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실습과 함께 배우는 ‘나를 지키는 방법!’

마산도서관에서 자기방어(호신술) 직접 체험 해봐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금요일 16시부터 18시, 9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안전학 개론 ‘재난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내와 대처하는 방법, 심정지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배우는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화재, 교통사고 등 비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면 이번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폭행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자기방어(호신술) 실습을 같이하며 시민들은 무차별 폭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능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8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반(초등학생 4~6학년 30명)과 성인반(김포시민 성인 30명)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