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아케이드 내 소방·전기 시설물 안전검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누전, 소방시설 작동 불량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민간 전문가, 시설물 관리 업체 관계자와 함께 젊음의거리, 중앙전통시장, 보세거리, 구역전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아케이드 10곳을 방문할 방침이다. 중구는 현장에서 화재 감지기, 방수 기구함, 연동 제어기 등의 소방 안전시설물 및 피뢰 설비, 누전 차단기 등의 전기 안전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화 기구가 적정한 장소에 설치돼 있는지, 전기 배선 상태가 양호한 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추가로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 설치 및 노후 전선 정비 지원 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울 경우 관리 주체에게 빠른 시일 내 보완·개선하도록 통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연중 수시로 ‘2024년 드림스타트 자원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드림스타트 가정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 드림스타트의 보건·복지·교육·보육 분야 담당자는 드림스타트 가정 154가구의 사례관리 아동 218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복지 수요를 조사하고 부족한 자원을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각종 서비스 운영 기관·단체·개인 등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드림스타트 지원 업무협약을 맺어 복지 서비스 등의 가용자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나아가 사회보장플랫폼 행복e음에 해당 자원을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드림스타트 가정이 있을 경우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기준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 협약기관은 139곳, 가용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 제공 건수는 947건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체계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희망나눔동행이 8월 12일 오전 11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복지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를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사)희망나눔동행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심문택 (사)희망나눔동행 대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기 중앙동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힘을 합쳐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16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기 첫날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 6건과 기타안 1건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행복위는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심사한다. 도환위의 경우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을 살핀다. 이후 시의회는 15일 하루 휴회를 거쳐 오는 1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센터의 다목적실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무더위 쉼터는 평소 자원봉사자들의 공유오피스 및 회의실 등으로 운영되던 다목적실에 시원한 얼음 생수와 부채,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의자를 배치해 오고 가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여름철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대비할 수 있는 공용우산도 준비하여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장마가 끝난 뒤 연일 체감온도 36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천시에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은 시민들에게 폭염 저감 시설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의 ‘무더위 쉼터’가 유례없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라며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시원한 공간 유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토요일 모가면민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했다. ‘장수 사진 촬영사업’은 고령의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영정사진과는 달리 장수를 기원하는 밝은 분위기로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미미사진관(대표 이기훈), 크로바헤어샵(대표 강은아)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사진 촬영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쁜 모습을 촬영해준 모가면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마을주민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꽃을 들고 웃으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본인이 더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허수행 공공위원장은 “쉬는 날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업체 대표님들과 무더위에 마을 복지 사업을 펼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하여 모가면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장호원읍 이황1리 마을회관에서 ‘희망의 장호원읍’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희망의 장호원읍’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위기 대응 훈련과 반려 식물 가꾸기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자살을 예방하고 치매 발병을 방지하여 정신건강과 삶의 질(質)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말벗을 만나려면 마을회관에 방문해야만 했는데 반려 식물을 가꾸면 집안에서 항상 친구와 함께 있다는 기분이 들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더불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8월 주민세(개인분) 납세고지서를 각 세대주에게 발송하고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9일 과세기준일(2024. 7. 1.)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주민세(개인분)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고지했고 이의 납부 기한은 9월 2일까지이다. 이와 달리 과세기준일(2024. 7. 1.)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법인사업자는 9월 2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의 기본세액과 연면적세액을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규모에 따라 55,000원~220,0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단, 해당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에는 1㎡당 250원을 추가로 기본세액과 합산하여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사업소분) 납세의무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납부서와 신고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이를 기한 내 납부하면 주민세(사업소분)을 신고하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8월부터 지방세 납부 시 자동이체와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한 시민들에게 주는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하여 공포함으로써 세액공제액 한도를 기존 최대 500원에서 1,200원까지 상향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중 ▲1가지를 신청하면 300원에서 6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하면 최대 1,200원으로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됐다.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 세목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가 있으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는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송달만 신청하는 경우 간편결제 앱(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등), 카드사 앱(신한 SOLpay·하나 Pay·KB Pay·삼성카드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참여예산학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아동 위원과 보호자, 영세이버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24년 4월 첫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5월 3~4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 권리 헌장’을 낭독하고 ‘아동 권리 홍보관’을 운영했다. 6월에는 아동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직접 홍보부스를 기획하고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아동 4대 권리와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활동 돌아보기(이천시 시민들의 목소리 듣기 등)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파도 의견함 기획서 만들기 ▲파도 의견함 만들기 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아동위원들이 기획한 의견서는 육하원칙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여 ‘나만의 권리 의견함 만들기’를 했으며 조별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완성된 의견함은 아동위원들의 설치장소 의견을 반영하여 추후 설치될 예정이다. 박정원 청년아동과장은 “이천시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위원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아동 권리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김경희 시장과 육군 제55사단 이천대대 이봉철 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전시대비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단위 전시 대비 연습이다.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3일째인 21일에는 이천정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훈련’을 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계기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각 기관과 부서의 장들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총 2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이미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0억을 확보한 상태였으나 추가 공모에 참여하여 도비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고 이에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관고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도비 20억 원, 시비 176억 원을 투입하여 200면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4년 7월 31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는 현재 시내권을 비롯한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151면), 관고동 공영주차장(200면), 부발아미권 공영주차장(195면), 중리천로 공영주차장(300면), 갈산동 화물공영차고지(210면), 창전동 공영주차장(440면)등 총 약 1,496면 수준의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두 완공 시 기존 건축물식 주차장 1,325면과 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2024년하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 및 산업안전 복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 정차 노인 계도원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해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가장 불법 주․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 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한다. 남구는 그동안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입니다” 슬로건에 따라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6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으며, 927,000건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이바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회적 경륜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을 통해 민원과 잦은 마찰,항의를 최소화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으로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치매안심센터는 12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원데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데이 치매예방교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치매 정보를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가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 바로 알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인력이 1:1로 검사하는 치매선별검사(CIST)도 함께 진행된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강화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수칙을 알림과 동시에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하여,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2일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고래문화특구 문화·관광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강북교육지원청의 교육 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으로 양 기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단은 ‘찾아가는 고래학교’, ‘찾아가는 수족관교실’, ‘장생포초등학교 무료미술교실’, ‘어린이철새탐조단’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 교육을 확산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서 지역 미래 꿈나무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교육 발전 및 공단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