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는 지난 6일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제4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중리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가 주최했고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관계자들이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중리동을 비롯하여 신둔면·백사면·마장면·창전동·증포동·중리동·관고동 총 7개 면․동 18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김만근 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장은 “따가운 가을볕에도 회원들이 즐겁게 대회를 즐겨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가 이천시 그라운드골프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이번 대회에 건강하게 참가해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중리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고질적 문제로 제기된 축사악취에 대한 근절대책으로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자료화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사악취는 여러 화학성분이 뒤섞인 복합악취로써 사람마다 체감하는 악취의 강도가 주관적이며 풍향, 날씨, 기온 등 환경요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민원 해소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천시는 이번 악취 데이터 관리로 화학성분 중 대표적으로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암모니아에 기준점(10ppm)을 맞춰 각 농장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10ppm을 초과하는 농가를 관리 대상 농가로 지정하여 암모니아 수치가 낮아질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조치를 할 방안이다. 이천시 담당자는 “모든 축산 농가의 악취를 데이터화하여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개별 농장에서도 암모니아 수치를 낮추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9월까지 폭염이 지속될 전망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특히 고령 농업인은 △물(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휴식(무더운 시간 농작업 자제) 3가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증상, 예방대책,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민관 협력(농촌진흥청-동아오츠카)으로 기부받은 온열질환 예방 이온 음료를 배부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폭염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농작업 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6일 오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청렴울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과 올바른 청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렴동영상 시청, 의원 청렴서약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오숭록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 앞서 시의원들은 △ 법과 원칙 준수 △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 공직 수행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의 사적 이익 이용 금지 등 4가지 실천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입법기관인 의회는 청렴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반부패에 앞장서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여 그 중 73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로 의결한바 있다. 이날 본회의는 손근호 의원의 ‘KTX-이음 정차역 북울산역 유치 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76건(조례안 34, 예산안 2, 동의안 35, 승인안 1, 기타 4)의 안건 중 7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건은 심사보류했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는“시의 추경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고 민생관련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손근호 의원은 6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 신규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관 특별위원회로, 전국 공항소음을 최소화하고 소음대책지역의 공항소음 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각 광역시·도 의원과 공항소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작년 제1기에 이어 올해 제2기 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대표로 손근호 의원이 신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손근호 의원은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다.”라고 하며 “공항 소재 지역구 의원으로서 공항 소음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태풍과 홍수,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자주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풍수해 피해 예방과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중부 지역에 200년에 한 번 내릴 법한 ‘물 폭탄’이 쏟아졌고, 울산에서도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며 “일상화된 기후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사고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일단 사고가 발생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구체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에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을 ‘침수 방지시설’로 정의하고, 울산시가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집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공유와 포용을 위한 열린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범서읍 굴화·장검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돌봄과 문화의 복합공간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우리통네 통합키움센터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6개 팀이 응모 등록해 9개 작품을 제출했다. 울주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건축전문가인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심사위원을 구성해 출품작을 심사했다. 당선작인 ‘공유와 포용을 위한 열린 클라우드 플랫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주이용자인 아동을 고려한 주출입구 계획과 형태적인 상징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울주군은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립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한다. 또 기타 입상자에게 각각 최우수작 588만원, 우수작 441만원, 장려작 294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는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설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일 ‘어서오세요 울주군은 처음인가요’ 영양 특화 프로그램 집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고유 전통 식문화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울주군 지역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베트남, 중국, 한국의 식문화 알아보기 △ 조리 실습(떡카롱 및 빙홍차) △전통놀이(널뛰기, 투호, 줄팽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 식품영양학과)은 “다문화 가족은 울주군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한국 식문화 적응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친화도시 울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6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골프는 초보자, 성별, 연령, 운동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레저 스포츠다. 규칙도 간단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건강한 노후 여가생활의 새로운 체육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을 각각 진행했다. 성적 우수 선수는 연합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차동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 간의 화합과 친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KTX-이음 남창역 정차 범군민추진위원회가 6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염원하는 울주군민 10만7천788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5월 온양읍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KTX-이음 남창역정차 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범군민추진위원회로 조직을 확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유치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만7천788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박순동 위원장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23만 울주군민의 숙원이자 우리 울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남부권 신도시 개발의 핵심사항인 만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서명에 동참한 울주군민 10만7천788명의 간절한 마음이 관계기관에 잘 전달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염원을 담아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남창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9월 28일 오후 네 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시즌기획공연 ‘통진 가을음악회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미니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로 어린이들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으로, 여행스케치, 은휼(곽은기), 은주(그룹 써니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등 히트곡을 포함해 은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은휼(곽은기)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는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부른 히트곡 ‘들었다 놨다’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즌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5일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24개리 이장들과, 방종원 점동파출소장, 신우용 점동농업협동조합장, 한돈희 체육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동, 친절과 청렴으로 동행해요!’를 모토로 청렴 ․ 친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각 마을 이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청렴 ․ 친절 슬로건을 머리 위로 올림으로 청렴 ․ 친절 리더로서 본인의 얼굴과 슬로건을 같이 비추며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함께 친절하고 부패 없는 점동면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새기며 청렴 ․ 친절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은 점동의 청렴과 친절이다. 친절하고 청렴한 점동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청렴 수준을 향상 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길용·송진영·전예슬 의원은 ‘2024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층 지원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세부 사업별로 약 14억 5천만 원이 삭감됐다. 특히, 긴축재정에 따라 시장, 의회,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한 바 있는 이번 추경에서 추가된 시장 업무추진비 1천 5백여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개발 관련 사업 중 시급성이 떨어지거나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도 조정됐다. 가장 큰 규모로 삭감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 공간 조성사업 용역(10억 원)에 대해 의원들은 “향후 약 100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만큼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용역 수행 전 인근 토지 확보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한 후 시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산시는 예산의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오산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