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제24회 홍성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3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참여 모집은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봉사자들은 ▲주로(走路) 급수대 운영 ▲물품 보관소 ▲메달 및 기념품 지급 ▲먹거리 부스 운영 ▲순위자 관리 및 관중 통제 ▲행사장 환경정화 ▲샤워부스 운영 등 총 11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이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봉사자들에게는 식사와 교통편 제공, 봉사시간 인정,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 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이다. 시는 2023년 1단계 지원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지역 특색 발굴 및 중장기 특화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이 투입되어 유휴공간을 활용한 거점시설 2개소를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아골 일원을 청년 커뮤니티 및 골목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고, 인근 원도심 지역까지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아골 창조커뮤니티가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다수 언급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구감소 등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청소년 연수단이 일본 생활문화 체험(홈스테이)을 위해 지난 22일, 4박 5일 일정으로 무사시노시로 출국했다. 무사시노시는 일본 도쿄도에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우리 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맺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 발발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터 재개되었다. 청소년 연수단은 도쿄타워, 아사쿠사 등을 견학하고, 혼조방재관에서 지진 체험을 하는 등 무사시노시 측에서 준비한 일정을 소화했다. 아울러 연수단은 일본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무사시노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서경모 기획예산과장은 무사시노시의 환영식에서 “오랜만에 방문한 우리 시 연수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로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단은 25일 환송식을 가진 뒤 26일 충주로 귀국하여 연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이 충주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결성면은 22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와 함께 제24회 결성면민 체육대회 결산보고를 위한 체육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영길 결성면장의 주재하에 홍성군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과 2024년 민방공 대피훈련을 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서있는 주민대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유도 요령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안길 대청소 실시, 2024년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및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면정에 대한 홍보와 함께 마을별 정보공유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고중섭 이장협의회장은 “결성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철을 맞아 농산물 가공체험 교육 ‘복숭아 week’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부터 29일까지, 충주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추억의 복숭아 병조림과 다용도 복숭아 청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진행된 ‘복숭아 week’는 충주 제철 농산물 가공체험교육의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철 농산물 가공체험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정희 소장은 “충주 농부와 시민들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농산물 가공체험교육은 연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정을 제공하여 식농복합공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가공 체험교육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23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 및 직무교육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겪었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민원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등록제도 일반사항 ▲인감증명서 발급 유의사항 ▲가족관계등록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응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들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민원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감정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과의 소통과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응대 교육을 시행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장례 서비스를 선보여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빈소지킴이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빈소지킴이 사업’은 지난 4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8월부터 정례화되어 본격 운영되고 있다. 홍성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장례 절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7명의 어르신들이 무연고 사망자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정성껏 배웅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모든 인간이 존엄성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는 만큼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배웅은 지자체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외로운 영혼을 따뜻하게 배웅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필요한 비용(1인당 150만원)을 예산에 반영하여 장제비, 화장료, 봉안료, 빈소사용 등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홍성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진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진로)상담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중3~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이 참여해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3 이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최근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에 대비하여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초빙해 대입 개편안 주요 변경사항 및 입시 방향안내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특히 올해는 2028 입시개편안에 대비하여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 홍성읍 명동상가에서 상가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홍홍 뚝딱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군의 후원과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형주)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동아리식 만들기 힐링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홍홍 뚝딱클럽’은 글라스아트, 비누공예,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전화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 시 납부하는 소정의 재료비는 연말에 지역 학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병태 명동상가 상인회장은 “홍홍 뚝딱클럽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과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인 교육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여 명동상가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상가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시 각계 민간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은 시의회를 비롯해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충주시의 대표적인 민간단체 30여 개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년까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진위원들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과 관련하여 여러 단체들과 시민들로부터 제언을 받고, 시민들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추진위원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범시민 발대식 및 도시숲 특강’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26일부터 충주콜버스를 4개 면 지역에 추가 운행한다. 추가 운행 지역은 수안보면·신니면·앙성면·소태면 등 4개 면으로, 이미 콜버스가 운행하는 대소원면·산척면을 포함해 6개 면으로 추가·확대 운행한다. 특히 시는 지난 6월부터 접수한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가된 지역에서는 예약형과 노선형을 병행 운행한다. 수안보 등 4개 면에 운행되는 콜버스는 오전 특정 시간대에만 노선형으로 운행하고, 그 이후에는 예약형으로 변경돼 운행한다. 또한 생활권역을 고려해 충주콜버스 노선을 신니면~주덕읍, 소태면~엄정면, 산척면~엄정면 구간으로 확대 운행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충주콜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며, “추가된 지역의 운행 결과를 토대로 충주콜버스 운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가,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지난 23일, 맨발걷기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급 맨발걷기지도자 63명을 대상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한국워킹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올바른 맨발걷기 지도법과 교육 관리·실습을 포함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는 맨발걷기 지도자 전문성 향상,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전달, 맨발걷기 장려 등,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교육 수료자들은 9월 4일부터 진행될‘신나는 맨발걷기교실’프로그램에 강사로 파견되어 활동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와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박물관이 오는 28일,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 상감청자의 세계'를 주제로 2024년도 제2차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 6월 12일 개최한 '고려청자의 이해' 강좌의 속편 으로, 도자사 분야의 권위자인 윤용이 석좌교수를 초빙해 고려 상감청자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윤용이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원광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흥수 관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도자사 전문가이신 윤용이 선생님을 다시금 모셔 유익한 강연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흐르는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대전시는 계획 대비 추진 실적 달성률이 가장 높아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광주시와 충북도가 그 뒤를 이었다. 환경부는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매년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대전시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전시의 꾸준한 미세먼지 관리 노력으로 2022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기준연도(2016년) 대비 23% 저감 됐고,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일수’도 80일 증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자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과 쾌적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23일 군수 집무실에서 아동권리 알리기 4행시 공모전 수상작 14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아동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아동을 인격과 권리를 가진 동등한 성인과 시민으로 인식하는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군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아동인권 △아동친화 △아동학대 △학대예방 △아동보호 등 주어진 6가지 제시어를 활용한 4행시 총 136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또한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4편(최우수1, 우수3, 장려10)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지역상품권)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원 씨는 “의미 있는 공모전에 참가해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아동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아동권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한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