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밝혔다. 구입 대상은 행주산성, 북한산성, 벽제관지 등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과 관련된 고전, 지도, 회화, 미술품, 공예품, 디지털 자료 등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고양시 관련 자료(유물)를 중점적으로 구입한다. 관련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또는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도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서류심사와 실물평가, 도난 문화유산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박물관 자료의 구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도신청 관련 서류 및 구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누리집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박물관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5월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및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등을 제정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울산교육청과 함께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중구 교동에 위치한 그린기술카센터에서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직자의 부조리 신고 및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시민 생활현장의 민원 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주요 사업 등에 대해 감시, 조사,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는 양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내실있는 시민감사관 제도운영과 지역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양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과 감사관, 청렴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기관별 시민감사관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 및 우수사례 공유,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울산시 감사관은 “양 기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반부패 청렴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울산 실현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로 ‘고래수’가 선정됐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브랜드) 및 표어(슬로건) 문구’ 공모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울산의 수돗물과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수돗물 상표 개발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상표 393건, 표어 316건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결과 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로 ‘고래수’가 선정됐다. 표어 1등은 ‘고래도 춤추는 울산 고래수’, 2등은 ‘고래, 바로 이 물이야!’, 3등은 ‘우리 가족 건강 안심수(水), 맑은 고래수!’가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수상작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해 울산의 수돗물 홍보와 관련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의 수돗물 상표(브랜드) 및 표어(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는 맑고 안전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최근 타지역에서 일본뇌염 환자 2명이 동시에 발생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신고된 두 환자 모두 60대로 발열, 구토, 인지저하, 어지러움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현재 입원치료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최근 야간 및 야외활동(제초작업, 논밭농사 등) 등으로 인한 모기물림이 확인됐으며, 모두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뇌염은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긴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10월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착란‧경련‧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 에서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증상이 회복되어도 환자의 30 부터 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심사 결과 대상으로 에스케이(SK)케미칼 공장 사옥 ‘더 브릭 월(The BRICK Wall)’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주거·공공·일반 3개 분야별 ‘네지붕집’,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시하온(SIHAON)’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탄탄가’, 신진건축사상은 ‘신정동 주택’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더 브릭 월[The BRICK Wall(G-HOUSE)]’(㈜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김동관 / 사진 윤준환)은 산업도시 울산 공장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주는 선진적인 건축물이다. 내부와 외부공간을 조경으로 연계해 공장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직벽을 활용한 디자인의 독창성, 공장 근로자들을 배려한 공간 구성으로 수많은 공장의 선례가 되는 건축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회색빛 공장의 틀을 깨는 특색있는 건축물로 산업단지 경관을 개선하는 선진적인 모형(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주거 부문의 최우수상인 북구 송정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청장‧군수를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9월 4일 울주군수, 27일 동구청장을 만나고 10월에는 북구청장, 남구청장을 만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주군수와의 간담회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울주군수실에서 김재홍 울산자치경찰위원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회의는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과 자율방범대 지원 방안 등 지역 치안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재홍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인 구‧군과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월까지 경찰서 5개소, 구청 1개소, 행정복지센터 4개소, 치안현장 3개소 등 13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방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9월 4일 오후 3시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군·경·소방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유공 개인 및 단체 표창 수여, 군‧경‧소방‧행정의 을지연습 결과 보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자체강평회의를 통해 2024년 을지연습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충무계획과 내년 을지연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우리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구비되어야 한다“라며 ”공직자들의 첫 번째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떠한 비상사태 시에도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했으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 부터 7일)을 맞아 9월 4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홍보 운동(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3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 시·도 중에서 가장 높고, 뇌혈관질환(뇌졸중 등) 및 고혈압성 질환 사망률 또한 타 시·도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울산 시민들의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인지율 향상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20 에서 40대의 심뇌혈관 관련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질환 인지율도 50대보다 저조한 만큼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울산시, 구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5개 홍보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은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상담 △혈관노화도 측정 △스트레스 측정 △오엑스(○×) 퀴즈 △사진무대(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울산시는 9월 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9월 4일 오후 2시 신정상가시장 상가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소방안전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이용자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교육 및 자율소방대 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소방, 상가협의회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와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자율안전점검 추진 ▲시장 내 자율소방대 운영활성화에 대한 사항 논의 ▲명절 화재예방 서한문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간담회 이후 남부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16명을 대상으로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점검 및 실태 확인을 통한 현장 행정 지도를 실시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발생 추이를 보면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률이 높다”라며, “시장 관계자들이 화기 취급에 주의해 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3일 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논의 결과 K-컬처밸리 사업 관련 현황 파악, 관련 기관 방문 및 간담회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간 활동 계획(안)을 가결했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고양시 차원의 대안과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고양시의회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3일 「2024 과학기술창업 경진대회」 최종 평가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인 「2024 도전! K-스타트업(창업기업)*」 본선에 진출할 창업팀 및 예비창업팀을 선정하는 예선 리그(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학생 부문’으로 교육부와 공동 개최하던 대회를 과학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작년부터 ‘연구자 부문’으로 과기정통부 단독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3 과학기술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선정한 창업팀 및 예비창업팀 10개 팀이 「2023 도전! K-스타트업(창업기업)」 본선에 진출하여 대통령상 · 국무총리상을 포함 6개 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된 82개 팀(예비창업팀 33개, 창업팀 49개) 중에서 서면평가(5월)와 온라인 발표평가(6월)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예비창업팀 10개, 창업팀 10개)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최종 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활동) 발표평가와 2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편의 향상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주차장, 한글시장주차장, 창동주차장, 하동제일시장주차장, 가남읍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608면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5일간 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난해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한 4,000여명의 시민에게 무료개방을 했고, 올해도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울러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당직근무(09시~18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추모공원에서 유족과 참배객을 대상으로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9월 한달간 진행되며, 여주추모공원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가족, 친지들의 모습을 즉석사진기로 촬영하여 실물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행사이다. 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행사로 여주추모공원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고인과의 추억을 남기고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추모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참배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및 추석연휴 운영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추모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해파랑길에서 하룻밤’ 체류형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파랑길 8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걷기와 캠핑을 결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의 첫날인 21일에는 ‘해파랑 노을빛 트레킹’이 진행되며, 트레킹 코스 중간중간에는 ‘해파랑 이벤트 스팟’이 설치되어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SNS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 새벽에는 ‘해파랑 일출 트레킹’이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24시까지 진행되며, 대왕암공원 캠핑장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44팀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지역 주민 20%, 관외 거주자 80%의 비율로 선정된다. 참가비용은 오토캠핑 25,000원, 캐라반 130,000원으로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요리교실"을 비롯해 "청년강사와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클래스", 인근 중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대상 건강요리교실, 어린이 대상 K-POP댄스 및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되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K-POP댄스 및 음악줄넘기는 학기중에도 운영예정이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