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청년들이 선보이는 연극 ‘택시 드리벌’이 24일(토) 오후 4시 진천 화랑관에서 펼쳐진다. 연극 ‘택시 드리벌’은 장진 감독이 집필하고 연출해 1997년 처음 무대에 오른 작품으로, 현대 연극에서 대중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청년극장’의 프로그램(어여와 연극허게!) 중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연극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나’를 발견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이 사업에는 학생, 직장인을 비롯한 청년 15명이 모여 15회차 동안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6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모여 연극 놀이부터 이론, 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를 배우고 연극 발표회 연습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이번 참여자 중에는 진천 연극단체인 극단 ‘햇살’의 청년단원들도 함께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극단 ‘청년극장’의 이양호 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건축, 분양 취득세 신고·납부 대행 증가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납세 편의를 돕고 취득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취득세 신고 안내문’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취득세 신고 시 필요한 서류 △다주택자 주택 중과 △생애 최초 주택 매매 감면 △자경농민의 농지 취득에 대한 감면 등 취득세 신고 시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게재했다. 군은 군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관내 법무사 사무소 등에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관련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득세 신고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반기별로 법무사 사무소에 방문해 비과세 감면에 대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방문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가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대전시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녹지농생명국이 신설되면서 산림재난 대응 강화의 방편으로 시청 13층에 산림재난상황실을 확대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산림재난상황실은 만인산, 식장산, 보문산, 계족산 등 대전의 주요 산 정상에 설치된 조망형감시카메라를 통합관제하는 시설로 산림재해현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산불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다. 새로 설치된 상황실은 관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상황판단회의가 가능하고, 운영시스템 성능향상으로 산림 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27대를 동시에 관제할수 있어 산불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대전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보문산의 공원관리사업소에는 화염, 열 등을 AI 기능이 장착된 감시카메라가 감지·판독하여 산불 발생 상황을 영상 또는 소리 신호 등으로 알려주는 능동형 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장상황실 역할을 하는 지휘 차량이 9월에, 임도 등 험지운행이 가능한 산불 특수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다음 달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연계한 1석 2조 축제여행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5∼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여행은 축제가 열리는 첫째 날인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원한 관광버스를 타고 진행되는 종일 투어이며, 여행 종료 후 축제 관람은 자율이다. 음성군의 독특한 공장 탐방과 농장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전문 여행가이드의 안내로 지역을 여행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토종 맛집 중식 제공에 체험 3식, 관내 전용 관광버스, 니나농 농촌 관광 기념품까지 포함돼 있다. 체험객들은 풀무원 두부 공장에서 두부도 만들고, 춤추는 양변기 투어와 타일 피카소 체험, 농장 견학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지역 탐방을 한다. 여행 종료 지점은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이며, 자율적으로 즐겁게 축제를 즐기면 된다. 여행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잼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농림부의 30% 여행 할인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농업인 CEO 양성과 농업기술·유통·마케팅 등 폭넓은 교육을 통한 지역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25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시군 농업인대학 과정을 연계한 심화과정이다. 3개의 전공과정과 농업혁신을 주도할 리더로서의 소양증진과 트렌드를 반영한 역량강화, 스마트첨단농업과 마케팅 중점교육의 공통과정으로 충북대학교에서 내년 3월부터 익년 2월까지(총 120시간 이상)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음성군 실 거주자이면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또는 농업인대학 수료자 또는 최근 3년간 영농교육시간 100시간 이수자이다. 단, 최근 3년이내 최고경영자 전문농업인과정 기 이수자는 접수가 불가하다. 모집학과는 스마트첨단농업, 농식품가공창업, 친환경재배·토양관리 등 3개 전공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음성군민 7명이다. 교육비는 1인당 300만원으로 자부담 50만원, 보조(도비,군비) 250만원이다. 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대대적인 규모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테러·화재 대응훈련으로 제3105부대 1대대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한국전력단양지사, KT단양지점, 단양의용소방대, 단양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특히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이뤄져 참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은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전쟁위험이 농후한 가운데 인근 중요 군사시설의 전시 활동 방해와 후방지역의 혼란 야기를 도모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했다. 특히 대피소인 국민체육센터에 드론 공격과 적 특작부대 요원 난입으로 인명·건물피해와 화재 발생 등 구체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현실감을 더했다. 대응 체계는 △제1단계 재난안전망(PS-LTE)을 이용한 신속한 관계기관 상황전파 △제3단계 인명 대피 유도 △제3단계 구조·구급활동 및 화재진압 △제4단계 경찰 및 군부대 기동타격대 현장 출동, 테러 진압 △제5단계 폭발물 처리 △제6단계 응급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3일까지 실버 금연도우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연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기준은 금연에 성공한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며 신청자 중 건강보험료 최하위자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어르신은 △금연 규제 시설·지역 순찰 지도 활동 △5일 장 시 금연 가두 캠페인 △금연 구역 내 금연 홍보 활동 △금연 상담실 및 보건소 금연 사업 홍보 등을 하게 된다. 활동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1회당 2만 원의 활동 급여가 지급된다.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 재개장한다. 휴장 동안 면은 목욕탕 급수전을 교체하고 냉방 및 환풍시설을 수리하는 등 시설 점검과 정비를 했다. 특히 욕조 줄눈시공과 전체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욕탕은 올해 매일 6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온달문화복지회관과 목욕탕이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영춘면에 올해 세 번째와 네 번째 아이가 연달아 출생하며 마을에 행복한 울음소리가 가득 퍼졌다. 이는 지난 2월 두 번째 출생 소식에 이어 5개월 만으로, 이미 지난해 출생아 수인 3명을 넘어섰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출생가정에 많은 축하를 전달하고 있다. 세 번째 출생아는 남천2리 이 모 씨(49)와 장 모 씨(43) 가정에서 태어난 넷째 남아로 지난 7월 말 출생신고를 마쳤다. 네 번째 출생아는 별방2리 이 모 씨(36)의 첫째 여아로 8월 초 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친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에서는 출생축하금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또 면에서도 첫 만남 이용권과 출산 축하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출산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오철근 영춘면장은 “지역의 큰 축복이 동시에 찾아왔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 피해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티몬·위메프 피해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신청을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중 매출감소, 화재,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한시적으로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중소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3억원을 융자추천하고 4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할 방침이다. 세부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소재하면서 전업률 30% 이상이며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중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융자규모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보상주민들에게 군 소음피해 보상금 45억원을 1만7천755명에게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등기우편 등으로 개별 통지했으며, 6~7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 및 금액을 결정했다. 올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전년도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이다. 군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청주비행장(K-59) 영향권은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오창읍, 사천동, 강서1동, 강서2동, 옥산면 중 일부가 해당된다. 성무비행장(K-60) 영향권은 남일면, 장암동 중 일부가 해당된다. 소음대책지역 대상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상금 기준금액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5천원, 3종(80이상 90미만 웨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관주식품(주)은 지난 20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관주식품은 지난해에도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전달하고 있다. 신은석 대표는 “지역의 인재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주식품은 단양석회석신소재연구소 내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업체다.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 완충녹지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주MBC 맞은편 2순환로 옆에 위치한 곳으로, 시는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 노선을 구분해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압볼장 1개소 △습식구간 1개소 △세족장 3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시는 총사업비는 7억원을 들여 가로등 정비 등 전반적으로 산책로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주택 밀집지역인 인근 주민들로부터 황톳길 조성 건의를 수십차례 받아, 대상지에 대한 황토 유실 가능성 등을 점검한 후 7월 설계를 마쳤다. 10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실될 경우 관리용 이면 도로를 활용해 긴급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욱이 기존 산책로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수목 그늘로 황토가 쉽게 마르지 않는 여건이어서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행담도의 역사를 되살린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행담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부제 : 구술로 만나는 행담도의 역사)’를 발간하고,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제작해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사에 이어 행담도 원주민 대표의 감사인사, 도서 전달식, 다큐멘터리 상영,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행담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명중 교사를 포함해 행담도 원주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전국 매출 최상위권의 행담도 휴게소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불과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던 섬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00여 년간 섬에서 터를 잡고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은 개발로 인해 떠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그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당진시는 행담도 원주민들을 수소문해 구술 채록과 연구를 진행, 도서를 발간해 행담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라진 행담 마을의 일상과 그곳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다음 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음성군 외국인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해 참여 안내와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에서 주관하며, 글로벌 페스타는 1부 기념식과 2부 ‘울려라 골든벨’, 3부 ‘가족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주민 등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팀이 돼 퀴즈대결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여러 나라의 놀이·의상·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음성군의 아름다운 명소가 배경이 된 가족사진을 전시해, 외국인주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 군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음성군가족센터는 글로벌 페스타에서 진행되는 ‘울려라 골든벨’, ‘가족 장기자랑’, 음성군 명소 ‘가족 사진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500명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