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지역특화사업 세부 추진 계획 및 ‘똑!똑! 복지울타리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선정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하반기에 추진되는 ▲‘내 손에 약방’ 구급약품 지원사업 외 2개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10개소 선정 ▲기타 협의체 운영 방법 등을 결정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을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협의체가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살기 좋은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수소도시 완주군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가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완주군의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이 날개를 달게 됐다. 현재 완주군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499억 원)가 준공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고,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195억 원), 신재생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466억 원)가 내년도 준공된다. 또한,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내구성 검증센터(153억 원)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250억 원 규모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까지 끌어안으며 완주군은 세계일류 수소도시에 한층 가까워졌다.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는 완주군이 전북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폐연료전지 시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8월 여름철 행사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개최되는‘마이산 물놀이장으로 풀캉스 가자’행사와 이어서 10일 마이산 북부 마이정원(구 미로정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납량특집, 장화홍련 : 미로의 비밀’ 행사에 대비해 지난 31일, 유관기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과 소방, 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중 응급상황 및 기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방안전 컨설팅 등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행사장 내 푸드카트 거리에서는 참가 부스를 점검해 화재 개연성을 차단했으며, 재난발생 대응지침에 기반해 현지 적응훈련을 하는 등 대응체계 점검도 마쳤다. 행사장 현장을 답사하고 가상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에 대처할 방안을 마련했으며,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과의 소통체계 확립도 논의했다. 행사 당일에는 경찰과 소방 인력을 행사장에 근접배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진안군은 8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안홍삼축제 성공기원을 위하여 매주 금요일 홍삼-Day를 운영한다. 진안군청 공직자들은 매주 금요일 업무 시간 및 출장, 각종 회의 등에 홍삼축제 홍보를 위하여 홍삼의 빨간색인 홍삼티셔츠를 착용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도 잇따르고 있어 군민 모두가 함께 홍삼축제 홍보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기간에는 축제 참여자들이 빨간티셔츠를 착용하여 축제분위기를 고조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 홍보에 관심을 많이 갖고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진안홍삼축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으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홍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진안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2024년 진안군민의 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군민의 장은 대장(종합분야), 문화장,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행장, 체육장 등 총 7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추천대상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사람이다. 자격 기준은 ▲군민의 장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군 거주자 ▲군에 등록기준지(종전의 원적)를 두고 있는 사람 ▲공고일 기준 군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근무하고 있는 사람 ▲진안군에 소재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며, 각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장, 향우회장 등의 추천이 필요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추천서, 공적내용기록서, 공적요약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기본증명서(필요시 제적등본), 컬러사진, 기타 공적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춰 진안군청 2층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진안군 군민의 장 조례’에 따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상후보자의 공적사항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별칭 진안고원치유숲)는 지난 7월 31일, 환경보건센터 연합회와 함께하는 [2024년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최, (사)환경보건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관련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방법에 관한 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안군 지역아동센터 3개소 3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북과 전남, 구미, 경북 지역 환경보건센터 직원과 연합회사무국에서 교육 전날 치유센터에 모여 운영 방법을 논의했으며 원활한 교육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조별 편성되어 운영했다. 세부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이론 교육 및 실천방안 모색 ▲코딩로봇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동향지역아동센터에서 온 한 초등학생은 "로봇에 코딩을 입력해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유센터는 전북권역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육과 환경유해인자 가족캠프, 환경문화행사 등 다양한 환경보건교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8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는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창설되었다. 진안군의회와 마을만들기 관련 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행정기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회장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정책 심의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만들기 통합센터 운영과 2025년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원계획, 마을간사제도와 마을사무장제도의 명칭 통일 건에 대해 심의하고 마을만들기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진안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장수군은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공약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열린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총 7개 분야 353개의 사례가 공모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장수군은 이번 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로컬브랜드, 장수트레일레이스’라는 주제로 응모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불평등 완화 분야에 ‘꿈찾아 장수로! 꿈키워 세계로!’를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최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31일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쿨밸리 페스티벌의 행사 무대, 물놀이장 등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각종 체험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축제 관계자들에게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를 집중점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장수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을 위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도입했다”면서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차질없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찾아가는 장천유랑극단’이 지난 7월 30일 계남면 사곡마을, 7월 31일 계북면 양악마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장천유랑극단’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취약지역 등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장천유랑극단은 ‘예술 골골솟솟’ 이라는 슬로건 취지에 맞게 마을을 골고루 찾아가 장천유랑극단 공연을 중심으로 마을장터, 추억의 사진관, 마을다큐영화 상영 등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배달을 선사했다. 이번 수행단체로 선정된 가야얼마루 이은신 대표는 장수군 재능시낭송회와 협업해 장천유랑극단을 창립했으며 70대부터 80대 군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신파 악극을 기획하고 공연함으로써 6.25를 경험한 세대의 수많은 상처와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8월 28일 천천면 구신마을, 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매년 수행하는 조사이다. 오는 26일까지는 모바일로 수행하는 비대면 사실조사를 먼저 추진하며 이후 비대면 사실조사를 수행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비대면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으로 들어간 후 본인 인증을 추가로 받으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세대주 및 세대원 누구든지 가능하다. 다만, 핸드폰으로만 조사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반경 50M 이내에서 GPS기능을 통한 추가확인을 거쳐야 조사에 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추후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행정서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어린이집의 하절기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예방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일(금)까지 관내 30개소 전체 어린이집의 운영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안전 분야의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냉방기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 ▲미세 먼지 관리대책 등이 있으며, 급식·위생 분야의 ▲교직원 개인 위생관리 ▲조리·급식 관련 청결 ▲식단표 관리 ▲급식 경영관리 등이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와 충분한 설명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일 금시당, 활성2교 물놀이 안전 활동 현장을 방문해 여성민방위기동대,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내일동 금시당 외 1곳에서 물놀이 사고 및 폭염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활동 및 캠페인 홍보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안병구 밀양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안전 활동에 매진하는 여성민방위기동대,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온열 환자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한 예찰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읍면동 재난담당 공무원, 지역자율 방재단 이통장 등과 함께 관내 영농작업장 및 비닐하우스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등을 홍보하고,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폭염 저감 시설인 쿨링포그 시스템(밀양시립도서관 분수대 일원 외 6곳)과 쿨링로드(삼문동 밀양대로 외 1곳)를 운영하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살수차 4대를 활용해 도로 복사열을 낮추고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재난관리과는 폭염 홍보 물품인 병물 3,000병, 압축형 수건 6,000개를 전 읍면동에 배분하고 지역 자율방재단, 이·통장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 임업직불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매년 임업인 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 지급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 중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집합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의 역할 △공익직접지불제도 운영 및 공익직불금의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불금 지급 관련 임업인의 준수사항 △그 밖의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시행에 관한 사항을 다뤘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대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 온라인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대상자들이 오는 9월 30일까지 지급등록자 자격을 잘 유지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업직불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행점검, 소득검증 결과에