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계절 내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이번에는 ‘별빛연화’라는 주제로 가을의 문턱에서 특별한 밤을 연다. 김포시는 오는 8월 3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가을맞이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채로운 빛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더위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실내 공간도 예쁜 등과 조명을 활용해 시원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밤하늘의 별빛이 꽃처럼 피어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팝페라 그룹 라루체의 감동적인 팝페라 공연과 밴드 덤덤라디오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 공연은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망대 오픈갤러리에서 애기봉 야경을 일러스트로 채우는 컬러트립과 컬러링 체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독서를 통해 지식 쌓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운동 흥미를 유발하고 놀이와 게임을 통해 순발력과 협동력을 배우는 ‘놀이 체육’, 자기 주도적 실험을 통해 결과를 정리하고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창의성을 기르는 ‘창의통통 과학교실’,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책의 핵심 소재 내용을 이해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독서 교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로잉 매직 아트쇼 ‘얼라이브 쇼’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예산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재정 운영 방향과 여건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전 사전 절차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지방보조금 주요 변경사항 등 예산 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는 내년도 재정 여건을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취득세 및 국세수입 감소,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등의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연례·반복적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통합·폐지, 보조금 예산의 절감과 한도액 준수 등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모든 공직자들이 예산편성 업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할 기준을 명확히 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와 투명한 예산편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본예산은 9월 6일까지 부서별 예산 요구 뒤 심의·조정을 거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3일 화요일부터 9월 27일 금요일까지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민물고기를 직접 도심의 공공시설에 전시해 생활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납자루, 각시붕어 등 수조에 담긴 12종의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민물고기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2종 운영한다.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사진을 보고 토종 민물고기와 외래종을 구별해보는 ‘민물고기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나만의 물고기를 그리고 로비에 전시하는 ‘물고기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금요일 16시부터 18시, 9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안전학 개론 ‘재난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내와 대처하는 방법, 심정지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배우는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화재, 교통사고 등 비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면 이번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폭행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자기방어(호신술) 실습을 같이하며 시민들은 무차별 폭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능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8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반(초등학생 4~6학년 30명)과 성인반(김포시민 성인 30명)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에서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의 평방미터(㎡)당 가격이며,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 간 : 2024년 9월 2일 ~ 9월 23일 제 출 처 :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제출방법 :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작성․제출(FAX, 우편, 방문 접수) - 서식비치 :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는 내손동 주택가 지역에 위치한 ‘갈뫼작은도서관’(의왕시 오리나무1길 14, 1층)이 지난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진흥하고 독서 습관을 생활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갈뫼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갈뫼작은도서관 현수막 꾸미기 순으로 진행됐다. 갈뫼작은도서관은 관내 31번째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118㎡(35평)면적에 1000여권의 장서와 2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갈뫼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와 연계된 이미지 드로잉, 인형제작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갈뫼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독서와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다양화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9월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로 활동을 원하거나 취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과정개요 ▲사계절 컬러시스템의 이해 ▲퍼스널컬러 진단시스템 이해 및 실습 ▲교구활용 및 컬러진단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본과정 12시간을 진행하고,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 12시간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1급 자격 시험을 거치게 되며, 자격 취득을 한 청년에게는 현장에서 컨설턴트로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9월 기본과정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하루 4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포스터의 큐알코드나 현수막의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러한 다양한 교육과정은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방진료에 참여할 참여자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한방진료는 오는 9월 7일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봉사단체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만 50세 이상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초건강측정과 한방진료가 제공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화전동 고양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민 95명에게 ‘2024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원 규모는 총 2천 5십여만 원으로 2022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지급이다. 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올해 1~2월에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아 지난 5월‘2024년 고양시 군소음 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했다. 결정된 보상금에 대한 주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월 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월 3만원 기준으로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 이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대상자이지만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내년 초에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5년의 소멸시효가 도래하기 전 모두 신청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물 부착, 우편 송부, 전화 안내 등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소음 피해를 겪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월 27일 전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온도주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정역문화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에너지절약 및 실내온도 준수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진행됐다. ‘온도주의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온도 26℃, 겨울철 20℃에 가깝게 올리고 내리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가정과 상점 등에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한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온도주의’를 실천하면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신장2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에서는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구역을 지정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구역인 오산대교에서 오산농협 본점까지 이르는 도로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예초기 2대를 이용해 지난 장마와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25포대가량 제거했으며 이 밖에 도로변 내 쓰레기 수거 및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용섭 신장2동 통장협의회장은“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 정화 활동 및 지역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 가운데서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통장협의회장님 및 각 통장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등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만60세 이상(1964년생 중 생일이 지났거나 1964년 이전 출생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및 진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으로, 한 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실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수술비 및 검진비 등을 지원하며, 신청 후부터 지원 대상자 통보 전에 지불한 수술비, 검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아울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등으로 실손 보험금을 수령하거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지원에 해당돼 지원 취소 및 환수 조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자는 “지원 사업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대상자임에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담당자 앞으로 전화 문의를 해주신다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염 예방 물품 지원은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들 중에서도 주거환경 및 질환 등으로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3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폭염 예방 키트는 △ 폭염 보호 물품 꾸러미 (선스틱, 양산, 포도당 캔디, 이온 음료 분말, 열냉각 시트) △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의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들에게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주의보 혹은 경보 발효 시 문자를 발송해 무더위 쉼터 사용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폭염예방키트 배부 및 폭염대비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척수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감수성 8대 에티켓 설명 및 홍보, 에코백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척수장애인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길거리 홍보를 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장애인협회 김현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해 의미가 있었고, 지역주민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동에서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