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에서 OST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제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주관하는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OST 경연대회는 이 축제의 첫날인 6일 예선전을 진행하고 7일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80만원으로, 본선에 올라온 팀 중 3개의 팀에게 1등 상금 100만원, 2등 상금 50만원, 3등 30만원이 제천화폐로 지급된다. OST 곡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경연대회의 사전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0일(금)까지이며, 구글폼, 이메일,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는 최근 한전MCS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를 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전수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관내 고독사 위험군 22가구를 대상으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의 매월 2회 정기방문 및 LED전등을 설치하여 이상 신호 감지 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로 고독사 위험 가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읍면동 담당자들의 인력한계에 따른 업무 부담을 해소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폭넓은 복지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고독사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IOT기반 안부똑똑서비스'외에'반려식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온양5동 지역 청소년들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문화탐방에는 온양5동 초·중 청소년 43명과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은 ▲검룡소(한강 발원지) ▲용연동굴(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고생대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안전체험 테마파크)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은하수 관람 등 태백시의 여러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온양5동 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이 결정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진행하였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한 지역 청소년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더 넓은 시야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을 세며 행복을 꿈꾸었던 청소년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낭만 가득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온양5동의 청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문화탐방을 추진해 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 감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두올 아산공장 공장장 박웅열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올 아산공장은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후원금 및 물품을 매월 후원할 예정이다. 박웅열 공장장은 “신창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장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올 아산공장은 2023년 12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한 298만 원을 아산시에 후원한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신창면소재 롯데리아 신창점은 1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상품권 200매(140만 원)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황재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도록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롯데리아 신창점 대표이사 황재호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신창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창면 롯데리아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신창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매달 롯데리아 상품권 10매를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오는 17~18일까지 이순신 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전국 결선대회(KeG)’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선발된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 우승을 달성한 지자체는 대통령상과 우승 토로피를 받으며, 종목별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받는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오케스트라 ‘플래직’ 게임 배경음악(OST) 공연,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무대가 펼쳐지며, SK텔레콤의 AI로봇 놀이터, 시디즈 부스, MSI 부스, 코스프레팀 퍼포먼스, VR-아케이드 게임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풍성한 즐길 거리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책을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로 올해 3천564건에 대해 약 4억 원을 감면한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사용료다. 일반적으로 건물주에게 부과하지만, 대부분의 임차 소상공인이 대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최근 고금리 및 물가 급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5년 연속 도로점용료의 25%를 감면해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민간사업자·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도로점용료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적용돼 8월 중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한은 9월 6일까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및 도농 상생 국민운동본부와 연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약 80명을 대상으로 도농 상생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도농 상생 체험활동은 지역 사회 어린이에게 농업·농촌의 가치 함양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공헌을 통한 도농 상생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에서 육성하는 팜스테이 마을 중에서 선정해 마을별 시기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도농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농협 팜스테이 마을 중 한 곳인 예산 알토란 마을에서 사과잼 및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학습과 시골밥상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한여름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 3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00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건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와 ㈜DSC,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3일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학대피해 및 보호아동과 양육자 대상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 및 지원하고 ▲㈜DSC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재정적 후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한다.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 위탁 기관업무를 수행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피해 등 취약계층 아동은 대부분 가족기능 약화로 발생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체험활동과 가족상담을 통한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배 DSC 아산공장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한층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처 입은 가족기능 회복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성매매 피해자 등 자활지원 관련 자문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정성폭력상담소 관계자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김영주 수석연구위원,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손정아 소장, (전)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윤진자 소장 등 12명이 참석해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업무와 관련해 현실에 맞는 지원 방안 모색과 지원 연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권익증진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 피해자들은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에 그치지 않고 심리적 상처와 사회적 낙인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임이자 의무로 아산시는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탈북민멘토링사업 추진실적 점검 △3분기 주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2024년도 아산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으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3분기 정기회의 주제에 맞춰 열띤 토론을 진행했으며,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제정세 혼란과 남북 관계 악화 장기화 등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의 기초적인 평화통일 기반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산시민의 통일리더로서 아산시민들의 평화통일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태균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통일인식 조성을 위하여 기존의 답습 행사를 지양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민원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등 악성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민원처리 부서는 민원인에 의한 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현행범 신고, 민원인·공무원 분리 및 피해직원 보호조치, 증거·증인 확보 등 위법행위 내용과 피해상황 등을 파악해 특이민원 발생을 보고하고 법적 대응 전담부서와 법적 조치 등을 협의한다. 법적 대응 전담부서는 기관 차원에서 직접 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피해공무원이 고소를 원할 경우 법률적 조력을 제공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수사 및 공판 과정에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진술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시는 악성 민원인 대책의 하나로 비상벨 설치, 웨어러블 캠 40개 및 녹음기 사원증 200여 개 배부 등 직원 보호장비를 지급했으며, 민원처리 공무원이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 공무원 대상 하반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파크골프 대회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 기념 서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대동 753-3번지 서산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올해 5월 서산시에서 충청권 최초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서산공항의 2028년 개항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17개 시·도 대표 선수 640명(남자 320명, 여자 320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경관을 정비하고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형 화장실을 배치하는 등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 기념 서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원하시는 성적을 얻으시고 서산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었던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방법을 확대한다. 시는 10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신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의 도입은 임대차 신고의 편의를 높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를 방지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스마트폰으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 다양한 간편인증 방식을 통해 본인임을 인증하고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시는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택임대차계약 신규·변경·정정·해제 신고를 할 수 있게 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10월부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를 할 수 있게 돼 많은 편의가 보장될 것”이라며 “2025년 5월 31일 이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누락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 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7만 8691건에 대해 지난해 대비 약 1천800만 원 증가한 8억 5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서산시에 주소(외국인의 경우에는 체류지)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30세 미만의 미혼인 단독 세대주, 외국인등록을 한 날로부터 1년 미만인 외국인은 주민세(개인분)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개인분)의 납부세액은 읍면동 지역 모두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해 1만 1천 원으로 동일하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또는 가상계좌, ARS, 전국 금용기관 CD/ATM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등으로 하면 된다. 주민세(개인분)의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기타 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시의 발전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