없는 상황을 확인, 아파트 내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이 씨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분리수거장 내에서 자체 진화되었으며, 전구함과 분리수거장 펜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만으로 마무리되었다. 만약 이 씨의 초기 대응이 없었다면, 화재는 공동주택으로 확산되어 더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이명로 씨의 용감하고 신속한 대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러한 사례가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려져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이 30일 아신5리 마을회관에서 아신5리 기곡마을 리 분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원소개, 연혁보고, 축하떡 절단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신5리는 기존 아신2리에 속해 있던 마을이었으나, 경의중앙선 철도와 국도 6호선으로 단절되어 마을 관광, 대청소, 대동회 등 각종 행사를 따로 실시해왔다. 이에 주민들은 리 분리를 요구했으며, 7월 1일자로 마을이 분리됐다. 김학윤 아신5리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신5리의 첫 출발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신5리 리 분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아신5리 이장님과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신5리 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