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신관 마음나눔터에서 ‘2024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기록물평가심의회’는 기록관장인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이경재 前 일산동구청장, 이정호 現 조직정책팀장, 민간전문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도순 교수, 가천대학교 양월운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문서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7만 권을 대상으로 폐기·재책정·보류 등에 대한 사항을 각 처리과별 기록물관리책임자가 배석해 질의응답을 통해 면밀하게 심의했다.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은 “고양특례시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고양시 직원들의 기록관리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9월부터 기록물관리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정에서부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를 권장하기 위해 ‘2024년 고양시 책 읽는 가족과 시민'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가족회원 및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도서대출량 ▲이용성실도(연체횟수) ▲대출도서의 다양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3가족과 개인 10명을 선정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선정된 책 읽는 가족·시민에게는 고양시장 표창장 및 한국도서관협회 인증서가 수여된다. 특히, 우수 3가족은 ‘2024 고양 독서대전’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년간 대출 가능 권수 확대와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 해제권을 제공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1년 동안 함께 다독을 실천한 책 읽는 가족·시민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책 읽는 가족·시민 선정은 온 가족이 고양시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성장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한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한센병 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한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매년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한센병의 주 증상인 △반점이나 침윤 △말초신경의 비후 및 통증 △감각의 저하 △근육마비 등에 대한 진찰 뿐 아니라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기타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 및 투약도 함께 진행했다. 한센병은 제2급 감염병으로 감염경로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에 침입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균에 대한 면역기능이 아주 약한 경우에만 발생되고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은 “피부질환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습진진단을 받았고, 무료진료와 약처방까지 해 줘서 안심이 된다. 한센병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검진을 통해 한센병에 대해 알게 되고,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말라리아 진료 의료기관을 방문해 말라리아 진료가이드·안내문·홍보물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 환자 내원 시 신속진단검사(RDT, Rapid Diagnostic kiT) 실시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증상이 코로나나 감기와 유사해 말라리아 진단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말라리아 진단일을 앞당기고,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2차 전파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환자 발생을 억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기에 물린 뒤 오한, 고열, 발열 둥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9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자에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기쁨소리찾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쁨소리찾기’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및 노년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3년 5월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협약을 맺고, 경제적 형편 등으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보청기를 후원하기 위해 연 1명 이상 선정해 의뢰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에서는 22년 경력의 보청기 전문 청각사가 보건소에서 의뢰한 대상자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귓속형 보청기’맞춤 제작을 해주고 있으며, 2년간 사후관리 무상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난청 어르신들이 청력교정을 통해 난청에 따른 소외감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레드서클 혈관튼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가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5위), 당뇨병(8위), 고혈압성질환(9워) 등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의 사망자 수는 59,135명으로 전체 사망의 15.8%를 차지한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9월 한 달 간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홍보한다. 보건소는 동네 인증(덕양구) 후, 챌린지 게시판에 21일간 누적 걸음 수 15만보를 달성하고 혈압·혈당 자가 측정하는 사진을 인증한 대상자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챌린지에서 ‘레드서클 혈관튼튼 걷기 챌린지’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레드서클 혈관튼튼 걷기 챌린지’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전파 신호 세기가 약한 것으로 확인된 총 80개소에 대해 품질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LTE는 모두 개선됐으나, 5G세대 이동통신은 4개소에서 여전히 품질 및 접속 가능 비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80개소 중 46개소는 5세대 이동통신 · LTE의 전송속도가 느렸던 곳(이하 ‘품질 미흡 지역(구간)’)이고, 34개소는 5세대 이동통신의 신호 세기가 약해 안정적인 5세대 이동통신 이용이 곤란했던 곳 이다. 올해부터 실내 시설에서의 5세대 이동통신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부 평가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5세대 이동통신·LTE 품질 미흡지역(구간) 재점검뿐만 아니라 5세대 이동통신 접속 미흡 시설에 대한 5세대 이동통신 접속 가능 비율의 개선 여부도 재점검했다. 점검 결과, LTE 품질 미흡지역(구간)은 15개소 모두 개선됐다. 5세대 이동통신 품질 미흡지역(구간)의 경우 SK텔레콤과 KT는 모두 개선했으나, LG유플러스는 1개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및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관리주체, 시·구군 공무원, 건축․소방․전기․가스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장소는 중구 웰컴시티, 남구 울산야음시장, 동구 홈플러스 동구점, 북구 호계공설시장, 울주군 언양 메가마트 등 구군별 추천 표본점검시설 5개소이다. 점검반은 건축·전기·소방·가스분야의 시설물 안전 및 성능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동통로 미끄러짐, 난간 고정 상태로 인한 추락·낙하 등 생활 위험 요소를 중점 점검한다. 분야별 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 분야’는 주요 구조부 손상여부, 마감재 내화·방화 성능 유지 여부를 점검하고, ‘전기 분야’는 누전용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전선관 배관·배전·분전함 상태 등을 점검한다. ‘가스 분야’는 가스차단기·경보기 설치 여부 및 도시가스 배관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소방 분야’는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주변 지장물 설치 여부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 부터 7일)’을 맞아 8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울산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울산’을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지역의 여성지도자(리더)와 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공연(팝페라, 청소년오케스트라),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21명), 기념사, 카드 설정극(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영숙 위원 등 21명이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에 대한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 개최 이외에도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4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분석능력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측정대행업체 등 환경유해인자 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과 측정분석 결과를 비교 평가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국가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활동공간에 사용된 ▲모래 중 납, 카드뮴, 비소 ▲바닥재 중 카드뮴, 납 ▲마감재 도료 중 납 등 6개 항목의 분석 능력을 평가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환경유해인자 ‘우수 분석기관’임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유해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활동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대비 성수 식품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 식품, 즉석판매 식품, 식육 및 선물용 건강기능 식품 등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원산지 미표시·거짓 표시 등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단속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다만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단순 실수나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소비가 많은 추석 성수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설날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에 대한 단속에서 1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3건을 검찰 송치하고 7건을 행정처분 하는 등 2024년 한 해 동안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 거짓 표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성남119안전센터’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대표 허창열)의 ‘커넥트_스케이프(Connect_Scape) - 일상의 안전과 자연의 풍경이 연결된 안전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대지의 형태 특성에 맞는 건물 배치, 인근 보행로와의 연계, 접근성과 기능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119안전센터’는 총 40억 원을 투입해 구 중부소방서 부지(중구 성남동 219-10번지) 일부에 연면적 99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남119안전센터 건립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및 중구 원도심 미관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9일 오후 5시 동구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관련 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련된 것으로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총 73.5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18홀 및 부대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를 충족하고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설계용역 마무리 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주일간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 9월 첫째 주에는 주민들이 쉽게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캠페인 홍보관이 운영된다. 9월 2일에는 남구보건소 1층 로비, 9월 3일 문수실버복지관에서 레드서클 홍보관을 운영해 주민들이 본인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9월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태화강역 2층 대합실에서 울산광역시 및 5개 구군 보건소, 울산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공동으로 시민 대상 혈압·혈당 및 스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사무공간 및 물류창고에서 성공 창업을 이어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 창업가와 초기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될 2024년 추가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사무공간 1개실, 물류창고 6개실로 공간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입주한 날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고,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 자격은 사업 전망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 공간지원 △ 센터시설 무료이용(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