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체육회는 24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체육회 위원 2인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지승환 체육회장은 “보산동 체육회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위원 간 화합을 통해 보산동 주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신규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체육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체육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신규 체육회 위원님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면서 “내달 5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로 애쓰시는 체육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지난 23일,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매산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음식점에 이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기초연금법’등 각 개별 사업 근거 법령에 따라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이에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초연금 등 복지 급여 수급자 약 2,000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90여 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 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확인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자가 소득 인정액 변동으로 인해 기준선이 더 낮은 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경우, 해당 제도를 수급자에게 안내하거나 담당자가 직권 신청해 수급권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해당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집안에 바퀴벌레가 많고 위생 상태가 심각한 상태로 가정방문 결과에 따라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 말끔깔끔청소빨래방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깨끗한 위생 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2024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행길(산책, 행복으로 가는길)'’을 운영하는 가운데 25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4회 진행되며 모집규모는 한 기수당 10가구로 선착순이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견주가 동반하여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펫티켓 등의 이론교육도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을 등록한 권선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권선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접촉이 잦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구 홈페이지 ‘권선 핫소식’, 예약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손바닥정원을 조성하였다. 각각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어르신 무더위쉼터(자목경로당) 길목에 조성되었으며, 무단투기 없는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고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정원문화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손바닥정원단 및 주민들은 아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측백나무와 맥문동을 식재하고 물을 주며 지속가능한 정원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손바닥정원 조성으로 쾌적한 호매실동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주민들도 함께 가꾸면서 정원을 통해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조성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매실동을 만들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세류동 530-3)에 초화와 관목을 보식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주민과 단체원 10명이 식재에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황금조팝나무, 산수국, 바늘꽃, 은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식물을 심었다. 향후에도 세류3동은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잡초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손바닥정원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 손바닥정원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 새마을문고에서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비누 베이스를 녹이고 아로마오일 등을 첨가하여 알록달록 향긋한 비누를 만들어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약 7,637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12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이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서 독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직도 곡선동에 작은도서관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주변에 많이 알려져 주민들의 독서 및 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혜진)가 주관하며 2011년부터 14년째 활동 중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의 결연식과 7월 실내 수영장 물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하였다. 이날 세 번째 만남은 롯데시네마 서수원점에서 가졌다.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라는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교육적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감상을 서로 나누며 결연자와 아동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유혜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과 마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애니과 학생 80명을 초청해 개최한 ‘웹툰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인 웹툰융합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됐다. 이날은 카카오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인 작화가이며 감독인 ㈜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 대표가 초청 강사로 참여했다.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은 몰입감 있는 캐릭터, 화려한 작화, 밀도 높은 채색과 배경, 고전미 넘치는 전통 복식 등으로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조혜승 대표는 웹툰 제작과정의 효율화를 위한 각종 데이터의 ‘라이브러리 관리’에서부터 작품의 유연한 전개를 위한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까지 웹툰 제작의 복잡다단한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토크콘서트 후 학생들은 마커펜을 이용해 도화지에 ‘미래 여행’을 주제로 4~8컷 내외의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기기가 익숙한 학생들은 종이에 작품을 그리며 감성과 낭만을 느끼고, 서로 그린 작품을 참관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활동공간 ‘원미청(년)정(점)구역’과 ‘부천청년리더샵’을 운영하고, 맞춤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취창업·주거·심리 분야도 챙긴다. 특히 올해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고 관내 4개 대학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대학이 참여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고, 대학생과 직접 만나는 ‘영톡스클럽’을 통해 미래세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원종동에 청년 통합플랫폼 공간을 마련하는 등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원미청정구역·부천청년리더샵·그라운드 21 등 ‘청년 공간’ 지속 확대 지난 2019년 원미도서관 3층에 조성된 ‘원미청정구역’은 부천시 대표 청년 복합공간이다.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활동 지원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중대산업재해 및 도급사업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평가의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유정 노무사[노무법인 다현]가 맡아 ▲중대재해 정의 및 설명 ▲위험성평가 절차 및 방법 ▲위험성평가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부천시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서 담당자는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절차나 방법이 너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자세히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부천시를 만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10월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일~3일 이틀간 시청 일원에서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경축음악회 그 외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운영된다. 기념식은 10월 2일 16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치어리딩팀 ‘알케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시민헌장 낭독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등 시상 △명예시민증서 수여(미국 베이커스필드 시장) △축하공연 등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시상을 통해 부천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 잔디광장에는 부천 지역예술인들의 공예, 회화, 일러스트 등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도시사파리 예술시장’과 무료 캐리커처·캐릭터 배지 만들기·코스프레 체험 등 다양한 각종 이벤트 홍보 부스가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부천아트센터 DID에 부천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상영과 함께 잔디광장 한 편에는 푸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행정처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 나눔방에서 ‘2024년 하반기 직원 법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청과 안산시청에서 20년 이상의 행정심판 및 법제 업무 경험을 쌓은 최종구 법무자문관(안산시청)이 강사로 나서, 행정처분의 개념과 주요 유의점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를 돕는 강의를 펼쳤다. 강의는 ▲행정처분의 기본 개념 이해 ▲처분의 효력 및 관련 절차 ▲사례로 확인하는 유의점 분석 등으로 구성돼 업무 담당자들이 행정행위의 기초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법한 처분 절차를 준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주관한 부천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행정처분의 원칙과 유의점을 확실히 숙지해 법적 검토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법무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적법한 행정행위와 처분을 도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제5기(2025~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을 담당하는 20개 부서, 3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수립하는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되는 사회보장영역의 대표 법정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사업부서의 역할 정립을 통해 계획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조성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사업부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교육 참여자들은 내년도 시행계획 작성에 앞서 사업별 추진현황 점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의견과 공유하며 실무적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정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환경변화와 욕구를 반영하고 실행력을 갖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