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수 주재하에 각 실·과·소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결과에 대한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을 함께 한 제1789-3대대, 예산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군 각 부서와 함께 을지연습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 중 을지연습 관련 문제점은 2025년 을지연습 추진 시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며, 충무계획 관련 문제점은 오는 11월 중 2025년 충무계획 작성 시 보완 및 개선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사고 없이 을지연습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종료됐지만 공직자들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비상 대비 체계를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1.1.부터 6.30.)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2205필지에 대해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알리미 또는 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확정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 결과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일 안에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8개월간 운영한 ‘비만탈출 몸짱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20명)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관리 통한 효율적 체중관리 유지를 돕기 위해 청장년 체지방·피로 감소(DOWN)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실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8월 14일부터 3주간 실시됐으며, 바쁜 직장인을 배려해 저녁 시간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방식으로 운영됐다. 운영 내용은 △1주차 고혈압·당뇨와 비만 이해 및 식이 예방법 △2주차 체중 관리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요법 △3주차 영양표시 이해 및 올바른 식품선택 등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맛과 영양은 더하고 칼로리는 덜어주는 닭가슴살 포케 샐러드, 생토마토를 사용해 염도를 낮춘 두부면 새우 토마토 파스타,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당근라페를 이용한 양배추키토김밥 등을 만드는 요리실습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 각 가정에 신선한 요리 재료 꾸러미 배송 및 레시피(조리방법)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관리는 식생활 습관을 개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삽교읍 용동2리 마을회관에서 시공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추진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도시 외곽,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LPG저장탱크와 가구별 금속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누출경보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취사 및 난방 연료비가 소형 LPG용기나 등유 대비 20∼40%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3개 마을 180세대에 LPG소형저장탱크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약 10억원을 투입해 삽교읍 용동2리 56세대에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소외지역의 에너지 복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 연계 및 참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지역 연계 및 참여활동 사업은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있는 교실 및 공간을 찾아가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클라이밍(프로그램 특성상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창의요리 △3D펜 △플로리스트 등이며, 수련관은 거리가 가장 먼 기관부터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변화에 나서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모여봐요 예산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르신-청소년 합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산물(사과, 파)을 활용한 세대별 간식 및 레시피북(조리법 책자)을 함께 만들면서 세대 공감 및 소통을 이끄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명락 관장은 “청소년 시설을 찾아와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청소년 시설이 청소년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관과 학부모의 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행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위기의 순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 행사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라톤 참가자는 온라인 교육 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된다. 마라톤 코스는 총 9km로 1km마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장은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참빛충북도시가스(주)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씩 총 1억 3천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연료비 지원, 안전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저소득 가구 대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 6천 40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총 610세대에 연료비 5억 9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 신동식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작게나마 마음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코아키즈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2일, 코아키즈어린이집의 원아 8명은 시가 주도하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원아들은 직접 모은 우유 팩 4kg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을 통해 종량제 봉투 4매를 보상받았다. 또한 원아들은 센터에 마련된 투명페트병 수거함과 분리수거함을 직접 관찰하고, 일반 쓰레기와 병류, 종이류, 플라스틱류의 분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경 원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인 면장은 “이번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 체험을 통해 원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 사업’을 통해 깨끗이 씻어 건조한 종이 팩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매는 휴장하는 한편,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매시장 내의 과일류는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채소류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매를 휴장한다. 경매의 재개는 과일은 9월 20일 15시부터, 채소류는 9월 19일 17시부터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일 경매는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휴무일에 관계없이 기존 경매 시각보다 1시간 이른 14시부터 시작된다. 중도매인 판매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은 선물용품을 차질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농정과장은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 천등산 고구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8회 충주천등산 고구마 체험행사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산척면 천지인문화센터 및 체험장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구마 캐기, 깻잎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재능기부 공연,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행사는 인터넷 사전접수나 당일 오전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0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체험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내에서 군고구마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고구마 줄기 및 깻잎 따기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및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현장에 참여한 체험객과 관광객이 함께 농촌을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 진행되며, 천등산 자락에서 재배한 각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판장도 운영된다. 이승각 회장은 “이번 체험행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김진석 부시장은 지난 2일, 건국대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미래병원과 현대연합의원을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충북 북부권 응급진료의 기둥인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의 단축 운영은 응급의료가 흔들리는 긴박한 상황”이라며, “응급실 의사 인력 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실 등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필수 의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충주병원은 응급실 전담 의사들의 사직으로 9월 1일부터 의사 충원시까지 한시적 축소 운영을 한다. 응급실 운영은 평일(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응급실 접수 마감은 오후 5시며, 주말(토, 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건국대충주병원의 축소 운영에 따른 응급환자 증가 예상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응급실 운영 병상을 13개에서 21개로, 중환자실 병상은 12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35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905명의 학생들에게 매주 2회 컵과일(1인 기준 150g)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제공되는 과일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및 일반산지유통센터와 연계된 가공업체에서 공급하며, 가공 과정 또한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과일 종류는 총 7종으로,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포도, 방울토마토, 사과, 배, 샤인머스캣, 멜론, 귤 등이 포함된다.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주도로 시작되어 5년간 국비로 추진되었으나, 지난해부터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충청북도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간식 지원을 통해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기여하고,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은 9월 20일까지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방지해 상품성 향상과 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 저온시설과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 업체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이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긴급 수급 안정 품목(양파, 마늘, 사과, 배), 수출 스타 육성 품목(포도, 딸기), 김치 원료 품목(배추, 무) 그 외 원예작물(과수류, 채소류) 및 버섯류가 있다. 단, 화훼, 식량작물, 임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산지 저온시설(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수송차량(원예 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2025년 예산 범위 내 20개소 내외가 선정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9~10월 2개월간 대규모 간척지와 대규모 농경지 내에 여성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이화장실 설치는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석문 간척지 내 4개소를 설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2023년부터 대규모 농경지(송산면 1개소, 우강면 2개소)로 확대 운영했다. 시범사업으로 대호 간척지 내에 고정식 화장실(1개소)을 설치했으며, 시는 여성농업인 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과 편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호 간척지 및 대규모 농경지에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신설된 서충주노선과 대학순환노선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43대를 교체·신규 설치했다. 교체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33대로, 노후되어 고장이 잦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최신 단말기로 교체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10대로, 서충주노선이 신설되는 서충주 일원에 4대, 대학순환노선이 지나가는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에 1대, 도심 주요 지역에 5대가 설치됐다. 이외에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관내 총 177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운영 중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정거장 및 버스 이용자 수, 버스정보 제공 가능 여부, 정거장 정비 및 전기공사 가능 여부 등 단말기 설치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