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12일 덕암동 새마을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결손가정 아동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결손가정 아동들과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음료수·사탕과 함께 전달하며 결손가정 아동과 장애인의 건강을 살폈다. 김태영 덕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덕암동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덕암동에서도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법1동은 지난 12일 학계·기관 전문가·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여하는 ‘2024년 법1동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1동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윤화 교수를 초빙했으며 △대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전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기관 전문가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질환 및 가족 사망 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1동은 향후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박중규 법1동장은 “정신적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힘을 모을 필요성이 있다”라며, “법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국가 기념일과 국경일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13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변 등 52개 구간에 가로기 약 8,000개를 게양하고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단체 회의,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사)나라사랑 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와 매년 아파트단지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청룡동에 위치한 청솔LG SK아파트에 태극기 930세트를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14개소에 약 1만 1,000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자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80여명 등을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희양)의 주최‧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을 초빙해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권 감수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활동 ▲시설장의 주의와 감독 ▲노인학대 판정 지표 ▲휴대전화 사용 및 CCTV 주의사항 등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희양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4년도 하반기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준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돌봄 대상자에게 더 나은 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으로 노인학대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앞장서 노인인권의 수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오는 9월 개강하는 충남공주시민대학의 2학기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160명을 모집한다. 충남공주시민대학은 공주시만의 인적, 문화, 예술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수집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갤러리투어’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로컬전성시대 : 창업가정신’ 등이다. 또한, ▲챗GPT, 더욱 중요해진 좋은 질문의 힘 :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사람과 지역을 기록하다 ▲꿈 찾기 프로젝트 ‘뮤지컬’ ▲기후변화 1.5도씨의 미래 ▲시골집 로망 실현하기 ▲영화속 인문학 여행 : 시네마톡톡 등 모두 8개 과정이 마련된다. 하반기 충남공주시민대학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 신청은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평생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광복회 공주시지회가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광복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단체, 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공주시청을 시작으로 중동사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하면서 태극기 5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재원 광복회 공주시지회장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달면서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중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시는 광복회를 비롯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국가보훈단체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410kg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이날 고향농원가든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공주지역 한돈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일환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지부장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한돈 410kg(500만원 상당)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일환 지부장은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여러 가축질병 및 사료값 상승으로 인하여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관내 한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비만 관리를 위한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25이거나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인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오는 26일부터 8주간 주 3회 과정으로 보건소 및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장 생활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군민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에너지 섭취 과잉 및 신체활동 부족 등을 조절하기 위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인 스피닝 운동과 식단 관리를 위한 영양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암 등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과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 무호흡증 등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높다. 프로그램 접수는 보건소 방문해 체질량지수 및 인바디를 측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성인 비만 아웃 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FAPAS)인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능력 평가에 참여하여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199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 국가의 정부, 대학, 민간 공인분석 기관 등이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자 참여하고 있다. 평가 방법은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를 산출해 표준점수가 ±2 이내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값이 0.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여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는 굿뜨래 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성 분석관리를 위해 지난 5월에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전 세계 57개 기관 중 최고 수준의 표준점수 평균 0.1 이하를 획득하여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부여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과 중금속인 수은, 납, 비소, 카드뮴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관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경로당 냉방기를 전수조사하여 고장 나거나 내구연한이 지난 냉방기를 무더위 쉼터 경로당에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에도 점검했으나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냉방기 사용 급증으로 고장 등이 발생하여 긴급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등 무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노인 여가 활동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부여군은 4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 경로당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신축 5개소, 리모델링 사업 9개소, 난방시설 교체 21개소, 소규모 보수 117개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로당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 손잡이 및 입식 의자, 안마기 지원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냉방기, 냉장고 등 물품을 순차적으로 구입·지원하여 경로당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전환 연습 적정성,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 훈련 타당성, 전시 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 사항 및 근무자 편성 등 전반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연습 목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 국제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2일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미 프로젝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인택)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과 첫 번째 행사로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자체 회비를 모아 삼계탕과 소고기미역국, 햇반, 라면, 김부각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삼계탕 꾸러미를 만든 뒤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7명(학생)이 꾸러미 포장 작업을 직접 도왔으며,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 봉사자 학생 10명은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는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여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사용하고 있으며, 중학동 카페 엘로이즈(대표 구본임)는 애플파이 90개를 구워 취약계층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김명구 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여름철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외산면 수신리 일원 도로명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외산면 수신2리 주민들은 마을안길인 ‘만수로959번길’, ‘만수로955번길’의 유사성으로 내방객 혼동, 우편물 오배송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부여군은 마을의 특색을 살리면서 누구라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무술1길’, ‘무술2길’로 도로명을 변경했다. 현장 방문하여 주소사용자 5분의 4 이상의 신청을 받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후, 주민 의견 수렴 공고를 거쳐 유사 도로명 2개 구간에 도로명을 최종 고시 및 안내시설을 단장했다. 이번에 도로명을 변경한 ‘무술’이라는 마을 옛 이름은 마을을 둘러싼 산의 형세가 춤추는 형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군은 주민들이 편리한 주소 사용뿐만 아니라 애향심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부여와 같이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계속해서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도로명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 등 다양한 책 활용 방법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9월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 행사로는 ▲달리는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내달 8일에 진행된다. 총 3부로 1, 3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으로 XR/VR 체험, 다국어 구연동화,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체험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내 모습 이대로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이범재 작가님의 저서 노스애르사애 그림책 강연과 ‘꾸고’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부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H꿈둥지 작은도서관, 아미골 작은도서관, 별빛지토 작은도서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4일부터로 선착순 접수하며, 누리집 및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16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하반기 40개 강좌를 선정하여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찾아가는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