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목욕탕 오는 22일 재개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 재개장한다.

 

휴장 동안 면은 목욕탕 급수전을 교체하고 냉방 및 환풍시설을 수리하는 등 시설 점검과 정비를 했다.

 

특히 욕조 줄눈시공과 전체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욕탕은 올해 매일 6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온달문화복지회관과 목욕탕이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