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기업인의 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환경컨설팅부터 기술지원까지 포괄하는 다각도의 환경지원서비스인 전국 최초의 ‘환경SOS 상담반’운영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는 한편 효율적인 환경관리로 생태계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질적인 환경민원에 대해 고심한 결과, 엄격한 지도단속을 통한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각도의 방안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환경SOS 상담반 운영을 지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본격화되는 환경SOS 상담반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대1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김포시 시책으로, 환경상담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법령 개정사항, 법적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환경교육 및 환경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 맞춤형 환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시 발생되는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진단 서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교통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첨단미래산단으로 조성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된 김포가 미래도시로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를 비롯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외치며 출발한 민선8기는 70만 도시로 갖춰야 할 미래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온 가운데, ‘인구 70만 대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인프라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을 목표로 다양한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 김포시는 스마트 시티 구현의 기초인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을 확대 구축해 향후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비롯한 김포 전역이 최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 미래 통신 수요를 대비한 광대역 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의회가 지난 7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립과 윤리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 14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서수원 강사의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공공분야 갑질사례 및 예방대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준수,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의회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시의원 전체가 모인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인수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여야 원내대표께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루빨리 원구성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62개(공사 73개, 공단 85개, 하수도 10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으며, 2023 사업연도 기관별 운영사항에 대하여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주민참여단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으며, 특히,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지역소멸 문제 대응은 올해 처음 독립지표로 분리하고 평가 중요도를 높였다. 공사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ESG경영 실현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국단위 평가가 실시된 이후, 지난해 전체 평가유형(시설관리공사 ․ 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8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5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2동이 지난 7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소소한 마을상인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이라는 공동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마을 가꾸기 하이브리드 협업사업 공동 추진, ▲인적·물적 자원제공을 통한 봉사활동 강화, ▲소소한 마을상인회 활동 홍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향상은 물론 특히 고읍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양수근 소소한 마을상인회 회장과 전수경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입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은 양주2동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양주2동 주민들과 더욱 단단히 결속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가 남목 일대에 자연과 역사문화가 결합된 자연친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숲 탐방로 조성을 추진한다. 울산 동구는 8월 8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남목 숲 탐방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구청장을 비롯한 국·실·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나누었다. 남목 숲 탐방로 조성사업은 가족·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대산 천혜의 자연 자원과 남목마성 역사문화 자원을 벗 삼아 뛰어노는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목생활공원부터 시작하여 남목마성을 거쳐 다시 남목생활공원까지 한 바퀴를 순환하는 전체 0.8km의 구간의 숲길을 정비하고 야외학습장, 숲 놀이터 등을 올해 1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동구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향후 현장설명회 등도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 의견도 수렴해서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8월 8일 여름방학을 맞아 서생 힐링빌리지에서 물놀이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센터장을 비롯해 돌봄교사, 근로장학생 2명, 센터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여름방학 동안 또래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려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사전에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은 ㈜KCC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8월 8일 동구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쿨하(Cool-夏)데이’를 진행했다. ‘쿨하(Cool-夏)데이’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자 진행된 지역 물놀이 축제 사업 일환으로 물놀이터, 물놀이 게임이벤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물풍선 던지기, 물놀이용품 만들기(샴푸바 만들기, 개구리 모루인형 만들기, 물총/모자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상시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많이 지쳐있을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쉼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위로 몸은 지치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8일 오후 지역주민 및 북구청 관계자와 함께 북구 달천동 달천아이파크 주변 천마산 등산로 및 산책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맨발 등산로 설치를 요청하고 일부 등산로 및 계단은 걷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지 않도록 땅을 다지는 등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며 북구청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천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가운데 지난 8일 오전 김천 산업단지 스마트물류센터 내 배송거점에서 ‘드론배송 시연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연회는 드론배송 상용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장기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김천시에는 직지공영주차장, KTX김천구미역 부근, 그리고 산업단지 내 스마트 물류센터에 배송거점을 설치했고 스마트 물류센터 배송거점에서는 주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사무 비품이나 간식 등을 정기적으로 배송실증할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2022년 처음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을 때부터 공공기반 물품 배송을 목적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국내외 드론배송에 대한 선례가 많지 않았기에 새로운 분야를 거의 개척하다시피 했는데 당시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막 끝난 시점이라 배송 이륙에서부터 착륙까지 사람의 손길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가 됐다. 특히나 착륙지점에서 주문자가 키오스크와 로봇팔을 이용한 무인물품수령 시스템 프로토타입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AI동화책 제작 프로젝트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보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디지털 활용 및 리터러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개발되었다. AI기술의 이해와 청소년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 도출, 동화책 제작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주변의 문제 상황 및 최근 이슈 등을 주제로 AI기술을 활용해 동화책을 제작해보는 활동이다. 지난 7월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 시범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동화책이 신기했고, 내가 동화책 작가가 되어 전시회를 열고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작은 실천의 방법을 동화책으로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의 지역 내 보급은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울주군 권역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시니어클럽은 8일부터 9일까지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남구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보건소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협조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노인일자리 근무자들이 혹시 모를 위험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야외 근무 시 특히 유의하여야 할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애경력과 재능을 노인일자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환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고 없는 노인일자리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 선암호수 노인복지관에서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안전총괄과 직원과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365베스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안전수칙 리플렛과 생수를 나눠주며,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5월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폭염저감시설 확대 및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집중관리 등 여름철 구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히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전파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여름철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남구자원봉사센터는 8일 선암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및 인근 주택가에서 센터 소속 365베스트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의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염의 직접적인 영향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일상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소개하는 등을 홍보했다. 한편, 활동에 참여한 365베스트봉사단은 2024년 4월 발대해 (사)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남구 관내에서 환경관련 봉사 활동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지난 7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직원들이 예상하지 못한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 매뉴얼을 훈련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비상 상황에 주어진 임무에 따라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비상벨 작동에 따른 경찰관 출동상태를 점검하고자 보안업체 및 대화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 최근 특이민원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사건의 발생으로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라며“이번 모의훈련으로 비상 상황 대비 능력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상반기에 특이민원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비치⋅운영하고 민원실 안전유리를 설치해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