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일 여주시또래상담연합회 창의 리더십캠프를 점동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또래 상담자의 역할교육 및 올바른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형성을 위해 또래관계에 문제가 발생시 협력과 소통으로 해결을 위한 협동 활동, 상호협력 및 공감의 핵심 덕목 강화를 위한 게임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감정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선후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협력하는 활동을 해서 더 재밌었고 힘들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양한 체험활동이 즐거웠고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이 체험을 하고 싶어요.”라며 캠프활동에 만족해하며 연합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주길 희망했다.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문제를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팀에는 보건행정과 박수영 주무관과 임한슬 주무관이 선정됐다. 국내 최초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를 통해 민원 불편 사항 해소, 발생 비용 절감,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우수 두 팀에는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 건축과 조강선 팀장과 이정남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시민안전과 팀은 폭우 대비 맞춤형 풍수해 재난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를 통해 폭우 재난 발생 시 대응 인력 및 장비의 신속한 투입 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건축과 팀은 대지와 도로의 관계 세부운영 기준 마련하여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 결과 인허가 기간을 15일 이상 단축하고, 심의 비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민원인 편의의 건축 행정을 구현했다. 장려 두 팀은 교통과 이남기 팀장과 박의범 주무관, 오학동 허성희 팀장과 김정은 주무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한 달,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대신면 소재 버스정류장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시원한 생수 ‘세종어수’를 비치하여 공급하고 있다. ‘세종어수 생수 냉장고’는 대신면 여양로 1481(율촌리 344-3)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됐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8월 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학동 소재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학동 소재 10개소 공동주택의 통장, 입주자 대표,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학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동정 주요시책 안내, 9월22일에 있을 동민의날 홍보 및 참여안내, 건의사항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자연부락 마을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동주택의 경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는 공동주택 마을과도 대화를 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공동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오학동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도 오학동에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학동의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 조성을 위해 6일 송정동 중앙로 일대에서 보행로 실사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 주관으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며 이번 실사 점검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장애인총연합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 광주시지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협력했다. 이날 참여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TF 위원들은 실사 점검에 앞서 경기도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로부터 40분 정도의 편의증진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후에는 직접 도로 현장에 나가 보도 상태 및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시는 점검 사항을 도로관리과에 전달해 2025년 도로보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 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작업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로터리 지하보도에 CCTV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계획은 안수일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6일 오전 공업탑 지하보도 현장에서 울산시종합건설본부 및 남구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지하보도 이용편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나왔다. 지난 4월 지하보도 벽에 부속된 문화공간이 철거된 후 현재는 지하통로의 기능만을 하는 공업탑로터리 지하보도는 계단이 길고 가파른 데다 통행인도 많지 않아 안전확보와 사고예방 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CCTV 등 안전 편의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적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같은 주민의견을 전달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재곤 종합건설본부장 및 담당 공무원, 이정훈 남구 의원과 송현숙 신정2동장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한때 울산의 교통중심으로 늘 통행인이 북적였던 이곳이 시민 이동행태 변화와 부속 문화시설 철거 등으로 인해 더 한적한 곳으로 바뀌고 있다”며 “보도 양쪽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서 이용이 더 편리해지면 도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친구 관계, 학업 등 성장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통합 지원체계) 활성화에 관련 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의원은 청소년들이 친구, 진로, 가족 문제 등 어려움이 있는 경우 어떻게 도움을 받고, 해결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다고 했다. 이어서 울산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청소년들이 발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등을 넘어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청소년·부모·상담사가 함께하는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시설이 상호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르뱅쿠키만들기 원데이크래스로 됐으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사회환원활동으로, 울산 남구의‘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사랑의 피자나눔, 가족사진 촬영, 원데이클래스 등 창업점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남구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청년점포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에텅 대표는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쿠킹클래스를 통해 따듯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게라도 나의 온정을 전하고 싶어 사회환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환원 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2024년 K시리즈 기획전으로 울산에서 활동하는 ‘정철교’의 작품 전시를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노란 하늘에 붉은 구름 떠가고’라는 제목으로 ‘장생포문화창고 4층 갤러리C’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울산의 본질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관찰하는 정철교 작가의 회화작품 30여 점과 자화상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에 보이는 울산의 작은 마을 풍경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알레고리로 확대되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정철교의 회화를 말하자면 신표현주의 계열로 그가 사용하는 강렬한 색감은 보는 사람에게 강한 느낌을 전달하고, 사회에서 느낀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들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정철교 작가는 현재 울산에서 작품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부산예고와 부산여대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는 등 1990년 부산에서 정철교 조각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남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득호)는 신청사 이전 후 삼산동 작은도서 관이 서가 정비 작업 등을 완료하고, 지난 5일 신청사에서 재개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산동새마을문고회(회장 박현주)는 정비 후 지난 5일 새롭게 재개관한 삼산동 작은도서관에서 첫 번째 대출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실시했다. 삼산동 작은도서관은 기존의 낡거나 훼손된 도서는 폐기하고, 신간 도서 100여 권과 외부 안내 표지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독서 문화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독서뿐만 아니라 주민 간 문화 교류와 소통을 위한 행복 나눔터의 장소로 도서관 본래의 기능을 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등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득호 삼산동장은 “신청사로 이전 후 삼산동 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6일 오전 10시 30분 일산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해파리 피해 예방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보트를 타고 일산해수욕장 해상을 둘러보며 동구지역 연안의 해파리 출현 상황을 살펴보고, 지난달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중순부터 극성을 부렸던 해파리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동구는 7월 15일~31일 사이에는 일산해수욕장 일대 해역에서 하루 300~500마리의 해파리를 수거해 왔으나, 8월 2일부터 급격히 개채수가 감소하면서 현재는 해파리 잔해물 정도만 수거하고 있다. 동구는 그동안 일산해수욕장 이용객들이 해파리 접근을 막기 위한 그물망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피서객들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수시로 해파리를 수거하는 등 해수욕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급증하던 해파리 발생이 지금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해양생태 변화에 따라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일 상북 철구소 계곡과 온양 애기소 계곡 등 2개소에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안전 관련 지역단체인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명구조함 및 안내표지판 설치 △구명조끼, 구명환 등 안전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기본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순걸 군수는 “여름철 성수기에 야외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물놀이 관리지역과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를 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지난 8월 5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전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수온 및 적조 사전 대응체계 가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이날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에 앞서 올 여름 폭염으로 양식생물 등에 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2024년 고수온・적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대응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4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조기예찰·예보와 신속한 상황 전파, 민·관·경 협업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구군과 합동 현장대응반 2개팀을 구성해 양식장별 사육량, 개인 장비 보유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이와함께 8,750만 원의 예산으로 액화산소공급기, 산소발생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을 완료했다. 이밖에 적조 방제를 위해 황토 275톤 및 도석혼합물 37톤을 비치하고 있으며, 적조주의보 발령 시 울산시와 북구, 울주군에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적조 진행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0주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화 속 동아시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강연 8회, 탐방(답사) 1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됐으며,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신화연구소 강사진과 함께 신화를 통해 동아시아 민족들의 문화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감염 예방 및 전염성 환자 접촉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을 익혀 구급대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 숙지 및 사례 전파 ▲ 안전사고 발생 대비 웨어러블캠 사용법 ▲ 교차로 진입 시 3대 이행 항목 및 소방차량 안전운행 재강조 등 구급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급대원이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