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지적재 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이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리플렛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홍보 물품과 함께 배부 완료했다. 리플렛에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사업과 제도의 목적과 이점, 사업 절차, 건물번호 신청 방법 등이 안내되어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현행화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며,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활용하여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주소 체계를 제공하여 주소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우편 서비스와 긴급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지난 8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상일 씨는 올해 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매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상일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리 지역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 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7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2024년 6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나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여주시 교통과에서 직접 마을을 찾아가 똑버스 사용 안내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행복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그간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똑버스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기쁘고, 처음에는 똑버스 사용이 어려웠지만 한번 설명을 듣고 직접 해보니 편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똑버스, 행복택시 등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마을 설명회, 똑버스 전화호출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안내와 정책 개선을 통하여 여주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 수단을 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8월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 에서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남·여의 차이, 성장과정에서의 신체 변화,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가며 대상자들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고,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과정은 장애인 대상자 또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자에 따라 토론,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성교육은 인터넷 강의로 진행하거나 직접 교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입소자와 직원들 모두가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8월 9일부터 품목별 네트워크 교육과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8월 30일까지 총 5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는 지난 7월 8일 실시한 간담회를 통해 5개 품목별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자율적으로 수립한 계획에 따라 선도농과 전문가를 연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산분과 네트워크에서는 이천에 소재한 동키스타즈(대표 김한종) 치유농장을 방문하여 선진농가의 비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6차산업에 대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에는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기”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품목에 공통되는 토양관리에 관한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는 자율과정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향후 식량작물(콩)분과 네트워크에서는 개인별 토양 컨설팅을 하는 등 품목별 선도농과 전문가를 통해 관련 영농기술과 영농 전반의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품목별 네트워크에 참여한 한 청년후계농업인은 “맞춤형 컨설팅과 선진사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일 불안한 국제 안보상황과 2024년 을지훈련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대피 시설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한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은 접경지역 도심지에 위치하고 463명이 활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로 유사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전담당관실은 해당 시설이 노후되고 환경이 열악해 관리가 어렵고 만일의 사태시 주민대피 후 활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2023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보조금(2억원)을 확보해 평시에는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유사시에는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 주민들은 각종 강좌 및 문화생활을 영위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관내 민방위 대피소 22개소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고려 중에 있다.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규식 부시장은 ‘대곶면에 인구가 밀집한 곳에 적절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주민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거 같다. 또 이런 시설은 비상시를 대비해 무용의 시설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시에 주민이 활용할 수 있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5일 성사1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덕양구 21개 동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주민대표와의 소통 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시정 핵심정책, 주요 현안사업 등을 공유하고 주민대표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각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특히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오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지난 7월 15일 부임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오찬과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대표들과 첫인사를 나눴으며, 주민대표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지난 5일 첫 방문지인 성사1동에서는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대책 마련, 먹자골목 정화 요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동 직능단체장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동 현안 사항에 대해 구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찬희 구청장은 성사1동 방문 이후 7일과 8일 양일간 창릉동, 효자동 주민대표와 만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8일, 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 대응반을 편성하여 임무 내역에 따라 비상 상황에 단계별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릉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스마트안전센터, 보안업체와의 연계 확인 ▲민원실 내 직원과 민원인 안전 대피 등을 중심으로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에 맞춰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민원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에 참여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당동에 위치한 공동체 나눔 텃밭 약 1000㎡에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지원받은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등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꽃들은 추후 만개하면 꽃 정원 조성에 사용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능곡동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파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을 만개시킬 것”이라며 “우리 능곡동을 아름답게 꾸미고 고양꽃도시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관내 소재한 ㈜바다물류에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생수 2리터, 150병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물류 이호현 대표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를 후원하게 됐다. 지원받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생활 필수품인 생수 후원에 수혜자분들의 호응이 좋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바다물류의 정기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8일,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대민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과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을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하여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특히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보안업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때 양질의 행정서비스 또한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8일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화지구대, 청사보안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민원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폭행·폭언을 하는 가상의 상황을 직접 연출하며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과 직원의 대피 및 안전 확보 등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실시됐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특이민원에 대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이다.”라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장으로서 수시로 살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상소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상소통’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소통누리망(SNS)을 통한 일상의 고민 해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여 상담, 공감, 소통하는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나누지 못하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수한 후 대본 작성과 연출, 출연,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참여한다. 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씩 우정, 가족, 사랑, 취미 대한 고민 상담, 소통 영상을 제작해 소통누리망(SNS)에 게시했다. 8월에는 일산동부경찰서와 연계하여 현직의 경찰관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안전, 자존감 관련해 고민을 나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공개 방청으로 진행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촬영 현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고양안무가협회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밠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화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예술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을 추천했다. 조동칠 사장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