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최근 189명의 현업업무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진은 근로자의 접근성 및 편의를 위해 환경사업소에서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수행기관인 오산한국병원의 출장검진으로 진행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작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으로 주로 산림(공원·녹지), 도로보수, 환경관리, 야간교대작업, 조리관련 업무 종사자 등의 현업업무 대상자가 해당한다. 검사항목으로는 유해인자별로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청력검사, 흉부엑스선 촬영, 의사상담 등이 해당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 함께한다. 시는 향후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에게는 보건관리자를 통한 검진결과 상담, 추적검사 안내, 산업보건의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현업업무근로자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경민)는 9월 9일 오전 10시 서부동에 위치한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리얼소통프로그램 명덕생활 과정으로 ‘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 내 차는 내가 제일 잘 알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덕생활_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9일에 1회차로 ‘에어컨 제대로 알아가기’ 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두 번째 수업인 이날은이자동차를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 시기를 파악하는 방법, 타이어의 크기와 마모 정도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이 자동차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를 직접 교체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엔진오일의 종류를 살펴보고 차종별, 상황별 제품 장단점을 배우며 참가자들이 보유한 차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끔 교육이 진행됐다. 다음 3회차 ‘명덕생활_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는 10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충망 교체와 칼갈이 실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울산고래축제’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훈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인파 밀집 시 안전대책 ▲ 방문객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 안전요원 배치 및 교육의 적정성 ▲ 구조·구급 동선 확보 등 축제장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남구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훈 부구청장(위원장)은 “울산고래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미비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해서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지원 인력, 필수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능연속성 계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사 붕괴 등 업무중단 위기상황에서 오산시 기능의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산시 기능연속성 계획’에 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화재, 붕괴 같은 어떠한 재난비상 시에도 시민을 위한 오산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및 연 1회 이상 도상훈련을 하고 시의 재난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월 ▲비상시 업무 연속을 위한 핵심기능 ▲소요자원을 선정 ▲필수인력 및 대체업무공간 확보 ▲업무환경 조성 등 기능연속성 실행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고 6월 도산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자인거리일원 겨울빛 야간경관 연출 및 운영용역’추진에 따른 디자인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 삼산디자인거리는 샹들리에트리, 아루데코 형식의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호두까기 인형 게이트,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커스텀 오브제 형태의 천장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왕리단길에는 기존 수목을 활용한 플랙시블 조명 배치로 직선 가로의 밀도감을 강화했다. 메인 사거리에는 해죽을 모티브로 한 조형 열주 등 색다른 LED 조형물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어 가족과 연인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연출은 오는 11월 말부터 삼산디자인 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디자인거리 일원(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왕리단길)에서 펼쳐지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남구의 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 울산고래축제 개최를 맞아 남구 관광홍보대사 장생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배포해 울산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남구 장생이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고래를 형상화한 ‘장생이 3종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제작됐으며,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감정표현과 동작, 문구를 삽입해 일상생활에서 공감하고 사용하기 좋게 구성했다. 배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배포된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울산광역시 남구’를 검색 후 채널 추가 후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는 채널 차단 후 채널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 다운로드는 4만 명까지 선착순이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간 카카오톡으로 다운로드 받지 못한 사용자는 남구청 홈페이지 남구소개(장생이 이모티콘)에서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간 제한 없이 이미지 파일로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는 26일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특허청은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리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35명), 첨단로봇(16명), 인공지능(9명) 등 세 분야에서 총 60명의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5급상당)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특허심사관 채용을 완료한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 이어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우리 기업의 빠른 특허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 분야는 주요국간 핵심기술 선점노력이 치열한 국가전략기술로 최근 5년간 전체 특허출원이 연평균 2.3% 증가한 반면, 세 분야는 8.4% 급증할 정도로 세계 유수 기업들의 핵심 특허 확보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정확한 특허 심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분야 심사관 증원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해, 8월에 인력증원 및 예산협의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금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채용 인원은 총 60명이며, 10개 세부 분야 ▲바이오 기반 기술 ▲바이오 진단 및 분석 기술 ▲바이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자격증명신뢰기술, 메타버스 보안 등 신규표준화아이템 4건이 승인됐고, 도심형항공모빌리티 보안 등 국제표준 5건이 사전채택, 차량용 에지 컴퓨팅 보안 등 국제표준 2건 및 디지털 금융서비스 보안 등 부속서 3건이 최종승인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54개 회원국 330여명(온·오프라인 병행)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우리나라는 62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국내 정보보호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우리나라는 동 회의에서 차기 연구회기(2025~2028)의 중점 기술로 ▲디지털배지 및 자격증명서에 활용될 수 있는 탈중앙 방식의 자격증명신뢰기술, ▲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용자 아바타 개인정보 보호 기술, ▲산업용 사물인터넷 데이터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제조 보안, ▲스마트 계약을 통해 발행되는 명세서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인보이스 보안 등 차세대 표준화 주제에 대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지자체와 협업해 스마트축산 도입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등 스마트축산 도입효과를 확인하고 정보통신기술(ICT)장비의 성능과 사후관리(AS) 실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련 장비 품질과 서비스 제고 및 축산농가 만족도 향상을 함께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도입 성과부터 사후관리(AS) 만족도까지 스마트축산 장비와 운영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스마트축산장비 적정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 악취저감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도입 성과, ▲설치 장비의 성능과 하자 여부, ▲사후관리(AS) 운영 실태, ▲운영 솔루션 업데이트 및 교육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등을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병행 지원한다. 각 시도와 협업해 점검대상 64개 스마트축산농가를 엄선했다. 점검 대상 축산농가는 최근 3개년(2021년~2023년)간 스마트축산장비를 설치한 농가 중 축종과 사육규모, 도입정보통신기술(ICT)장비 종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한민국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완주군에 모두 모였다. 9일 완주군은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수소전문가 간담회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방안 회의에 이어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사업 완성도 제고와 향후 수소위원회 설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내 수소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KTR,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등 정부 출연 기관과 도내 소재 대학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일진하이솔루스 등 완주군에 소재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정부의 수소사업 동향과 기업의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택 한국수소연합 실장과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김범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팀장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수소사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관내 고읍동의 위치한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20포, 김 100세트, 두유 48입 20박스(환가액 2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 김, 두유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나눔 덕분에 관내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월에 새해맞이 라면과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9일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의 근절을 촉구했다. 이기용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시작됐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실제 돈을 따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잃을 수밖에 없는 늪”이라고 말했다. 허숭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과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 및 고용환경 개선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안산도시공사는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과 고용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는 장애인 대상 맞춤형 취업상담 및 직업능력개발훈련 제공과 함께 구직자-기업의 원활한 일자리 연계를 위해 노력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협약 외에도 법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3.8%가 넘는 5.8%를 고용하면서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더해 더욱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장애인 제한경쟁채용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고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 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