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발달장애인공공치료센터(시설장 연미애)는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18세 미만 장애아동들에게 제공하는 개별적 특성에 맞는 재활 교육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남구발달장애인공공치료센터는 울산 남구가 위탁하고 사단법인 행복느티나무(대표자 이명욱)가 수탁해 2022년 2월부터 울산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 언어재활치료, 사회성그룹치료 및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 남구의 지원으로 일반치료비용 대비 70% 경감된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어 장애아동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치료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장기간 대기하는 인원이 8월 현재 256명에 이르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보호자 주OO씨는 “그동안 지원이 거의 전무했던 발달장애아동들의 치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치료를 받게 돼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며,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남구에 감사드리고, 치료사가 충원돼 더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른 위생관리등급을 지난 26일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표했다. 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표에 의한 현지 조사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표에 따른 실제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녹색(최우수)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황색(우수)등급’, 80점 미만 ‘백색(일반관리대상)등급’을 부여했다. 올해는 숙박업 286개소, 목욕장업 52개소, 세탁업 131개소 총 440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 녹색등급 121개소 ▲ 황색등급 170개소 ▲ 백색등급 149개소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보였다. 또한, 평가 결과를 업소에 개별 통지 후 ‘녹색(최우수)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종량제 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사무공간 및 물류창고에서 성공 창업을 이어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 창업가와 초기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될 2024년 추가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사무공간 1개실, 물류창고 6개실로 공간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입주한 날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고,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 자격은 사업 전망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 공간지원 △ 센터시설 무료이용(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등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월 29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삼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포된 부패방지방침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방침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세부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인식 이사장과 노동조합 지회장, 근로자대표가 함께 부패방지방침에 대한 서명을 하고, 참여한 공단 임직원 50여 명은 공동으로 선포문을 낭독하여 부패행위 금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통해 기관의 준법책임경영에 더욱 매진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투명한 경영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다가오는 9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아 올해 부패방지 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공무원, 아동복지 관련 시설·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등 보건·복지·보육·교육 4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1명, 아동통합사례관리사 2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에 대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한차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을 찾고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9월부터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 해당 책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중구는 우선 9월 한 달 동안 약숫골·함월·태화루·우정·남외 도서관 5곳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홍보하고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부터는 종갓집·약숫골·함월·태화루·우정·남외·옥골샘·외솔한옥·학성·산전만화 도서관 10곳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울산광역시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 통합검색 후 상호대차 신청 단추를 누르고 도서 수령을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도서 도착 알림 문자가 오면 3일 안에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리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중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2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31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구는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거주지로 돌아오길 희망하는 경우, 관련 부서 및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 재가 의료급여 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돼, 10월부터 12월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 2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했다. 이어서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의료급여관리사 및 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힐링농업과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1년간의 농업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힐링농업과 교육생들은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을 방문해 치유농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 및 식용꽃을 활용한 청만들기 치유농업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하며 치유농업에 대해 생각할 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유농장 운영 성공노하우를 듣고 경험해보니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은 소장은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사업에 더욱 앞장서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가 CRC 내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환경오염 정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가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존치하고자 하는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331회 임시회 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중요한 설명회에 참석하여 CRC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시민의 품으로 완벽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토양오염원을 정화하기 위해 2025년에 건축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역사‧문화적 활용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보존 및 활용해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존치 희망 건축물로 비오염지역 내 건축물(25개 동), 불소오염지역 내 건축물(23개 동), 문화재적 가치 인정 건축물(40개 동)을 종합해 총 60개 동을 선정했다.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는 9월 2일까지이며, 시는 시민 의견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9월 중 국방부에 캠프 레드클라우드 존치 희망 건축물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캠프 레드클라우드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 장흥면 일대에서 구파발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서울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계 안에서만 단축 운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서울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잃은 시민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704번 시내버스’의 대체 노선인 ‘양주 37번 버스’의 운행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 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기존 704번 버스 노선을 지나 3호선 및 타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구파발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20분에서 25분 사이로 총 5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운행 시간 또한 새벽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한 새벽 4시 첫차를 시작으로 저녁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된다. 또한, 시는 운수종사자 확보 상황에 따라 운행 대수를 늘려 ‘양주 37번 버스’가 기존 704번 노선처럼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배차간격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에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의장 단상 높이가 1991년 개원 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낮아졌다. 시의장의 높은 권위를 상징하는 듯한 기존 의장 단상은 바닥 기준으로 90cm 높이로 설치됐지만 이번 휴회기간 중 40cm가량 낮아진 50cm 높이로 새단장 됐다. 이는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 이상복 의장이 선출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던 부분으로‘현재 지난친 높이의 의장단상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까지 낮춰 보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이다.’며‘이에 의장단상을 기술적으로 낮출 수 있는 높이까지 최대한 낮춰 시민 및 동료의원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에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간담회에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오르내릴수 있는 높이로 발언대 양쪽 경사로 높이도 낮췄다. 이상복 의장은 “의장석을 낮춘 의미는 시민들과 동료의원들한테 의장인 저 자신부터 낮추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된다.” 며 “앞으로 시의회 의장으로서 독단적인 결정과 선택을 지양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 29일 오후 1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집단상담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제6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복해져라 얍(Job)!!’이라는 사업명으로 현재까지 총 6회 운영됐으며, 7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삶과 일, MBTI 성격 유형 검사, 인공지능과 일자리, 재취업 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3일 또는 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총 10회, 1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는 노동자지원센터 2층 현장 또는 전화(052-209-6970)로 가능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동구여성새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5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신중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8월 29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커뮤니티 참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구 신중년 커뮤니티 지원단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은 신중년 커뮤니티 단체에 활동 공간과 경비를 지원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신중년의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현재 총 10개 단체가 참여하여 플로깅 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청년 구직자 직무 상담 및 모의 면접, 독서모임, 강사 역량강화,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여 단체 간 소통 및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열려 단체 간 활동을 공유하고, 각 단체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구 관계자는 “안전하게 즐겁게 열정적으로 활동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