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아산공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두올 아산공장 공장장 박웅열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올 아산공장은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후원금 및 물품을 매월 후원할 예정이다.

 

박웅열 공장장은 “신창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장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올 아산공장은 2023년 12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한 298만 원을 아산시에 후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