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도시, 대덕 드론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드론·UAM 산업육성에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UAM 산업 육성을 위한 K-UAM 실증,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드론밸리·드론 방위산업 단지조성 추진 시는 올해 11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G-UTM)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올해 3월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하반기 참여자로 50세에서 65세 고양시민 150여명을 모집했다. 2024년 하반기 교육과정은‘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인 공통과정을 비롯해 ▲농협대 ‘도시농업 과정’,‘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 ‘드론 및 방송영상편집 전문가 양성과정’,‘신중년을 위한 삶 재디자인 코칭과정’ ▲중부대‘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양성 과정’으로 나뉘며, 대학별로 6개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내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을 현재 10,870원에서 1.4% 인상된 11,02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시는 최근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등과 내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심의․의결했다. 고양시 생활임금(11,020원)은 내년 정부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9% 높게 책정되었고 월 급여(209시간)로 환산하면 2,303,18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고용근로자와 시 소속 간접고용근로자인 위탁 및 용역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정2동을 끝으로 9월 둘째 주에 예정된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총 5개 동(행신2동, 대덕동, 일산1동, 탄현1동, 화정2동)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간담회 이후로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눈 이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영국 방송 BBC가 고양시를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로 소개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금껏 주민 여러분이 좋은 의견을 주신 덕분에 고양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약점을 잘 보완해야 하고, 특히 규제 강화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고양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내년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일명 전동킥보드)에 대한 견인 조치가 시행된다. 울산 지역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3개사에서 약 6,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그간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에 따라 전용 주차장 및 주차구역 설치, 불법주차 신고방 운영,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인도 등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울산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를 9월 12일자로 일부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시민 신고가 접수되면 구군에서 위탁한 견인대행업체가 견인을 시행하게 된다. 견인료는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에 부과(3만원)하고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에서 다시 최종 전동킥보드 이용자에게 청구하게 된다. 울산시는 내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31만 7,432건, 2,000억 원을 부과하고 기간 내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된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1/2)과 토지를 과세 대상으로 하며,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 20만 원 이하 주택 재산세는 7월에 전체 금액이 부과되었으므로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의 경우 지난해 1,965억 원에 비해 35억 원(1.7%) 가량 증가했다. 이는 관내 산업단지 및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토지분 재산세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구군별 부과 현황을 보면, 중구 220억 원, 남구 661억 원, 동구 135억 원, 북구 349억 원, 울주군 635억 원이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에서도 납부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내려받아 지방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9월 20일 오후 7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지형‧ 지질 이야기’ 지질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이해와 울산의 지질 지형자원들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보전과 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은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행사장으로 오면 된다. 윤성효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1억 년 전 울산 지질 생성 과정, 그때 살았던 공룡, 노바페스울산엔시스를 남긴 코리스토데라를 비롯한 생물 이야기, 중생대 퇴적지층으로써 특별한 국수천 습곡(褶曲)을 비롯한 퇴적지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울산 북구에서 발견된 신생대 마이오세 연체동물 화석이 주는 특별함과 해안단구(段丘)들이 생성된 원리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평소 갖고 있던 지질 ‧ 지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윤성효 명예교수는 지질학 박사로 2023년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정년퇴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삼산로에 소재한 ‘공업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여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은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여 주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울주복지노선도’를 제작하여 버스승강장 180개소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주복지노선도’는 주변에 있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12개 읍면별로 맞춤 제작됐다. 읍면별 지도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119개소를 복지시설 유형별(노인, 장애인, 아동 등)로 색깔 구분하여 표시하여 누구든지 쉽게 시설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가시화했으며, 해당 시설과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과 버스노선 번호 정보를 표시하여 최단 도보 거리로 시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유관부서와 협조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180개소를 선정 및 부착하여 주민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편, 울주군 전체 사회복지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회복지지도 리플릿도 제작하여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로 배포하는 등 주민홍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울주군은 도농복합도시로 온라인을 통한 정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은 9월 12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울주군 농촌지도자 회원 및 가족, 농업인단체, 소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울주군 농촌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울주군연합회(회장 윤경록)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개회식, 우수농업인 시상, 격려사, 축사, 한마당 화합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농업인을 한마음으로 단결시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걸 군수는 “농업은 먹고 사는 것과 직결된 생명산업이면서 울주의 뿌리사업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땅을 지키고 있는 울주군 농업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뿌리가 튼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울주군연합회는 1965년 출범하여 농업인 단결 및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농업정보 교환을 통해 울주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2개 읍·면회 810여명의 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1일 제15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지방세 등 전국 공통 사용분야 민원시스템 총 35개와 해당시스템 운영기관에 대해 안전조치를 보다 강화하는 ‘개선 권고’를 의결했다. 이는 이들 기관에 대한 운영 실태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5일 공공기관에 대한 안전조치 특례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취약점을 개선하고 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국민들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공기관 유출방지 대책(‘22.7.)'및'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23.4.)'을 수립·발표하고, 지난해부터 3년간(’23. ~ ’25.) 집중관리시스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 중이다. 실태점검 2년차인 올해에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이용중인 공공분야 표준배포시스템(건축(부동산)·지방세·교육 등)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계획 상의 4대 분야 10대 이행과제를 점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2일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데이터 가명화, 암호화 등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불법 접근 차단을 위한 적절한 보호조치를 적용한 경우, 인공지능이나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특히, 마케팅 목적의 데이터 분석과 연구개발을 위한 외부 분석 도구(SaaS 형태 등)의 활용도 가능해진다. 현재까지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하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인터넷망 차단조치를 하여야 하나, 앞으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내부관리계획에 따른 위험분석을 통해 인터넷망 차단 수준을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는 과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조치의 하나로써 도입 됐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클라우드와 같은 인터넷 기반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고, 일률적인 인터넷망 차단조치로 인해 혁신 기술의 활용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인터넷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늘 12일 공사 후원시설에 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여주시 금사면 소재의 “희망의 집”에 공사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여주도시공사 조합원들 또한 별도로 모금에 참여하여 노사의 화합도 도모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녹색가게 물품 기증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에서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한번 여주시 수상스포츠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상주보수상레저센터, 율정호운영센터에서 후원한 ‘2024 코리아 SUP 챔피언십’대회가 9월 7일∼8일 이틀동안 상주보수상레저센터와 율정호운영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은 SUP 뿐만 아니라 카약 종목에도 출전하여 카약 청소년부 남·녀 1(이성훈, 최민준, 모희주, 원예림),2(이태겸, 김규담, 모서연, 오은비),3위(문석현, 송민하, 서승아, 이소현), SUP 청소년부 장거리 남자 2위(김규담) 및 여자 1위(오은비), SUP 청소년부 단거리 남자 3위(김규담) 및 여자 1·2위(모서연, 오은비), SUP 오픈부 장거리 남자 1·2위(이성훈, 최민준) 및 여자 1위(모희주), SUP 오픈부 단거리 남자 2위 · 3위(최민준, 이성훈) 및 여자 1위(모희주), SUP 비기너 장거리 여자 1위(원예림), SUP 비기너 단거리 여자 3위(원예림), SU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부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사 4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의정부문화역-이음'은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의정부문화역-이음의 개관 기념으로 오는 9.28(토)까지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 의정부미술협회’의 특별전 《도시여행》 30점과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견생조각전》 20점 등 현대미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50여 점의 작품을 추석 연휴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추석 연휴(9/15~9/19)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와 함께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연휴 기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체험전시 《가루나무모래흙》 을 9.15 정상 운영하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