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청년네트워크 회원 및 중구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이 주도하여 마련한 이 자리는 간단한 호프와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 10여 명의 청년들과 마주 앉아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관심사 에 대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며 청년층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중구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구 현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이 구(舊)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완료로 군민에게 더 나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2년간 도비 포함 270백만원 사업비를 들여 한자와 일본어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 147,763장에 기재된 내용을 한글화하고 시스템에 등재했다. 한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로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부담없이 신청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토지도 조회할 수 있어 법원 등 관공서 제출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신청 방법은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군 행복민원과 공간정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한글화 사업을 통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찾은 토지의 구 토지대장 발급을 신청할 때 한글화된 구 토지대장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가했고 실무자도 설명을 부가할 수 있어 민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3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군관계자와 관련단체 및 지역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및 내일이U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종합 문화·놀이·교육 시설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지하1층, 지상4층)와 청년 자립지원 및 네트워크 핵심거점 시설 ‘내일이U센터’(지상3층)를 청양읍 청춘거리(읍내리 155-4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양군에 부족한 청소년·청년시설 확보와 접근성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설계 공모로 당선된 ㈜아리건축사사무소의 설명으로 이뤄졌으며, 사업계획 및 건축설계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철거공사와 측량, 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힐링문화 센터, 내일이U센터를 건립해 젊은 층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시설을 구축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호주 주요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홍진 산학협력단장, 남성연 사무국장 등이 5박 7일의 일정으로 호주로 출국했다. 이번 호주 방문은 해외대학 및 산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어학연수, 인턴십, 복수학위 등 재학생들의 폭넓은 글로벌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용찬 총장은 지난 13일 브리즈번에 위치한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를 찾아 최고경영자 캐슬린 뉴컴(Kathleen Newcombe)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단기언어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양 대학 간 공동 연구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프로그램을 연계한 학점을 교환하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 제임스쿡대학교는 1961년 설립,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이다. 현재 약 1만 8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상업, 교육, 상담, 심리학, 환경 과학, 양식업, 정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고기동 행안부 차관, 배성우 롯데웰푸드 본부장 등 참석할 계획이다. 향후 롯데웰푸드에서는 부여밤을 활용한 첫 제품으로 부여지역 문화유산 일러스트 포장재 제작과 함께 과자 및 아이스크림 등 9개 제품을 개발하여 올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여군의 농·임산물 활용, 문화유산 이미지 홍보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롯데웰푸드 제품화를 통해 부여밤의 홍보 효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가 상승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산림청에서 발표된 2023년 임산물 생산 조사에 따르면 전국 밤 생산량의 23.23%를 차지하는 전국 1위의 주산지로 차령산맥 주변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전국 제일의 품질 좋은 밤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재직기간 6개월에서 2년인 신규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초빙해 추진됐다. 특히, 회계실무, 보고서 시각화, 공직자로서의 가치 함양 및 동료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기본 직무·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팀워크 향상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 DIY만들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 2일 차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 8보’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박 군수는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보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조언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 지상 이전으로 시민의 불안 완화에 나선다. 시는 이르면 2025년부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의 지상 이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인천광역시 청라동의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안은 커져 왔다. 또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의 출입 금지를 두고 이웃 간의 갈등도 발생하면서, 전기차충전소의 지상 이전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지원에 착수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충전소 현황을 점검하고 이전 수요를 조사 중이다. 특히, 현행 규정상 전기차충전소를 신규 설치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지상 설치를 강제할 수 없는 만큼, 지상 설치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도 구상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혹시 모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전기차충전소 지상 이전을 촉진하는 등 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내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를 차례로 방문,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등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가 군수는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태안 해양안전 드론센터 조성 △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교부를 비롯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개·보수비, 근흥면 냉금지구 배수개선 사업비 등 총 14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지키기 위한 동·서 격렬비열도 사유지 매입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태안화력 폐지에 대응한 대체에너지 산업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우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사업은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시설로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인 소원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조손가정 구성원의 관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이 하반기 첫 운영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센터 내에서 관내 조손가정 구성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조부모와 손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문제를 놀이와 집단상담을 통해 해소하고자 실시됐으며, 센터는 ‘과자로 마음 전달하기’와 ‘에니어그램 성격 테스트’ 등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의 심신안정을 돕고 복합적인 가족 문제를 다양한 놀이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은 4월부터 시작됐으며, 센터는 그동안 매회 20~40명의 조손가정 구성원과 함께 △캠프 프로그램 ‘우리, 지금 행복한 여행 중’ 운영 △공경·사랑 생필품 키트 제공 △나만의 도마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이후 오는 9월에는 ‘환경사랑 미술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10월에는 가정의 안정을 돕는 ‘정리수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의회가 8월 13일 홍주성역사관(홍성군 홍성읍)에서 청렴마인드 함양 및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정수효 서기관을 초청하여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 및 의회사무국 직원 총 29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로는 ▲1교시 고위공직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2교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으로 총 3시간 동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및 성비위 등 내용과 예시 및 사례 강의로 진행됐다. 김덕배 의장은 “지난 7월 후반기 의장단 출범 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매순간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홍성군의회가 법과 원칙에 따라 군민분들의 심부름꾼 역할에 부끄럽지 않도록 유념하며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표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기벌포영화관에서 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수해 복구 봉사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7월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88개 단체 2300여명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활동평가와 소감을 공유한 뒤 영화 관람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각자 생업에도 불구하고 복구현장에 한걸음에 찾아와 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에 제일 먼저 달려와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온가족보듬사업인 ‘우리가족 행복 더하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 경제교육 등 교육 및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1회기 프로그램은 신한금융의 지원을 받아‘경제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와 함께 수박케이크를 만들었고 향후 2회기에는 가족물놀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현희 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다양한 문제해결 및 수요 충족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자매도시인 신안군 일원에서 2일간‘영동군 군민자문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동군은 자매도시인 신안군과 2021년 11월 자매결연 이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어, 자매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군민자문단 역량강화 워크숍은 신안군에서 개최했다. 군민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교육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 5개 분과 28명으로 구성돼 군정의 자문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자문단과 논의하고, 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 주요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군민자문단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및 정영철 군수 주재의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정영철 군수 주재의 정책간담회에서는 영동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과 군정발전 방안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간담회에서 “각계 각층의 다양한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는데 군민자문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이 지난 13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컨설팅에서는 영동군의 지역단위 보건복지인프라 확대와 복지인력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수립한 기본계획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 6명이 참여했으며, 군에서는 △복지관련 부서장 △11개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담당자 △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군이 수립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특성 △추진 인력 여건 △복지 수요 등을 분석하고 기본계획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피드백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이 전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신규사업에 대한 안내 및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휴대폰 사용량 분석 등을 통해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서천살피미 ▲AI를 활용한 자동안부전화 안녕하세U ▲주민 협력 공동안부서비스 가치 있는 투데이 ▲정기적 음료지원 안녕한 서천살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고독사 위험군 생활개선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혼인, 부양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1인 가구 급증 등으로 고독사가 늘고 있다”며 “함께 살며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