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5일 에이치알(HR)풋볼클럽 운정점에서 ‘운정4동 게이트볼 클럽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운정4동 체육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알(HR)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민 10명이 입단식을 갖고 파주시 게이트볼협회의 지도 아래 게이트볼 지팡이(스틱)를 잡는 법부터 경기 규칙에 이르기까지 기초적인 내용을 습득했다. 게이트볼 지팡이(스틱) 등 장비를 후원한 에이치알(HR)그룹은 운정4동과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사회복지 지원 사업 등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 협약을 체결했으며, 게이트볼 장소 제공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파주 프로스펙스에서도 회원들 간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단체복 10벌을 후원했다. 이기영 운정4동 체육회장은 “오늘 출범식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파주시 게이트볼 협회, 에이치알(HR)그룹, 운정4동 등과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율곡문화학당 시민강좌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민강좌 프로그램은 율곡문화학당을 활성화해 지역적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파주시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소재에 색을 입히는 염색 과정을 학습하는 천연 염색 체험 ▲전통 매듭 공예의 다양한 기법과 의미를 배우는 전통예술 매듭공예 ▲매듭법과 원리를 응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소품 만들기 ▲명화 감상을 통한 시 쓰기가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7일 ‘명화 감상을 통한 시쓰기’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우은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파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양질의 시민강좌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역적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문화학당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파주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여름아 놀자!’를 8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여름아 놀자!’는 ▲마중물 마음(놀이코칭) ▲놀이 키트 팡팡 ▲영유아기 유익한 정보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놀이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중물 마음’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및 놀이 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놀이 키트 팡팡’은 아이사랑놀이터 이용 후기 작성자에게 선착순으로 놀이 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기 유익한 정보’는 심폐소생술, 영유아 성 발달 이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교육 이수 후 신청하면 놀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온(溫)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감놀이 등 주제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운정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조성환 경기도 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6동 주민으로 구성된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주민으로 구성된 운정6동 마을미디어 활동가의 인터뷰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분과·정기 회의와 설문조사를 거쳐 마을계획을 결정했으며, 최종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초롱’의 ‘향기’, 더(The) 나눔장터 ▲지티엑스(GTX)-A 운정6동 생생정보 제작·운영 ▲사랑의 김장 나눔 ▲가족과 함께 하는! 지역 역사 문화탐방이 2025년 운정6동 주민자치회 4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찬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총회에서 선정된 의제는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8월 9일 오후 7시 봉일천 2리, 봉일천9리 어린이공원(푸르지오 아파트 앞)에서 ‘요리조리 찾아가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조리읍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아는 클래식 곡들을 모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김훈민 주민자치회장은 “조리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조리읍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함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폭염 대책 기간 중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T/F팀 운영 ▲살수차 가동 및 무더위쉼터 운영 ▲노숙인, 독거노인, 옥외 노동자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피해 예방 물품(쿨토시, 손 선풍기, 양우산) 배부 등을 중점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비 20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장, 상시 근로자 20인 미만의 영세 제조업장에 대해 ▲휴식 공간·시간 제공 여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여부 ▲인근 병원 등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관으로 주요 건설공사장 등을 직접 방문, 폭염에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점검을 통해 꼼꼼히 살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가용이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함으로써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일부터 판교행 직행버스 3103번 노선(본오동 정비단지~나라기록관)을 기존 2대에서 2대 증차한 4대로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운행을 개시한 3103번 노선은 이전까지 안산에서 판교로 가는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 해소와 함께 성남에 직장을 둔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한 바 있다. 그러나 버스노선 이용자 폭증으로 출·퇴근 시간 수시로 만석이 발생해 일부 승객들은 버스를 탈 수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주행 탑승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시와 해당 운송업자(경원여객)는 출퇴근 시간대 만석 병목현상의 해소를 위해 기존 1일 2대, 왕복 8회 운행에서 2대를 증차, 오는 8일 첫차부터는 1일 4대 왕복 16회 대폭 증회 운행한다. 특히 근로자 편의를 위해 출근 시간대(6시~8시)는 2회에서 4회로, 퇴근 시간대(18시~22시)는 3회에서 6회로 증회 운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증차로 주민들의 출퇴근길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공기관의 상반기 통합채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기관별 인력 채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필요한 공정성 시비를 없애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통합채용 방식을 도입,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사전 수요조사와 위탁서를 제출받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함께 4개 공공기관(▲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상권활성화재단) 22명의 상반기 신규 채용자가 참석했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묻고 기관별 현장 애로사항 등에 관해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통합채용 대상이 아니었지만, 신규 채용자로서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겠지만 선배들과 동료들을 멘토로 삼아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산하기관 직원도 시정의 일꾼으로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축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삼송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를 연결하는 창릉천 통일교의 경관 보행교(보행자용 교량) 설치를 위한 설계공모작을 공개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창릉천 통일교가 파손되어 철거된 이후 시는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세월교를 설치했다, 또한 항구적 복구를 위해 2024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 지원사업에 신청했다. 이후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 원을 포함해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관 보행교(보행자용 교량)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계 공모작에는 ‘인피니티 웨이브 (Infinity Wave: 무한한 연결의 길) ’을 주제로 응모한 ㈜동해종합기술공사·(주)누리플랜이 선정되었다. 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착공한 뒤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교량은 새롭고 안전한 통일교로 거듭나기 위하여 길이 86m, 폭 6m의 이면 아치형 교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창릉천의 부활을 기원하며, 자연과 이어지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 자원을 고려하여 직접 기획하고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비전형성 지원서비스(60명)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30명) ▲우리가족통합심리 지원서비스(3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4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120명)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110명) ▲장애인맞춤형 운동서비스(30명)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10명) 등 총 8개 분야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관할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 신청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시는 각 서비스 분야에서 소득, 연령, 욕구 기준에 부합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기관 중에서 하나를 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8월 5일부터 도로와 보도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5개 대여업체가 약 5,000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된 개인형 이동장치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담당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고 대여업체에 견인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포함한 차도 위 ▲횡단보도 진출입로,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장 및 택시승강장 주변 ▲횡단보도, 점자블록, 교통섬 위 ▲소화전 주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 견인 구역에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할 계획이다. 단속 시 적발된 전동킥보드를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자체적인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으면 강제 견인조치하며, 견인료는 1대당 3만 원이 부과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불편 민원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여업체에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적극적인 개선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수행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안전진단’ 공모에 참여하여 지난 3월 최종 선정되었다. 이후 시는 6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7주간) 소프트웨어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안전진단이란 교통, 재난관리, 환경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진단이다. 시스템 운영 단계에서 유입되는 소프트웨어 내부 오작동, 잠재결함 진단과 시스템 위험요인을 조기에 식별하고, 사고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진단 활동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안전진단 기간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전문 인력이 7주간 상주하여 고양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전반에 대한 안전기능 충분성, 소프트웨어(SW)품질 안전성, 기반 소프트웨어(SW) 안정성 등을 세밀하게 진단했다. 이후 안전진단 결과를 지난 2일에 최종 보고했다. 시는 소프트웨어 안전진단 결과를 반영해 시스템 장애와 오작동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줄이고, 향후 추진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은 7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 활동공간인 어린이집의 보육실, 공원 놀이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활동공간 중 최근 3년간 미점검 시설을 중심으로 총 36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내용은 ▲시설 표면의 부식 및 노화 여부 육안 점검 ▲도료(물체의 표면을 보호하는 물질),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등 기본검사(중금속 간이 측정) ▲모래놀이터 기생충 검사 ▲실내 공기질 검사(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 등이다. 시는 1차 기본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환경부가 지정한 검사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또는 환경안전기준 준수 명령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저출생 시대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고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또는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융자(고정금리 연 1.5%)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을 통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인력구조 개선,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주민으로서,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가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자이다. 특히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한 상태여야 한다. 시는 대상자에게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천 5백만 원을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이자율1.5%)의 형태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이 신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8월 26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또는 용도 변경됐거나, 대지가 분할·합병된 사실이 있는 울산시 소재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309호이다. 공개된 개별주택가격(안)은 주택 소재지의 구·군(세무1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의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열람기간 내에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부서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검증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26일 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 세무부서(중구청 , 남구청 , 동구청 , 북구청 , 울주군청)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