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추석 연휴 휴가기간은 평균 5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산단은 관내에 조성된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업(농공)단지를 말한다. 전체 입주기업 107개사 중 가동 중인 99개사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89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고 10개 업체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휴가 여부가 확정된 89개 업체 중 79개사(89%)는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고 나머지 10개사(11%)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휴가를 실시하는 79개 업체의 휴가 기간은 평균 5일이다. 한편 휴가 여부를 확정한 업체 중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42개사(47%)이며 여비 및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9개사(55%)로 각각 조사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산업단지 입주업무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청원보건소, 책으로 만나는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매월 팀별로 돌아가며 청렴 도서를 선정해 읽고 마음에 와닿는 청렴 문장, 이야기, 명언 등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나아가 선정한 문장들은 청원보건소 내 조성된 ‘청렴책방’에 액자로 전시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아름다운 청렴 문장들을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는 지난 12일 상당구 농업기술센터에서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장기기증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기증희망등록을 접수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안내물을 배부해 적극 홍보했다. 이외에도 청주시 4개 보건소는 홈페이지・전광판・SNS 등 홍보매체를 활용해 생명나눔 주간과 캠페인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전국적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관기업 등 156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28일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체험농장인 ‘라윤농장’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촌캉스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샤인머스켓 수확, 샤인머스켓 디저트 만들기, 그림책 읽기, 문학 창작 수업, 포토엽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와 초등 자녀 한 명씩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 참여 비용은 1인당 1만5천원씩이며 나머지 비용은 도서관 측에서 지원한다. 내수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을 도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륜차 관련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읍・면에서는 이륜차 등록,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부과, 취득세・등록면허세 부과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3명은 과거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최근 시스템이 변경된 세외수입 관련 업무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읍면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륜차 관련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랜드관리사업소는 추석 연휴 중 16일과 18일에 청주동물원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휴먼북(Human Book)’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먼북은 말 그대로 책처럼 자세한 정보를 사람이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는 뜻으로, 동물원 수의사와 사육사들이 직접 ‘책’이 되어 관람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휴먼북’ 피켓을 들고 있는 수의사와 사육사을 발견하면 부담 없이 다가가서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1회당 소요시간은 약 15분 내외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단순한 동물 관람을 넘어, 동물원에서의 삶과 동물 돌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이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동물원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동물원은 이번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휴먼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반응과 호응을 살펴 향후 주말 등 성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상당구 지북동 일대를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상수도사업본부 및 상당구 세무과, 용암2동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추석을 맞아 청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참여자들은 지북동과 방서동 택지개발지구, 도로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물 절약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활 속 물 절약 방법을 함께 홍보했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 모두가 즐겁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월 1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및 주변 청소 취약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도시재생과와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13일 청원구 북이면 충청대로 일대를 청소하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도시재생과와 북이면 직원, 북이면 유관단체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법투기 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주민 홍보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대로변과 골목 등 주민과 밀접한 장소의 미관이 개선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게 됐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주도적으로 앞장서 주신 유관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 도농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지적정보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주시 지적정보과 직원들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상당구 삼일공원에서 우암산 둘레길을 따라 진행됐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맑은 고을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청주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우리 동네는 내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여러 단체, 기업체 등에서 동참하고 있다. 강민주 지적정보과 과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명절 기간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우리 고장 청주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유통되는 과일 등 농산물 대상 463종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로컬푸드판매점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되는 선물용 또는 제수용 농산물 55건을 구매해 농약 잔류량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모두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추석명절 차례상 준비는 청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농약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주기적으로 잔류농약을 점검해 안전한 농산물만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센터는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응해 2021년 잔류농약 분석 장비 4대와 기타 장비 30여종 등 첨단 시설을 갖춰 연간 700건의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농산물 출하 전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의뢰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결과는 2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해 온 도시공원 및 녹지 제초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에서 관리하는 공원녹지는 상당공원 등 근린공원 62개소, 어린이공원 162개소, 녹지 224개소 등이 있으며 그 외 로원・교통섬 111개소, 중앙분리대 81개소, 띠녹지 173km 등이 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정돈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및 전정 작업을 마쳤다. 공원 산책로와 화장실 등 공원 시설에 대한 청소 상태도 점검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온 현상과 잦은 강우로 잡초 발생 시기가 길어지고 잡초 생육이 활발해져 잡초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추가 제초 등 관리예산을 추가 편성해 추석 이후에도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노후화된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의 성능과 외관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은 지난 2008년 6월 1,661.3㎡의 대지 위에 건축 총면적 2,127㎡ 지상 1 부터 3층 및 옥상층의 주차타워로써 총 주차 대수 108면으로 건설됐으나 층마다 철제 부분이 부식되고 전 층의 바닥과 내외부 벽면 균열로 노후화되어 그동안 소음과 진동, 시설 불편 등 민원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서구는 8억 1천만 원의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투입하여 외벽 타공판 보강 설치, 철구조물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지붕 트러스 교체, 전기설비 및 소방배관 보강공사 등을 통해 주차 기능을 개선했다. 그동안 제2주차장은 유등천변에 근접한 야외주차장으로 겨울 한파와 비둘기 등 조류 배설물 유입에 취약했으나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안전하고 외관도 개선된 주차장으로 재탄생했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큰시장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제2주차장이 리모델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주차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백화점,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 하역장, 설비시설, 매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피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추석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시정조치하여 구민 안전에 위해 요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온보육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내 보호아동 양육 상황, 기능보강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 청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